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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이 발표됐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전반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의학계열을 지원하는 자연계 수험생들의 지원 열기는 뜨거웠다. 수시 원서접수 결과, 의학계열 의대·치의대·한의대의 전체 평균 경쟁률이 31.59:1로 나타났다. 총 2,735명 모집에 8만 6,404명이 지원한 것으로, 전년도 경쟁률 29.93:1보다 1.66% 상승한 것이다. 의예과 전형별로 지원 다양하게 나타나…수험생들 논술전형에 소신지원 의예과는 대학별 전형별로 다양한 결과가 나타났으며 일정한 지원 패턴이 보이지 않았다. 각 대학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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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진 기자
2020.10.0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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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수시 원서접수가 마감된 가운데, 인서울 수도권대의 계열별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률은 스포츠 계열이 17.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계열별 학종 경쟁률은 스포츠, 의과학, 미디어, 어문, 생명 순 인서울 수도권대 대학의 학과 계열은 크게 인문·사회, 공학, 자연·생명, 예술·스포츠 4가지로 분류한다. 각 계열을 심층적으로 분류하면 총 53가지로 나눌 수 있었다. 계열별 학종 경쟁률은 주로 모집인원이 많지 않은 계열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중 스포츠 계열이 17.3%로 가장 높은 기록을 보였고, 스포츠 다음으로 10권 내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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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20.10.0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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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의 2021학년도 수시 원서접수가 9월 28일 마감됐다. 전형별 전체 평균 경쟁률이 지난 해보다 하락한 가운데,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률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 전체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총 모집인원은 25,337명이고 272,576명이 지원해 9.3대 1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대학은 한양대(에리카 캠퍼스)로 28.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건국대 자기추천전형이 16.79대 1, 숙명여대 면접형이 16.77대 1, 동국대 두드림전형이 15.89대 1로 높았다.■각 대학 학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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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20.09.2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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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수시 원서 접수가 9월 28일로 마무리됐다.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 상당수 대학에서 학령인구의 감소로 인해 경쟁률이 하락했다. 이제 원서 접수 후에 곧 대학별고사가 시작된다. 이 시기는 여러 가지 이유로 전반적인 학습 분위기가 흐트러질 수 있으므로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아야 한다. 수시 준비와 수능 대비를 병행할 수 있는 집중력이 매우 중요하다. 코로나로 여러 가지 어수선한 2021 대입은 정신력 싸움이 될 수 있다.1. 이제부터는 수능 준비에 몰입하라 재학생들은 수시 원서 접수가 끝나게 되면 마치 입시가 끝난 듯 학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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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0.09.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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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수시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2021 대입 레이스가 본격 궤도에 올랐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대입 일정이 예년에 비해 보름가량 뒤로 밀렸다. 수험생들은 일정 변동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거기에 맞춘 전략을 수립해 전형 대비에 실수가 없도록 해야 한다. 지금부터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의 시기별 전형 일정과 대입 전략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10~11월 | 수시 대학별고사 응시, 수능 실전 훈련 수시 원서 접수(9.23~29일) → 중간고사 → 대학별 고사 9월 모평 성적이 발표되고 수시 원서접수가 마무리되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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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0.09.2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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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성적, 수시 지원 여부 판단에 중요한 기준 고3 수험생이 수능 다음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9월 모의고사다. 그러나 고1, 2학생들은 대부분 9월 학평을 귀찮은 시험 중의 하나로만 생각한다. 수시 중심의 대입 전형에 있어 수능 성적은 수능 최저학력기준 이상의 의미를 갖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과 성적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모의고사는 교과 성적과 교내 활동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학생들에게 중요성이 체감되지 않는다. 하지만 모의고사는 수능에 대비하기 위한 시험이기 때문에, 그 성적을 기반으로 수시 지원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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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기자
2020.09.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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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실제 수학능력시험 응시자는 43만 명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 해보다 약 6만 명 정도 감소한 수치이다. 계열별 수능 응시 비율에 큰 차이는 없지만, 자연계열 분야의 응시자 수가 감소해 자연계열 지원 시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9월 2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발표에 따르면 2021학년도 수능 응시 원서 접수 인원은 2020학년도 54만 8,734명에서 5만 5,301명이 감소한 49만 3,433명이다. 2019학년도 수능 접수 인원은 59만 4,924명으로 2년 사이 10만 1,491명이 감소하면서 학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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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진 기자
2020.09.2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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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가 2021 9월 모의고사 예상 등급컷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해 실시된 2020학년도 수학능력시험과 비슷하거나 약간 쉽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진학사에 따르면 주요 과목별 예상 1등급 컷은 ▲국어 89점 ▲수학(가) 92점 ▲수학(나) 84점 ▲영어 90점 ▲한국사 40점이다. 국어의 경우 ▲1등급 컷 89점 ▲2등급 컷은 83점 ▲3등급 컷은 76점 ▲4등급 컷은 65점이다. 수학가형은 ▲1등급 컷 92점 ▲2등급 컷은 85점 ▲3등급 컷은 80점 ▲4등급 컷은 69점이다. 반면, 수학나형은 ▲1등급 컷은 84점 ▲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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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진 기자
2020.09.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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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평가가 끝났지만 수험생들은 쉴 틈이 없다. 다음 주부터 수시 원서접수 시작, 10월부터 면접이나 논술 등 대학별 고사가 진행된다. 또한 12월 3일에 치러질 본 수능도 대비해야 한다. 앞으로 남은 기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수능 학습에 대한 측면에서 알아보도록 하자. 성적대별 수능 학습전략! 올해 코로나 19로 고3 학생들의 수능에 대한 대비가 다소 부족할 수 있다. 그럼에도 상위권 학생들은 개념정리 및 수능 기출문제 풀이, EBS 연계교재 공부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수능에 대비할 시점이다. 단순히 많은 분량의 문제를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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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20.09.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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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는 2021학년도 9월 수능 모의평가가 전반적으로 평이했지만, 영역별로 까다로운 문제들이 한두 문제씩 있었다고 분석했다. 9월 모평을 치른 수험생들은 시험 종료 직후 가채점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제까지 치른 모평 성적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특히 이번 모평은 9월 23일부터 시작되는 수시 지원과도 직결돼 의미가 크다. 따라서 기대 수능성적에 따른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와 정시 지원가능한 대학을 가늠해 수시 및 정시 지원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다. 국어 영역 지난 해 수능보다 쉬운 편…문학 EBS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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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진 기자
2020.09.1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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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가 9월 16일 치러진 9월 모의평가 영어 영역 시험을 분석한 결과, 전년도 수능과 비슷하지만 올해 6월 모평보다는 다소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험은 어휘, 빈칸, 순서 등 변별력을 가를 수 있는 문항들에 EBS 연계문항이 골고루 적용돼 학생들의 부담을 많이 줄여준 것으로 보인다. 31번 빈칸의 경우에도 원 지문에 있던 단어를 그대로 활용해 문제를 출제했기 때문에 연계 지문을 꼼꼼히 본 학생들은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영어 영역 난이도 [영어 영역] 21번, 34번, 37번 킬러문제 2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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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주 기자
2020.09.1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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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는 9월 16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국어영역이 올해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작년도 수학능력시험과 비교했을 때 다소 쉬운 편임을 알 수 있다. 화법과 작문 영역에서는 화법, 화법+작문, 작문 형태의 세트형 문항이 기존 유형대로 출제됐다. 문제는 대체로 평이했으며, 6월 모평보다 쉽게 출제된 편이다. 언어는 수험생들이 다소 어렵게 느끼는 부분이지만, 까다로운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다. 지문을 활용한 2문제 세트 문제와 음운 변동, 품사와 문장성분 그리고 훈민정음 언해를 이용한 중세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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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기자
2020.09.1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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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는 9월 16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국어영역에 대해 화법, 작문, 문법, 독서, 문학 모두 대체로 지난해 수능보다는 다소 쉽게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화법과 작문 영역은 평이했지만 문법의 경우 세밀한 분석력을 요구하는 문항이 일부 있었다. 문학의 경우, EBS 연계 정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특히 현대소설의 경우 EBS 수능특강에 등장하는 인물이 많아 친숙도가 높았으며, 심청전과 같은 작품의 경우는 익숙한 장면 중 대표 장면이었다는 점에서 시간 관리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독서의 경우, 행정규제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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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진 기자
2020.09.1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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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가 9월 16일 치러진 9월 모의평가 수학 영역 시험을 분석한 결과, 난이도는 전년도 수능과 비슷하거나 다소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 문항은 2015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해 출제됐다. 다만 6월과 마찬가지로 교육과정 개편과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이 시험의 패턴을 예측하는 것에는 어려움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 9월 모의평가 수학 영역 가형은 난이도 측면에서 보면 전년도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고, 2021학년도 6월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쉽게 출제됐다. 킬러문항이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돼 이번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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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은 기자
2020.09.1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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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과 18일 고1, 2 대상 9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다. 거리두기 2단계 연장으로 고1은 17일, 고2는 18일로 분산 시행한다. 이번 9월 학평은 인천시교육청에서 주관한다. 9월 고1,2 전국연합학력평가는 당초 9월 16일 '2021 수능 9월 모의평가'와 동시 시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고1 시행일을 9월 17일로 분산 시행하기로 했다. 거기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되면서 수도권 지역의 등교 학생 수를 전체의 3분의 1로 조정하게 돼, 다시 고2 시행일을 9월 18일로 2일 연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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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기자
2020.09.1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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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수능 대비 9월 모의평가의 전체 지원자가 대폭 감소했다. 전년 대비 고3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 지원자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역 별 지원자 중에서는 수학가형 지원자 비율이 증가했다.9월 모평 지원자는 48만 7,34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준의 54만 9,224명과 비교하면 6만 1,877명이 대폭 감소했다. 올해 6월 모의고사 지원자는 48만 3,286명이며. 일부 반수생의 유입으로 4,061명 증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감소 추세라고 하면, 올해 수능 전체 지원자는 50만명 미만으로 전년(54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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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20.09.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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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를 가려고 준비하던 아이가 있었는데, 2학년 말까지 1.3등급 정도였다가, 3학년 중간고사를 망치고 그 여파로 기말까지 망쳐 3등급대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국영수과만 따지만 평균 1.7 정도 되더라고요. 그래서 아이가 자퇴까지 생각하고 있어서 학부모님의 고민이 깊으시더라고요. 의대의 경우, 학생부교과와 학생부종합으로 입시를 치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수능 최저가 붙죠. 학생부교과는 합격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점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이 학생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2학년에서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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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 기자
2020.09.0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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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수시 시즌이다.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는 수시모집에서 고3 수험생들은 어떤 수시지원계획을 가지고 있을까? 진학사가 9월 2일부터 6일까지 고3 회원 321명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수시지원계획’을 알아보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 응답한 학생들은 내신 성적 기준 3등급대가 24.6%(79명)로 가장 많았고 4등급 23.4%(75명), 2등급 22.4%(72명), 5등급 이하 19.9%(64명), 1등급 9.7%(31명)으로 전 등급이 비슷한 비율로 응답했다. 학종 5장, 교과 1장… 수시 6장 카드 모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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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진 기자
2020.09.0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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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를 준비함에 있어서 학생마다 기회요인이 있습니다. 그것을 스스로 깨우쳐 입시에 활용하는 학생이 있는가하면 모르고 지나쳐 기회를 상실하는 학생들도 있죠. 사실 많은 학생들이 기회요인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때문에 학부모님들이 자녀8의 대입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을 어느 정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진로를 정해서 그 목표를 향해 스스로 알아서 나아가는 것이 정석이겠지만, 그러기엔 사회적인 구조가 어렵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과연 자녀에게 필요한 대입 전략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그 해답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알면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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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 기자
2020.09.0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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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3 학생들이 치를 2023학년도 전문대 입시에서는 전형방법이 간소화되고, 특별전형의 명칭이 표준화된다. 공정성 확보방안을 마련해 입학전형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기준을 강화한다. 전형 일정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수시모집은 2회, 정시모집은 1회 실시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 8월 31일(월) 전문대학 총장, 시‧도교육감, 고등학교 교장 및 학부모단체 대표 등이 참여하는 '전문대학입학전형위원회'를 개최해 '2023학년도 전문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심의 확정했다. 이 기본사항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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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0.09.04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