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은 23일 부안교육문화회관장에 임성모, 시설과장에 구완종 사무관을 각각 서기관(4급)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지방공무원(일반직) 570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오는 7월 1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승진자는 4급 4명, 5급 4명, 6급 27명 등 총 189명이다.

4급 승진자는 총무과 임성모 사무관을 비롯해 김태환(예산과), 남형곤(교육혁신과), 구완종(시설과) 등 4명이며, 김종현, 최정애, 변애자, 심환무 등 4명은 사무관(5급)으로 승진했다.

아울러 박근배 전북교육연수원 총무부장(4급)이 전북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등 4급 1명, 5급 14명 등 253명이 전보발령됐다.

신규임용은 27명, 퇴직(정년·명예)은 78명이다.

손홍신 시설과장을 비롯해 조덕우(예산과), 김치옥(교육연구정보원), 태기찬(부안교육문화회관) 등 서기관 4명은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저작권자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