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톨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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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지역균형전형으로 332명을 모집한다.

가톨릭대 학생부교과 전형인 지역균형 전형은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선발하면서,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단, 의예과는 합/불 자료로 인ㆍ적성면접을 추가 실시한다.

■ 학생부교과전형 모집인원 및 선발 방법

[사진=2025 백전불태 캡쳐]
[사진=2025 백전불태 캡쳐]

고등학교별 추천 인원은 제한이 없으나, 학생부 계열별 반영 교과 중 각 교과 영역에 해당하는 세부 과목이 없는 경우에는 지원할 수 없다. 또한 특성화고(종합고의 보통과 제외),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마이스터고), 방송통신고, 특수학교, 각종학교, 외국인학교, 산업체부설고등학교, 대안학교, 고등학교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출신자도 지원을 할 수 없다.

학생부 교과 성적은 전학년 100%로 산출하며, 반영 교과목은 전모집단위가 국어ㆍ영어ㆍ수학ㆍ한국사ㆍ사회(역사/도덕 포함)ㆍ과학 교과 전과목을 반영한다.

■ 가톨릭대 학생부 교과 성적 반영 방법

[사진=2025 백전불태 캡쳐]
[사진=2025 백전불태 캡쳐]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의예과가 국어ㆍ수학(미적분/기하)ㆍ영어ㆍ과학탐구(2과목 평균) 4개 영역 등급 합이 5 이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이고, 약학과가 국어ㆍ수학(미적분/기하)ㆍ영어ㆍ과학탐구(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5 이내여야 한다. 또한 간호학과는 국어ㆍ수학ㆍ영어ㆍ탐구(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6 이내여야 하고, 나머지 모집단위들은 국어ㆍ수학ㆍ영어ㆍ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7 이내여야 한다.

2023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지역균형 전형에 합격한 학생들의 학생부 교과 성적 70% 등급은 인문계에서는 사회복지학과ㆍ심리학과ㆍ사회학과ㆍ법학과가 2.6등급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경영학과ㆍ자유전공학과(인문사회) 2.8등급 순으로 높았으며, 가장 낮았던 모집단위는 중국언어문화학과로 3.3등급이었다.

자연계에서는 의예과가 1.0등급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약학과 1.1등급, 의생명학과ㆍ간호학과 1.9등급, 생명공학과 2.3등급, 바이오메디컬화학공학과 2.4등급 순으로 높았으며, 가장 낮았던 모집단위는 물리학과로 3.3등급이었다.

■ 가톨릭대 최근 2개 학년도 지원 경쟁률과 입시결과

[사진=2025 백전불태 캡쳐]
[사진=2025 백전불태 캡쳐]


■ 학생부교과 전형 지원자가 알아야 할 점
가톨릭대 학생부교과 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우선은 고등학교에서 추천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더불어 모집단위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략 학생부 교과 성적 평균이 2등급 중반 이내는 들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모집단위별로 학생부 반영 교과목 성적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고 지원 가능 여부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

더욱이 전모집단위가 국어ㆍ영어ㆍ수학ㆍ한국사ㆍ사회(역사/도덕 포함)ㆍ과학 교과 전과목을 반영한다는 점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수능시험 성적을 최저 학력 기준으로 적용하는 만큼 수능시험 대비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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