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통계서비스와 대학알리미에서 제공한 정보를 바탕으로 2018년 8월을 포함한 2019년 4년제 대학 졸업자에 대한 취업률을 상세 분석한 결과, 취업률이 가장 높은 지역 거점 국립대는 취업률 61.1%의 충남대였다. 2018년 충남대의 취업률은 61.3%였다.

그 뒤로 전남대(광주) 60.1%(2018년 60.8%), 부산대 58.6%(2018년 59.6%), 경북대 57.8%(2018년 56.8%), 제주대 57.4%(2018년 59.5%), 전북대 57.3%(2018년 54.7%), 충북대 57.0%(2018년 57.5%), 강원대(춘천) 55.5%(2018년 57.5%) 등이었다. 경상대가 50.2%(2018년 52.6%)로 가장 낮았다.

■ 2019년 대학 졸업자 지역 거점 국립대 취업률 비교

■ 2018년 대학 졸업자 지역 거점 국립대 취업률 비교

여대 기준으로는 동덕여대가 66.6%로 가장 높았고(2018년 62.4%), 광주여대가 66.1%로 대학 평균 취업률인 64.2%보다 높았다. 이어서 이화여대 63.4%(2018년 62.1%), 숙명여대 62.5%(2018년 64.4%), 서울여대 59.6%(2018년 58.8%), 덕성여대 58.9%(2018년 62.0%), 성신여대 56.5%(2018년 59.6%) 등이다.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991
기사 이동 시 본 기사 URL을 반드시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