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의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서류 일괄전형과 단계별 전형으로 선발한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1단계에서 4배수를 서류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70%와 면접 30%를 더해 선발한다.

서울대 의예과는 지역균형선발전형으로 39명, 일반전형으로 49명을 모집한다. 지역균형선발 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서류평가 70% + 면접평가 30%로 선발하면서 수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영어, 과탐(2과목 평균)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7 이내여야 한다.

일반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모집 인원의 2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50% + 면접 및 구술고사 50%로 선발한다.

아주대는 ACE전형 20명을 모집한다.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모집인원의 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 + 면접평가 30%로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2과목 평균) 중 4개 영역 등급 합이 6 이내여야 한다.

연세대 활동우수형 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 100%로 모집인원의 4배수 선발, 2단계에서 1단계 성적의 60% + 면접평가 40%로 45명을 모집한다. 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과학탐구(2과목) 중 국어/수학 중 1개 영역을 포함한 2개 이상의 영역이 1등급이면서 영어 3등급과 한국사 4등급 이내여야 한다

연세대(미래)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15명을 모집한다.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모집인원의 3.5배수 선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의 70% + 면접평가 30%로 선발한다. 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영어, 과탐1, 과탐2 중 4개 영역 등급 합이 5 이내여야 하고 영어 2등급, 한국사 4등급 이내여야 한다.

2024년도 경쟁률은 가천대가 49.5대 1로 가장 높았으며 계명대 46.25대 1, 아주대 44.15대 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률이 낮은 대학은 서울대 8.03대 1, 충남대 10.79대 1, 연세대 11.33대 1 순이다.

2023년도 합격컷은 서울대가 1.03로 가장 높았고 조선대가 1.04, 충북대가 1.08로 나타났다. 합격컷이 가장 낮았던 대학은 아주대로 2.35였고, 가천대는 2.21, 순천향대는 2.2를 기록했다.

다음은 2025학년도 의예과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대학, 모집단위, 전형명, 모집인원, 최저학력기준, 전형방법과 2024 경쟁률, 2023 합격컷을 나타낸다.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전형 모음은 지난 기사(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의예과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대학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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