현직교사 242명으로 구성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상담센터는 21일(토) 오전 11시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2015년 대입상담교사단 발대식’을 갖고 상담업무를 시작하였다.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은 올해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추천한 242명의 현직교사로 구성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선발된 대입상담교사단, 시도교육청 대입담당 장학사, 교육부와 대교협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지난해 상담교사단 활동 보고 및 올해 운영계획, 2016학년도 대입전형 특징과 지원전략, 전화상담 근무지침 안내, 온라인 상담교사단 운영계획 등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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