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주 학생이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평택대]

평택대학교 재학생들이 제 15회 서울미술대상전에 대거 수상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

평택대 패션디자인및브랜딩학과 4학년 이희주 학생은 '네버랜드'라는 작품으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 40명의 재학생들이 본상 등을 대거 수상했다. 서울미술대상전은 사단법인 서울미술협회에서 진행하는 공모전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다양한 문화적 시각과 정체성 확립을 목표로 국내외 유능한 작가를 발굴·육성해 이들의 창작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지원하고, 업적을 공인하는 제도를 마련코자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매해 1,000여 작품이 출품돼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 대회 수상자들은 졸업 후 작가로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함은 물론 각종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 <2018 수시 백전불태> 출간 https://goo.gl/7JtU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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