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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개그우먼 장효인씨는 지난 2012년 4월부터 1년 동안 일본 워킹홀리데이에 다녀왔다.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지 5년. 재능 있는 후배들이 치고 올라오는 걸 보며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그런데 워킹홀리데이 경험을 통해 자신의 일과 이상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게 됐다. 장씨는 한 강연에서 “1년 동안 혼자서 떠난 일본 여행을 통해 하루하루 살기 급급했던 그 이전의 일상을 되돌아보게 됐다”고 했다.영화 ‘해리포터’로 잘 알려진 영화배우 엠마 왓슨. 그녀는 고교 졸업 후 브라운대학교에 입학하기 전, ‘피플트리’라는 이름의 패션기업에
진로이슈
김혜리 기자
2015.07.2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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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 등 7개 교육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교육정책네트워크’는 오는 7월 30일 오후 2시부터 더케이호텔경주 거문고B홀(2층)에서 ‘꿈, 끼 그리고 인성교육’이라는 주제로 ‘2015년 제3회 교육정책네트워크 행복교육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교육정책네트워크 행복교육 현장토론회’는 교육부-시·도교육청-교육 유관기관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현장에 적합한 교육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의 장이다.교육부, 경상북도교육청, 교육정책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
교육시사이슈
이현호 기자
2015.07.2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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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과학연구원은 철학, 역사학, 언어학, 교육학, 심리학 등 인문과학 분야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연구활동을 하며, 인문과학에 대한 개념, 이론 및 운영기법을 개발하고 각종 현안에 대해 조사·분석해 정책입안을 지원하며 학술적 논문 및 보고서를 작성한다.연구 분야에 따라 철학연구원, 역사학연구원, 언어학연구원, 교육학연구원, 심리학연구원 등으로 불린다.철학연구원은 인간의 행위, 생각, 지식, 가치관, 규범, 종교, 예술 등 인간과 사회에 대한 다양한 문제 및 근원을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연구한다. 또한, 동서양의 철학사상 및 그 현대적
직업탐색
김혜리 기자
2015.07.2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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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7월 29일 대전시교육청에서 개최된 '2015년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수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작을 선정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은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사업을 통하여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 교육을 구현한 교원 및 학생의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함으로써 일반고 전체의 교육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공모 첫해였음에도 불구하고, 교원 113편, 학생 125편 등 총 238편의 수기가 접수되었고, 이 중 총 20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수상작으로 선정된 수기들은 2014년부터 추진한 일반고 교육역량
교육시사이슈
박지향 기자
2015.07.2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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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를 앞두고 서울·수도권의 26개 대학이 수시 등급 컷을 공개하였다. 그런데 각 학교가 개별적으로 공개한 등급 컷을 모두 찾아보기에는 현실적으로 무리가 따른다.따라서 과 에서는 학생들이 보다 정확하고 편리한 수시전략을 짤 수 있도록 공개된 자료의 학과와 유사학과의 등급 컷을 한데 묶은 수시 등급 컷 자료를 공개한다.4년제 대학 전체에서 매년 선발하는 신입생은 대략 36만여 명이다. 수능에 응시하는 60만여 명 가운데 60%는 4년제 대학을 간다는 말이다. 이제는 대학의 랭킹이 아니라 대학을 졸업하는 4
대학진학
김혜리 기자
2015.07.2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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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야만 미친 듯이 파고들다보니 자연스럽게 원하던 기회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국내 대학생이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자동차 디자인 대회에서 1,200개 팀을 제치고 1위를 자치한 데 이어, 졸업을 1년 앞두고 글로벌 자동차회사인 닛산자동차의 자동차 디자이너로 입사를 확정지었다.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에 재학중인 전영재 학생(산업디자인전공, 26)은 지난해 9월 ‘Drive Your Passion’을 주제로 열린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인 대회 ‘미쉐린 챌린지 디자인(Michelin Challenge Design)’에 국내 모 자동차회
대학 뉴스
이성철 기자
2015.07.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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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2명 중 1명은 회사생활을 하며 본인의 외국어 실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열등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935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중 외국어 실력에 열등감 느낀 경험’을 조사한 결과, 55.6%가 ‘있다’라고 답했다.연령대별로 살펴보면 ‘50대 이상’이 69.1%, ‘40대’ 66.7%, ‘30대’ 56.4%, ‘20대’ 50% 순으로, 연령대가 높을수록 열등감을 느낀다는 답변이 많았다.열등감을 느끼는 상황으로는 ‘외국 실무자와 대화해야 할 때’를 46%가 첫 번째로 복수응답으로 꼽았다.
진로이슈
박지향 기자
2015.07.2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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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56%가 "기회만 되면 전공을 바꾸고 싶다"고 응답했다.이 같은 사실은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최근 대학생 788명을 대상으로 전공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드러났다.우선 알바몬은 설문조사에 참여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재의 전공을 선택한 이유를 물어보았다. 대학생들의 전공 선택이유로는 ‘해당 전공에 대한 호감 또는 학문적 호기심’이 30.2%로 가장 많았으나 단순히 ‘성적에 맞추다 보니 고르게 됐다’는 응답도 22.6%로 2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3위는 ‘꿈꿔온 진로,
진로이슈
박지향 기자
2015.07.2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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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가 29일 2015년도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한컴은 2분기 매출액 22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성장, 영업이익 9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성장을 기록하여,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한컴은 2011년 1분기 이후 18분기 연속으로, 분기별 최대 매출 기록을 이어왔다. 올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도 각각 437억 원과 185억 원으로 역대 최대로 달성하였다.한컴은 글로벌 제조사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 최적화된 ‘모바일용 오피스’를 지속적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동시에 전통적
진로이슈
차유나 기자
2015.07.2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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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과 행정자치부, 기획재정부 등은 ‘공공데이터로 창업의 꿈을 디자인하다’ 라는 주제로 ‘제3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대회는 시도 등 기관 자체적으로 추진되어 공모전 등의 우수작들을 포함하여 중앙부처와 시도, 공공기관이 대대적으로 참여하는 범정부적인 행사로 열띤 경연을 펼칠 계획이다.기관별 예선을 거쳐 상위 우수작으로 추천된 팀은 본선 진출권을 부여받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결선인 왕중왕전에서 최종 우수팀이 탄생할 예정이다.아울러, 최종 결선 진출 팀에게는 개별 멘토링을 실시하여 창업의 꿈을 이루도록
진로이슈
이현호 기자
2015.07.2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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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전문 교육기업 진학사는 2016학년도 전문대학 수시모집에 대비해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1홀에서 ‘2016학년도 수시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를 개최한다.진학사는 정시모집 기간 동안 11회 연속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대 입학정보 박람회를 개최해 왔으며, 이번 박람회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후원으로 열리는 첫 수시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다.전문대학 전체모집인원의 84%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하는 만큼 수험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수시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 자리에서 제공할 예정이
진로 체험·공모
이지민 기자
2015.07.2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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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오는 8월 5일 서울경운학교를 비롯한 서울 시내 14개 고사장에서 ‘2015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를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404명, 중졸 1,531명, 고졸 5,677명 등 총 7,612명이 지원하였다.검정고시 고사장은 초졸은 선린중 1개교이며, 중졸은 연희중, 문현중, 삼선중 등 3개교, 고졸은 면목중, 고척중, 창동중, 양강중, 언주중, 구암중, 광남중 등 7개교이다.또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과 서울경운학교에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장애인 56명이 응시할 수 있도
교육시사이슈
이성철 기자
2015.07.2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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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교육부는 7월 29일 '2015년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7월30일 우송정보대학 서캠퍼스 사회복지관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참여를 희망하는 사업단은 7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9월 말까지 신청서 점검 및 평가를 진행하고 10월 초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독일·스위스의 높은 청년 고용률과 제조업 경쟁력의 중요요인으로 평가받는 도제교육을 우리 현실에 맞게 도입한 정책으로, 현재 9개 학교에서 시범운영되고 있다.고용부와
교육시사이슈
박지향 기자
2015.07.2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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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 있는 한민고는 한 학년 400여명 가운데 전국의 군인자녀로부터 70%, 경기도에 사는 중학생 가운데 30%를 선발하는 학교다. 가 지난 7월호에 보도했듯이 각 지역의 중학교에서 성적만큼은 최고인 학생들이 모인 곳이다.이 학교 건물현관 입구에는 지금 2학년인 학생들의 꿈(직업)을 적어놓은 게시판이 있다. 성적이 우수한 군인자녀와 경기도 지역 중학교의 성적우수학생 가운데 뽑힌 학생들의 꿈은 무엇일까? 이 학생들은 성적이 뛰어나기에 성적 때문에 꿈을 포기할 가능성은 일반 학생들에 비해 많이 낮을 것으
고교진학
이현호 기자
2015.07.2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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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물리학과 임성일, 최형준, 김재훈 교수와 국립군산대 물리학과 이기문 교수 등 공동연구진은 유리 위에서 동작하는 소자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소자인 이황화 몰리브덴-니켈산화막 쇼트키 트랜지스터를 기계적 박리법과 자외선 노광공정을 적용하여 개발했다.수 나노미터의 두께를 가진 이황화 몰리브덴은 그래핀과 같이 이차원 나노박막 반도체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속도는 빠르나 전하의 흐름이 제어되지 않는 그래핀의 결점을 극복할 수 있는 물질로도 알려져 있다.따라서 이황화 몰리브덴 극박막 트랜지스터는 국내외에서 많은 연구자들의 관심을 집
대학 뉴스
차유나 기자
2015.07.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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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 LINC사업단은 7월 24일 LINC사업단 회의실에서 재학생 해외취업 활성화를 위한 ‘베트남 완전정복’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에는 Nguyen Dinh Huong 전 베트남 국민경제대학 총장 등 베트남 국민경제대학 교수 3명과 경제학과 김형모 명예교수 등 목포대 교수 4명이 참가했다.이날 특강에서는 한국기업의 베트남 투자현황, 베트남 현지에 취업한 목포대 졸업생들의 경험담, 베트남 취업전략 및 애로사항에 대한 다양한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됐다.특히 목포대 졸업생이자 베트남 현지에 취직한 황필선 드림텍 주
대학 뉴스
문영훈 기자
2015.07.2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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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김종호 학생이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201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예선전'에서 예선 2위 성적을 기록해 본선 3라운드로 직행했다.김종호는 현지시간 27일 오후 코펜하겐 예선 경기장에서 열린 랭킹라운드 예선에서 720점 만점에 696점을 쏴 인도의 아비세크 베르마의 697점에 1점 뒤진 2위를 차지했다.김선수는 지난 5월 말 터키 안탈랴에서 열린 양궁월드컵 남자 컴파운드 우승과 광주유니버시아드 3관왕에 이어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기운을 이어가고 있다.남자부 예선에서는 같은 팀동료인 최용
대학 뉴스
김재명 기자
2015.07.2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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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세원고등학교(교장 양자연) 연극부가 7월 25일 서울시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2015 서울시 참여예산 한마당’에 초청됐다.세원고 연극부는 이날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연극 축하공연 및 모듬북 공연을 펼쳤다. 이번에 공연한 작품은 약 1시간 분량의 세원고 학생들의 창작극으로, 2015 문화예술콘텐츠 공모대회에서 당선된 작품이다.‘2015 서울시 참여예산 한마당’은 서울시 살림 500억 원을 직접 결정하는 서울 시민들의 축제로 해마다 실시하는 서울시의 큰 행사이다.세원고 연극부는 연극, 뮤지컬, 난타 등 다양한 공연 예
학교·교육청·교육 뉴스
박지향 기자
2015.07.2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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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용암초등학교(교장 박영주)는 7월 23일 후문 옆 담장에 『꿈 너머 꿈, 너희가 희망이야』라는 문구와 함께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 넣으면서 학교 주변 분위기가 산뜻해졌다.1965년 개교한 서울용암초는 남산 2호, 3호 터널과 소월길 사이에 위치한 전교생 195명의 도심속 소규모 학교이다. 50년이란 세월의 흔적이 담장 곳곳에 칙칙하게 남아 있고 주변 골목은 무단 투기와 헌옷수거함, 불법주차 등으로 통학로 안전도 우려되는 곳이다.올 3월에 부임한 박 교장은 70% 이상의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후문 주변 환경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학교·교육청·교육 뉴스
김승원 기자
2015.07.2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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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중학교(교장 윤호상)는 7월 16일 모의직업체험 및 진로탐색을 위한 「진로의 날」을 운영하였다. 이 행사는 개인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학생들은 실질적인 직업체험을 통해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탐색 및 새로운 진로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돼 자기주도적인 진로개발역량을 강화하고,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는 행사였다.이번 진로의 날은 학생들의 부모님, 친척, 친구 부모님, 지역 사회 등 일터 멘토의 교육기부에 의해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은 직업 현장을 체험하고 멘토와의 인터뷰 후 체험 보고서를 썼다.또한 학년별
학교·교육청·교육 뉴스
박지향 기자
2015.07.29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