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이자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인 유승희 성북갑 국회의원이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년 연속이다.

‘국회의원 헌정대상'은 270여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이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의 의정활동를 평가해 마련한 상이다.

유승희 의원은 “3년 연속으로 NGO모니터단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이어 2년 연속 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더 열심히 일하라는 국민 여러분의 격려라고 생각한다”라며 “서민의 대변하는 국회의원으로 국민의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승희 의원은 3년 연속 NGO 모니터단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 민주통합당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 경실련이 선정한 2013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2014 헌정대상 등에 선정된 바 있다.

시상식은 29일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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