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째, 수업 시간에 선생님과 ‘아이 콘택트’를 자주 하자. 
- 둘째,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아 수업과 연계한 과제탐구에 활용하자. 
- 셋째, 내신이나 모평이 끝난 후 오답지를 분석하고, 이를 수업시간에 발표해 보자. 
- 넷째, 모둠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자. 
- 다섯째, 적극적으로 질문하자. 

첫째, 수업 시간에 선생님과 ‘아이 콘택트’를 자주 하자! 
선생님과 눈을 자주 마주친다는 것은 선생님의 설명을 잘 듣고 있다는 증거이고, 이는 학생부 기록자인 선생님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둘째,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아 수업과 연계한 과제탐구에 활용하자! 
세특에 차별성 있는 기록을 남기는 데 과제탐구만큼 유용한 것이 없다.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 중 관심이 가거나 의문이 생긴 부분을 탐구해 수업시간에 발표하거나 소감문을 수행평가로 제출하는 것이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탐구활동은 학생의 탐구역량을 증명해준다.  

이때 평소 신문이나 책을 통해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아둔 학생들은 이를 기반으로 창의적인 탐구활동을 펼칠 수 있다. 단, 과제탐구 활동이 세특에 기록되려면 선생님과의 소통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잊지 말자.  

셋째, 내신이나 모평이 끝난 후 오답지를 분석하고, 이를 수업시간에 발표해 보자! 
나만을 위한 학습이 아니라 반 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학습은 나눔과 봉사의 또 다른 방법이다. 단, 수업시간에 발표하는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선생님과의 사전 소통이 반드시 필요하다.  

넷째, 모둠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자! 
자신은 성실하게 참여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학생부 기록자인 선생님의 눈에 띄지 않으면 활동이 학생부에 기재되기 어려울 수 있다. 그래도 선생님이 놓친 부분이 있다면 학생부 정정기간을 활용해 자신의 활동을 충분히 어필하자.  

다섯째, 적극적으로 질문하자! 
수업 시간이나 쉬는 시간, 점심시간 혹은 방과 후 시간 언제든 궁금한 것이 있을 때는 선생님을 찾아가자. 매사에 주도적인 학생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단, 수업 중 잦은 질문은 수업 분위기를 해칠 수 있으므로 적당한 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질문은 스스로 탐구해 봤지만 답이 나오지 않을 때 하는 것이란 점도 명심하자. 스스로 찾아보지도 않고 선생님을 ‘시리’나 ‘O이버 지식인’으로 이용하려는 듯한 질문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  

- 이 기사는 '나침반 36.5도' [커버스토리]에 실린 내용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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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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