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3 학부모들의 컨설팅 문의가 많습니다. 대다수의 학생들은 컨설팅을 받지 않아도 충분히 자신들의 성적을 보고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굳이 컨설팅이 필요있다, 없다의 핵심은 더 좋은 대학을 선택하는 기준이 무엇인지에 대한 판단이 서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 선택의 첫 번째 기준은 '수시냐, 정시냐'일 것입니다.
두 번째는 '수시 교과, 종합, 논술, 적성의 특성을 이해하고 지원하기'입니다. 올해 교과는 평균 0.2~0.5까지도 상향 지원가능합니다. 하지만 모든 대학에 같은 기준으로 지원하면 안 되죠. 따라서 그것을 가리는 방법의 기준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세 번째는 '어떤 전형이 나에게 유리할까?'로, 모평성적을 기준으로 논술과 적성전형을 선택해야 합니다.
네 번째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성적과 비례하는 학생의 대학지원방법과, 성적과 비례하지 않는 학생의 지원방법은 무엇인지'인데요. 성적에 비례하지 않을만큼 잘써진 학교생활기록부라면 어느 정도까지 성적을 커버하게 되는지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내신, 기록,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대학의 평균 레벨에 따라 지원여부를 판단해볼 수 있다는 점 꼭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수시 6개 대학, 전형별로 유리하게 선택하는 방법!
https://www.youtube.com/watch?v=qRC-_Y5Es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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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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