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에서 인간으로, 르네상스 시대
신에서 인간으로, 르네상스 시대
  • 김해림 기자
  • 승인 2019.02.18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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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렌체 두오모 성당

-쉽게 이해하는 '르네상스 시대' 읽어보기!

여러분, ‘르네상스’라는 단어 들어본 적 있나요? 이 단어가 생소한 친구도 있을 테고, TV나 유튜브, 책을 통해 한 번쯤 들어본 친구도 있을 거예요. 특히 유럽의 역사를 이야기할 때는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르네상스’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이 기사는 초등 잡지 <톡톡> 12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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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의 부흥을 불러온 십자군 원정
르네상스는 유럽의 역사에서 한 시기를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하지만 르네상스가 어떤 시기였는지 알기 전에 르네상스가 도래하게 된 배경부터 알면 좋겠죠? 유럽의 황금기라 불리는 르네상스가 찾아온 것은 바로 ‘십자군 전쟁’ 때문입니다.

십자군 전쟁은 11세기 말부터 13세기 말까지 약 200년 동안 서유럽이 이슬람 세력을 밀어내고 빼앗긴 기독교의 성지, 예루살렘을 탈환하기 위해 벌인 전쟁입니다. 1095년 비잔티움 제국의 황제 알렉시우스는 이슬람 세력이 점차 커지자 교황 우르바누스 2세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십자군이 교황의 명에 따라 원정에 나서게 된 것입니다.

약 200년에 걸친 기나긴 싸움에는 새로운 영토에 대해 야망을 품은 귀족도 참여했고, 동방의 새로운 물자들을 가져와 경제적인 이익을 보려는 상인들도 참여했습니다. 또 당시 악독한 귀족과 영주의 지배를 피해 새로운 희망을 찾아보려는 농민들도 포함돼 있었죠. 따라서 십자군 전쟁은 유럽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를 열다
특히 이탈리아는 십자군 원정대가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통로 역할을 하면서 동방의 새로운 향료나 물자들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이탈리아에 자리 잡고 있던 작은 도시 국가들이 경제적으로 큰 발전을 이루게 됩니다. 게다가 경제뿐만 아니라 새로운 문화와 예술이 유입되면서 르네상스 시대를 여는 열쇠가 되지요.

특히 많은 영향을 준 것은 현재 터키의 도시, 이스탄불의 자리에 있던 ‘콘스탄티노폴리스’라는 도시로, 이곳에서 비잔티움 문화가 들어왔습니다. 비잔티움 문화는 고대 그리스 로마 문화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는데요. 바로 여기에 이탈리아반도에 그대로 남아있던 고대 로마의 유적지들이 더해지면서 고대 그리스 로마에 대한 깊은 연구가 이루어졌습니다. 따라서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르네상스’ 시대가 도래하게 됩니다.

신에서 인간으로, 르네상스 시대!
그렇다면 ‘르네상스’란 어떤 시대였을까요? 먼저 르네상스의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르네상스는 불어로 ‘재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살아난다는 의미이지요. 그럼 무엇이 다시 살아난다는 것일까요?

중세는 ‘신’을 중심으로 하는 사회였습니다. 따라서 신과 교황의 가르침에 따라 자신의 감정이나 욕망을 절제하며 신의 뜻대로 살아야 하는 사회였지요. 하지만 르네상스가 되면서 그 중심이 신에서 인간으로 옮아왔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느끼는 감정, 원하는 것, 그리고 느낀 점들을 표현하고 싶은 욕구를 감추지 않았죠. 그리고 이것이 이탈리아에 남아있던 고대 그리스 로마 문화유산과 만나면서 표현되기 시작했습니다.

미술은 르네상스를 나타내는 가장 대표적인 분야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여러분도 한 번 쯤 들어보았을 레오나르도 다빈치, 라파엘로, 미켈란젤로가 이 당시 크게 활동을 했죠.

신 중심이었던 중세의 딱딱하고 절제된 미술과 달리 그들의 작품에서는 인간의 아름다운 모습을 묘사하기 시작하는데요. 건축물 역시 다시 그리스 로마의 건축물 양식으로 다시 발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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