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과 90% + 비교과(출결) 10%,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사진=중앙대학교]
[사진=중앙대학교]

중앙대학교는 2025학년도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지역균형전형으로 411명을 모집한다.

중앙대 학생부교과 전형인 지역균형 전형은 국내 고등학교 2024년 이후 졸업자로서 3학기 이상 성적을 취득하고 소속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학생부 교과 성적 90% + 비교과 성적(출결) 10%로 선발하면서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고등학교별 추천 인원은 최대 20명까지이다.

■ 학생부교과전형 모집인원 및 선발 방법

[사진=2025 백전불태 캡쳐]
[사진=2025 백전불태 캡쳐]

학생부 교과 성적은 전학년 100%로 산출하며, 반영 교과목은 전모집단위가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교과 전과목으로 공통과목/일반선택과목 90% + 진로선택과목 10%로 반영한다.

■ 학생부 교과 성적 반영 방법

[사진=2025 백전불태 캡쳐]
[사진=2025 백전불태 캡쳐]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약학부는 국어・수학・영어・탐구(1과목) 4개 영역 등급 합이 5 이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여야 하고, 나머지 모집단위는 국어・수학・영어・탐구(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7 이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여야 한다. 이때 영어 영역은 1등급과 2등급 통합해 1등급으로 간주하고 최저 학력 기준 충족 여부를 산정한다.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

[사진=2025 백전불태 캡쳐]
[사진=2025 백전불태 캡쳐]

2023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교과 전형에 최종 합격한 학생들의 학생부 교과 성적 70% 등급은 인문계에서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가 1.6등급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경영학부(경영) 1.7등급, 공공인재학부・영어교육과・교육학과・경영경제대학이 1.8등급 순으로 높았으며, 등급컷이 가장 낮았던 모집단위는 유아교육과로 2.0등급이었다.

자연계에서는 약학부가 1.2등급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화학신소재공학부・창의ICT공과대학・소프트웨어학부 1.6등급, 공과대학・간호학과(자연)가 1.7등급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가장 낮았던 모집단위는 AI학과로 1.9등급이었다.

다음은 중앙대 2023-2024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과 2022-2023학년도 합격컷을 나타낸다. 일부학과만 나열한 것이며 전체학과는 2025 백전불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중앙대 일부학과 최근 2개 학년도 지원 경쟁률과 입시결과

[사진=2025 백전불태 캡쳐]
[사진=2025 백전불태 캡쳐]

■ 학생부교과 전형 지원자가 알아야 할 점
중앙대 학생부교과 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모집단위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학생부 교과 성적 평균이 인문계는 2.0등급 이내는 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학생부 반영 교과목별 성적이 지원 가능 성적대인지 살필 필요가 있다.

아울러 고등학교별 추천 인원을 20명 이내로 제한하고 있으므로 출신 고등학교로부터 추천을 받을 수 있는지도 미리 알아볼 필요가 있다. 더불어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하므로 수능시험 대비에도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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