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전국 약학과 수시모집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전형이 있는 대학은 서울대, 연세대, 중앙대 등 11개 대학이다. 총 모집인원은 201명이며, 중앙대는 37명, 성균관대는 30명, 서울대는 29명으로 모집규모가 크다.

연세대 추천형전형과 동국대 학교장추천인재전형은 학생부 교과전형, 서울대 일반전형, 중앙대 CAU융합형인재전형, CAU탐구형인재전형, 성균관대 학과모집전형 등 12개 전형은 학생부 종합전형이며, 연세대 논술전형은 유일하게 논술로 선발하는 전형이다. 

단계별 전형이 있는 대학은 서울대, 연세대, 중앙대 등 7개 대학이다. 1단계에서 서류 100%로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점수와 면접 점수를 합산해 최종적으로 선발한다. 면접 비중은 서울대 일반전형이 50%, 강원대 미래인재Ⅱ전형, 숙명여대 숙명인재II(면접형)전형이 40%, 연세대 추천형전형, 중앙대 CAU융합형인재전형, 동국대 Do Dream전형, 경희대 네오르네상스전형이 30%를 반영한다.

일괄 선발 전형이 있는 대학은 연세대, 중앙대, 덕성여대, 동국대, 성균관대, 충북대, 한양대 에리카이다. 중앙대 CAU탐구형인재전형, 덕성여대 덕성인재I(서류형)전형, 성균관대 학과모집전형, 충북대 학생부종합I전형, 한양대 에리카 일반전형은 서류 100%, 동국대 학교장추천인재전형은 교과 70%, 서류 30%, 연세대 논술전형은 논술 100%로 일괄 선발한다.

■ 2024학년도 약학과 수능최저 없는 대학 

*에듀진 기사 URL :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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