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시 치의예과 283명 모집…일반 262·지역인재 21명, 원광대 인문계열 4명 별도 
- 국립강릉원주대 19.3:1로 최고, 서울대 최저 

2022학년도 정시전형에서 치의예과 신입생을 모집한 대학은 경북대, 경희대, 국립강릉원주대, 단국대(천안), 서울대, 연세대, 원광대, 전남대, 전북대, 조선대로 총 10개 대학이다.  

정시 치의예과 총 283명 모집…일반 262·지역인재 21명, 원광대 인문계열 4명 별도 
치의예과 전체 모집인원은 총 283명이다. 이 중 수능·일반 전형으로 총 262명을 모집하고, 전남대, 전북대, 조선대 3개교에서는 지역인재전형으로 총 21명을 모집했다. 정시 인문계열 모집은 원광대 4명이 유일하다.   

치의예과에서 가장 많은 신입생을 모집하는 대학은 단국대 천안캠퍼스로 58명을 선발한다. 다음으로 조선대 일반전형 40명, 원광대 자연계열 수능전형 34명 등이다. 모집인원이 가장 적은 곳은 원광대 인문계열 수능전형으로 4명을 선발한다. 다음으로 전남대 일반전형, 전북대 지역인재전형에서 각각 5명을 모집한다.   

■ 2022 정시 전국 대학 치의예과 전형 비교 

전체 평균 경쟁률 6.57:1…국립강릉원주대 19.3:1로 최고, 서울대 3.19:1 최저 
올해 치의예과 정시 경쟁률은 총 모집인원 283명에 1,857명이 지원해 전체 평균 6.57 대 1을 기록했다. 

수능·일반 전형 평균 경쟁률은 6.6대 1로, 전체 평균 경쟁률보다 높았다. 반면 지역인재전형 경쟁률은 5.9대 1로, 지원 자격 제한이 있는만큼 전체 평균보다 낮은 결과를 보였다. 원광대 인문계열 모집단위는 10.5대 1로 가·나군을 통틀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022학년도 치의예과 정시 모집단위 중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유일하게 다군 모집을 실시한 국립강릉원주대였다. 20명 모집에 386명이 지원해 19.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음으로 경쟁률이 높은 대학은 유일하게 인문계열 모집단위 선발이 있는 원광대였다. 4명 모집에 42명이 지원해 1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경쟁률이 가장 낮은 대학은 서울대로 3.19대 1의 지원율을 보였다. 서울대는 전년 7.17대 1 대비 경쟁률이 절반 넘게 하락했다. 이는 모집인원이 작년 6명에서 올해 16명으로 늘어난 것에 따른 결과로 판단된다. 서울대 다음으로는 연세대가 4.54대 1로 뒤를 이었다. 

치의예과 역시 다른 극상위권 학과와 마찬가지로 최상위권 대학일수록 경쟁률이 낮아지는 현상을 보였다.  

이는 자연계 극상위권 수험생들 간의 경쟁에 부담을 느낀 수험생들이 섣불리 최상위권 대학에 지원하지 않고 지거국·지역 대학 등 안정권 대학에 지원한 데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 2022 정시 전국 치의예과 경쟁률순  

'입시N' 앱을 정기구독하면 '2022 치대 정시 총정리'에 이어 '2022 의·한·약·수의대 정시 총정리'도 열람할 수 있습니다.  입시N은 현재 안드로이드 앱[바로가기] 과 웹페이지[바로가기] 에서 서비스 중입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등 IOS 운영체제에서는 웹 페이지(http://studyn.co.kr) 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앱 승인 심사가 완료되면 스마트폰에서도 이용 가능합니다. 
  
⇒ 안드로이드 폰은 앱 다운로드 후 정기구독 신청 
[앱 다운로드 바로가기 클릭!]  

⇒ 아이폰, 아이패드에서는 웹페이지에서 정기구독 신청 
[웹 정기구독 신청 바로가기 클릭!] 

입시N 사용설명서 다운로드 

'명문대 합격 필독 세트' 자세히 보기 클릭!     

 

저작권자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