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벳부대학, 관문대교 탐방 등

   
▲ 대구과학대 국방기술행정과 학생들이 유후인 긴린코호수에서 단체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대구과학대학교 국방기술행정과는 글로벌 마인드 향상과 국가에 대한 자긍심 및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해외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재학생과 지도교수 등 50여명으로 구성된 탐방단은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자매결연대학인 일본 벳부대학과 관문대교, 시모노세키항 등 후쿠오카지역 일대를 탐방하며, 올바른 국가관 정립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을 인솔한 유근환 교수는 “정치·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본과 활발히 교류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독도 영유권 문제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며 “예비사관후보생이 될 학생들이 일본문화를 탐방함으로써,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