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각화, 옛 사람들의 세계인식"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5년 길 위의 인문학’ 시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암각화, 옛 사람들의 세계인식’ 이라는 주제로 5월 22일 인문학 강연과 함께 5월 29일 울주 천전리, 대곡리 일대를 탐방한다.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국민의 인문학적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조경제와 국민 삶의 가치 향상을 위한 창의력과 상상력 개발 토대를 마련하고, 지역의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인문학자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강연과 탐방 등을 통한 인문학의 상시학습으로 공감 인문학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희망자는 4월 29일부터 5월 13일까지 ‘길 위의 인문학 홈페이지(http://www.libraryonroad.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인원은 온라인 선착순 35명이다.

또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토론과 소감문 발표 등 후속모임을 6월 5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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