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및 수도권 대학 간호학과 가운데 학생부교과전형 등급컷이 가장 높은 대학은 역시 수능최저가 없는 한양대로 2022학년도 1.3등급이었으며, 가장 낮은 대학은 삼육대 간호학과로 3.1등급으로 나타났다. 상위 등급컷 2위는 경희대 간호학과 자연계열로 1.4등급이었다. 3위는 경희대 간호학과 인문계열로 1.5등급으로 조사됐다. 

4위는 이화여대 간호학부 자연계열로 2021학년도 1.5등급에서 0.1등급 하락해 2022학년도에는 1.6등급이었고, 5위는 가천대 간호학과 학생부우수자전형으로 2021학년도 1.6등급에서 0.1등급 하락해 2022학년도에는 1.7등급이었다. 

경쟁률을 살펴보면, 2023학년도 기준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가천대 간호학과 지역균형전형으로 31.7대 1로 조사됐다. 2위는 삼육대 간호학과 교과우수자전형으로 30대 1, 3위는 아주대 간호학과로 18.9대 1, 4위는 가톨릭대 간호학과로 15.6대 1, 5위는 삼육대 간호학과 일반교과전형으로 15.1대 1로 나타났다. 

2022학년도 대비 2023학년도 경쟁률이 가장 크게 상승한 대학은 삼육대 간호학과로 나타났다. 2022학년도 6.2대 1에서 30대 1로 23.8대 1이 상승했다. 가천대 간호학과 지역균형전형은 2022학년도 12.6대 1에서 31.7대 1로 19.1대 1이 올랐다.

반면, 2022학년도 대비 2023학년도 경쟁률이 가장 크게 떨어진 대학은 2022학년도 16대 1에서 2023학년도 6.3대 1로 9.7대 1이 하락한 경희대 간호학과 자연계열로 조사됐다. 뒤이어 경희대 간호학과 인문계열이 2022학년도 11.9대 1에서 2023학년도 6대1로 5.9대 1이 하락했다. 

참고로 아래 자료는 인서울 및 수도권 대학 간호학과를 대상으로 최근 2개년 경쟁률과 등급컷을 조사한 자료로, 등급컷이 없는 대학은 데이터 추출시까지 자료 미공개 대학이거나 자료가 없는 것이다.

■ 인서울 대학 간호학과 학생부교과전형 경쟁률 및 등급컷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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