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하는 자소서 만들기] '명문대 합격생'은 어떻게 자소서를 완성했을까?
[합격하는 자소서 만들기] '명문대 합격생'은 어떻게 자소서를 완성했을까?
  • 정승주 기자
  • 승인 2019.08.07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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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소서 1. 문항에서 요구하는 내용 충실히 담긴 자소서
-좋은 자소서 2. 나에 대한 구체적인 모습 드러난 자소서
-좋은 자소서 3. 나의 약점 보완하는 내용 들어간 자소서
-서울대 재료공학부 합격생이 기록한 자기소개서 대공개

수시 원서 접수가 약 한 달 정도 남은 지금, 수험생들은 막바지 학생부 정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을 것이다. 특히 학생부에 충분히 기록하지 못한 역량들을 자기소개서에 담아내느라 여념이 없는 학생들도 많을 것이다. 

자소서에는 자신의 교과 활동과 비교과 활동을 자유롭게 기록할 수 있다. 따라서 학생부에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나만의 특별한 스토리가 담긴 활동 내용을 자소서 안에 충분히 녹여낼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자소서를 쓰는 데 상당한 부담을 가지고 있다.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 첫 문장조차 쉽게 떼지 못한다. 자소서는 ‘대입을 위해 나의 이야기를 쓰는 글’이다. 따라서 대학이 나를 뽑아야 하는 이유를 적재적소에 넣어줘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뻔 하지 않은 특별한 자소서를 만들 수 있을까? 지금부터 합격으로 향하는 자기소개서의 요소와 작성 방법을 살펴보자.


'좋은 자기소개서' 어떤 요소 담겨있나?
입학사정관에게 호평을 받는 ‘좋은 자소서’는 대부분 다음과 같은 몇 가지의 중요한 요소를 갖고 있다. 

첫째, 문항에서 요구하는 내용을 충실히 담고 있다. 자율문항인 4번을 제외하고 1번부터 3번까지 자기소개서에서 작성하라는 내용은 ‘~를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하도록 돼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한 결과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는 내용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많다.

즉, 문항에서는 구체적인 활동 경험 또는 실천 사례를 통해 학생의 ‘변화(성장)하는 과정’을 묻고 있지만 학생들은 ‘결과’를 답으로 제시하기 때문에 질문에 대한 올바른 대답을 하지 못한 이유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이 중요한 내용을 차지하고 있는지 꼭 살펴보면서 작성하도록 하자.

둘째, 나에 대한 구체적인 모습이 드러나 있다. 그저 ‘열심히 00한 학생’이 아닌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에 대해 어떤 이유를 가지고 어떻게 활동해서 어떤 점이 성장한 학생’임을 알 수 있게 기록돼 있다.

이런 평가를 받기 위해서 자기소개서는 매우 자세하게 작성해야 한다. 구체적인 활동예시를 들며 그 과정에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

셋째, 나의 약점을 보완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다. 체육교육과를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의 체육 성취도가 ‘C’인데다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도 이에 대한 별다른 내용이 기재돼 있지 않다면 불리한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이럴 때, 자기소개서를 통해 납득할 만한 이유, 예를 들면 입원할 정도는 아닌 부상 등을 제시한다면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

또 다른 예로 진로희망이 바뀌거나 성적이 하락하는 등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좋지 않은 평가를 받을 만한 요소가 있을 때, 자기소개서 안에서 특별히 그러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기술해보자.

성적 하락 등과 같은 특별한 이유가 없는 불리한 요소가 있더라도 그것이 본인의 학교생활을 비롯한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켰다면 충분히 좋은 소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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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재료공학부 합격생'이 기록한 실제 자기소개서  

1. 고등학교 재학 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에 대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기적인 흐름’은 공부하면서 제가 특히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중 하나이며, 문제를 유기적으로 보는 시각은 제가 이과과목들을 공부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저는 공부를 하면서 인과관계가 분명하지 않은 내용에는 의문을 품었습니다. 가령 2학년 때 생명과학을 공부하면서 헤모글로빈이 폐포에선 산소와 결합하고, 조직세포에 선 분해되는 원리를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저는 이것을 단순히 외우기보단 논리적인 근거를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이 원리가 화학과 관련된 내용인 것 같아 화학Ⅰ, 화학Ⅱ 책을 참고해가며, 결국 산소의 농도 차이로 인한 평형원리에 의해 생긴 르 샤틀리에의 원리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내었습니다.

이런 방법은 과학적 현상들 사이의 관계와 원리를 논리적으로 파악하여 암기가 아닌 이해를 통해 학습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 경험은 융합과학의 시대에 연구를 하는 데 있어서 여러 학문 간의 유기적인 흐름을 바탕으로 통합적으로 학습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방법은 시가문학을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습서에 나와 있는 시어나 시구의 의미를 단순히 외우는 것만으론 작품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웠고 처음 접한 작품이면 더욱 그러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유기적인 흐름을 파악해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국어공부에도 적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제 나름의 기준을 세워 긍정적 시어와 부정적 시어를 네모와 세모로 모양을 달리하여 체크했습니다. 그다음 같은 의미를 나타내는 시어들끼리 묶고 흐름에 맞는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시어들이 표면적으로는 관계가 없지만 사실 유기적인 흐름 속에서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알아내었고, 이는 시를 제대로 분석하는 데 도움을 줘 풀이시간은 단축되고 함정문제에 걸리는 경우도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유기적인 흐름을 이해하려는 사고방식을 이과과목뿐 아니라 인문학적 이해에도 적용시킨 경험을 통해 제가 가진 유연한 사고를 앞으로 어디에나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2. 고등학교 재학 기간 중 본인이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 활동을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3개 이내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 교외 활동 중 학교장의 허락을 받고 참여한 활동은 포함됩니다.

첫 번째는 과학탐구토론대회입니다. 예전의 저는 해보지 않은 일에는 소극적이었습니다. 이런 저를 더 진취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싶어 해보지 않았던 과학탐구토론대회에 나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주제는 ‘정부 3.0정책을 이용하여 새로운 서비스 만들기’였는데 처음에 저희는 기존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내려고만 했습니다. 그러나 진척이 없었고, 저는 문득 ‘기존에 있던 걸 재조합하는 것도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내비게이션 포맷을 바탕으로 주변 경찰서와 CCTV 정보, 성범죄자 정보 및 신고 서비스를 같이 제공하는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덕분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수상의 기쁨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도전정신은 물론 문제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만약 기존에 없는 것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다면 새로운 아이디어는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는 것도 창조적 공학자에게 필요한 자세라는 점에서 이 경험은 저에게 ‘창조’의 의미를 새롭게 알려주었습니다.

두 번째는 체육 수행평가입니다. 3학년 체육 선생님은 운동의 역학에 대해 조사해오는 색다른 수행평가를 내주셨습니다. 이때 저는 축구화의 소재에 대해 탐구해보고 싶었습니다. 제 꿈과 관련된 궁금증을 이번 기회에 해소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나이키가 혁신적으로 출시했던 ‘마지스타’라는 축구화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마지스타에 사용된 기술들 중 '플라이와이어'라는 소재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저는 플라이와이어에 ‘케블라’라는 섬유가 사용됐다는 것을 알고 백과사전과 논문 등을 찾아보며 케블라가 유방성 액정고분자를 이용하여 만든 방향족 폴리아미드섬유라는 것을 알아내었습니다.

조사하면서 생소한 용어들을 많이 접했지만 하나하나 알아가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또 자율동아리에서 나일론합성실험을 통해 알고 있었던 아미드 결합 등의 내용도 나와 더 큰 흥미를 느꼈습니다.

저는 조사를 하면서 새로운 지식을 탐구하며 열정을 느끼는 제 모습을 보게 되었고, 재료공학이라는 학문을 전공하고 싶다는 확신과 함께 특히 고분자에 대해 공부해보고 싶다는 강한 영감을 받았습니다.

세 번째는 두드림 활동입니다. 두드림은 롤모델 발표, 진로독서 작가와의 만남, 멘토활동 등을 통해 제가 진로에 대한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도와준 프로그램입니다. 그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활동은 지리산캠프 중 실상사에서 스님과 나눴던 대화입니다. 그 당시 저는 직업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돈과 흥미 중 어떤 것을 중요시해야 할지 딜레마에 빠져있었습니다.

제 고민을 듣고 스님께서는 저에게 ‘위인들은 타인이 닦아 놓은 길이 아닌 새로운 길을 만드는 사람이었다’라는 말씀과 하나뿐인 인생을 돈에 휘둘릴 것이냐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계기로 저는 평생 열정을 잃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직업을 찾자는 신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후에 제가 연구원이라는 꿈을 가지고 연구원으로서 살아가는 데 중요한 가치관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3. 학교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 등을 실천한 사례를 들고,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학교에 아픈 친구가 한 명 있습니다. 혈액암이라는 병을 갖고 있는데, 나은 줄 알았던 병이 재발하여 재수술을 받았고 결국 학교를 쉬게 되었습니다. 저희 학교 학생 모두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었고 어떻게 하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생 대의원회에서 그 친구를 위한 모금활동을 하는 것을 제안했고 받아들여졌습니다. 저와 대의원회 의원들은 모금통을 들고 학급마다 찾아가 모금을 하고 점심시간에도 급식실 앞에서 모금활동을 하였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다행히 모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주었고, 온전히 학생들의 힘으로만 120만원이라는 거금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친구를 돕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 학교 전체를 하나로 모으는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것을 보며 뿌듯함을 느끼고 배려의 참된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배려는 마음속에 품고 있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지만, 때로는 실천에 옮기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학년 때 저희 반이 교내 스포츠클럽 풋살대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저희 반엔 저를 포함해 축구를 잘하는 친구들이 많았기 때문에 대회를 치르는 데 크게 문제 될 것이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첫 경기를 준비하는데, 아무도 골키퍼를 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목소리가 큰 친구는 실력이 조금 부족한 친구에게 골키퍼를 하라고 강요를 하였고 그 과정에서 저희 팀에 내부 분열이 일어났습니다.

저는 반끼리 단합을 위해 나온 대회이고 팀명까지 ‘카르페디엠’인데 이렇게 싸우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제가 골키퍼를 한다고 자청했고 다행히 그 경기에서 승리하였습니다.

경기 후 한 친구가 “네 덕분에 다 잘 풀렸다!”라며 어깨를 두드려 주었을 때, 자칫 잘못하면 와해될 수 있었던 팀이 제 희생을 통해 단합이 된 것 같아 기뻤습니다. 또한 갈등이 있을 때 한발 물러서서 양보하는 것은 결코 손해를 보는 게 아니라, 팀이 바른 방향으로 가기 위한 밑거름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4. 고등학교 재학 기간(또는 최근 3년간) 읽었던 책 중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책을 3권 이내로 선정하고 그 이유를 기술하여 주십시오.
▶ ‘선정 이유’는 각 도서별로 띄어쓰기를 포함하여 500자 이내로 작성
▶ ‘선정 이유’는 단순한 내용 요약이나 감상이 아니라, 읽게 된 계기, 책에 대한 평가, 자신에게 준 영향을 중심으로 기술

도서명: 세계를 이끄는 한국의 창조적 공학자들 (저자/역자: 오헌석, 심한식, 위현진, 배형준, 출판사: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제가 세계적인 공학자가 되기 위해선 어떤 태도와 자질을 갖춰야 할지 항상 궁금했습니다. 이 책에 담긴 29인의 공학자 이야기는 저에게 그 해답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융합과학시대에 공학자는 다른 분야 전문가들과의 연구를 가능케 하는 협동심과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기술을 내다보는 장기적 안목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구의 성공보다 실패를 더 좋아하고 찾아다니시던 한 교수님의 모습을 보며, 연구하다 보면 실패가 있기 마련이지만 새로운 발견들은 이러한 비정상적인 데이터에서 출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고등학교 내신 준비에 매달리면서 어느 순간부터 실패를 두려워하는 제 자신을 발견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대목을 통해 이러한 두려움이 공학자에게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앞으로는 실패를 두려워하는 사람이 아니라 실패를 즐기는 사람이 되자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책에 나온 자질들을 하나하나 배워가자는 겸손한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습니다.

도서명: 한 권으로 읽는 나노기술의 모든 것 (저자/역자: 이인식, 출판사: 고즈윈)
처음엔 그저 제 과학적 소양을 넓히기 위해 이 책을 골랐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제 미래를 결정하는 데 소중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 책에 소개된 나노기술의 다양한 활용 분야에 놀랐습니다. 제가 알고 있던 것은 극히 일부였으며, 의료와 반도체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바로 스포츠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이었습니다. 스키나 스노보드 표면에 원자를 얇게 입혀 얼음이 달라붙지 않게 하는 기술을 보고 나노기술이나 신소재를 연구하여 스포츠 분야에 접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워낙 운동을 좋아해서 예전부터 제 흥미와 적성을 아우를 수 있는 직업을 찾고 있었는데, 신소재 연구원이 된다면 열정을 잃지 않고 연구에 제 인생을 걸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 후에도 나노기술과 신소재에 관한 잡지나 뉴스를 찾아보는 등 관심이 높아졌고 제 꿈을 더 확고히 했습니다. 이 책은 이 모든 것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도서명: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저자/역자: 마이클 샌델, 출판사: 와이즈베리)
이 책은 현대의 시장지상주의가 만든 문제들과 시장의 도덕성에 대하여 고민하게 해주었습니다. 단순히 재화를 사고파는 곳이라 여겼던 시장이 가치판단을 배제한 채 돈으로만 그 재화를 상품화시켜 사람들의 태도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고 굉장히 놀랐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꿈과 관련지어 가치판단이 배제된 시장논리 속에서 공학자는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고민해보았습니다. 저는 이에 윤리시간에 배운 요나스가 떠올랐습니다. 요나스는 과학윤리에 대해 설명하면서 현재의 윤리학은 책임의 개념이며 현시대와 인간뿐 아니라 미래세대와 자연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말을 했습니다. 저는 시장논리에 사로잡혀 이윤만 쫓아가는 공학자보단, 현재와 미래의 사람들, 그리고 자연에 대한 책임의식 속에서 도덕적 가치판단을 할 수 있는 공학자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선 혼자만의 노력뿐 아니라 여러 사람들과의 토의를 통해 이끌어내야 한다는 것을 배웠고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서울대 합격생이 기록한 자기소개서는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 187~190P에 소개된 내용을 토대로 작성됐다.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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