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동문 창업가들, 후배 위해 뭉쳤다!"

서울대학교 벤처경영기업가센터(센터장 남익현 교수, 경영대 학장)는 2015년 5월 29일(금) 오후 5시 서울대 엔지니어하우스 대강당에서 '벤처경영기업가센터 자문단 및 멘토단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동녕 한세홀딩스 회장, 박태형 인포뱅크 대표, 남민우 전 청년위원회 위원장, 정 준 벤처기업협회 회장,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 등 동문 창업가 40여명과 벤처경영 연합전공 학생 및 창업동아리 SNU-SV 학생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자문단은 학내 기업가정신과 창업교육의 확산 및 창업 지원을 위하여 설립된 서울대 벤처경영기업가센터의 운영방향 및 전략에 대한 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 벤처경영기업가센터는 자문단의 자문을 바탕으로 학생 창업에 대한 교육과 지원 역량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멘토단은 창업현장에서 뛰고 있는 서울대 동문들이 창업에 관심이 있는 재학생들에게 지속적인 네트워킹과 멘토링을 하면서 창업 준비 및 기업가 소양의 향상을 지원한다.

벤처경영기업가센터는 이번에 선정된 자문위원과 멘토위원을 공식 위촉하고, 향후 멘토-멘티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하여 학생들이 창업에 대한 명확한 목표 설정과 실천 의지를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벤처경영기업가센터 남익현 센터장은 “이번 출범식을 통해 창업 희망 학생들과 선배 창업가들이 만나는 자리를 제공하고, 충실한 창업 교육과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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