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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제약 시장이 화학 합성의약품 중심에서 바이오의약품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생명공학정책 연구센터의 발표에 따르면 세계 100대 의약품 중 바이오 의약품의 비중은 2008년 30%에서 2024년 52%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별 정밀의료가 활성화되고 세포·유전자치료 등의 재생의료 기술의 활용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전망은 매우 밝다. 주요 대학으로는 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가 있다. 바이오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15년 개설됐다. 설립됐다. 설립 이후 자연계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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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예지 기자
2021.05.2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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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I.와 빅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하는 첨단 정보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산업계의 빅데이터 전문 인재 수요 또한 크게 늘었다. 전망이 밝은 빅데이터 관련 학과에 우수한 학생들이 모여들자, 대학들의 빅데이터 관련 학과 신설 또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2학년도 빅데이터 관련 학과‧학부를 선발하는 대학 수는 46개교, 정원 내 모집 인원은 2,006명에 달한다. 올해 빅데이터 관련 학과를 신설한 대학은 ▲경희대 빅데이터응용학과(30명), ▲국민대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70명), ▲제주대 데이터사이언스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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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예지 기자
2021.05.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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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바일, 태블릿 등의 전자기기 확산과 자동차 내 전장부품 증가, 전기차 확산 등으로 반도체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반도체의 복잡도 증가로 고급 설계인재 수요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망이 밝은 반도체 관련 학과에 우수한 학생들이 모여들자, 대학들의 반도체 관련 학과 신설 또한 증가하고 있다. 2021학년도에 연세대, 고려대 등이 반도체 관련 학과를 신설한 데 이어 2022학년도에는 가천대와 서울과학기술대에서 관련 학과를 신설했다. 2022학년도 반도체 관련 모집 학과를 볼 때 특징은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고려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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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예지 기자
2021.05.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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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첨단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AI, 빅데이터, 반도체, 바이오 등 산업계의 인재 수요가 크게 늘었다. 전망이 밝은 첨단기술 관련 학과에 우수한 학생들이 모여들자, 대학들의 관련 학과 신설 또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수도권 주요 대학 및 지방 거점 국립대 기준으로 2022학년도에 신설된 모집단위 정리를 보면 빅데이터, 반도체, 바이오 등 관련 학과의 신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 들어 수요가 급증한 AI(인공지능), 빅데이터 관련 학과의 신설이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다. ■ 2022 수도권 주요 대학·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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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예지 기자
2021.05.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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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역량은 비판적 사고력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정시 수능 위주 전형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그런데 흥미로운 사실 하나가 있다. 세 전형 모두 학생을 평가하는 제1의 척도가 ‘비판적 사고력’으로 수렴된다는 것이다.교육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학생의 역량이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력’이다. 비판적사고력은 탈 고정관념, 논리력, 분석력, 추론능력, 종합적 사고력, 대안적 사고력 등의 역량을 총칭하는 이름이다. 따라서 비판적 사고력이 뛰어나다는 것은 앞의 6개 역량이 뛰어남을 증명 하는 것이다. 이런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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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정 기자
2021.05.1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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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를 처음 겪는 고3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는 대입의 모든 것이 어렵고 답답하게 느껴지게 마련이다. 대입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기본적인 질문을 모아 해답을 정리했다. Q1. 대학 모집요강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봐야 하나? 각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도 다운로드 받아 볼 수 있는 모집요강은 30페이지가 넘는 많은 내용들로 구성돼 있다. 이 중 눈여겨봐야 할 핵심 사항 중 하나가 모집 인원 총괄표이다. 해당 모집시기에서 모집하는 전형들이 모두 나와 있고, 모집하는 모집단위(학부 또는 학과)별 선발하는 인원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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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1.05.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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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가 2023학년도 대입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인 지역균형전형을 도입하고, 서울대처럼 교과학습발달상황만 정성평가하는 '교과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과목선택 및 수업활동 충실도를 평가하겠다는 취지이다. 2023 경희대 대입전형 주요 변경사항을 살펴보자. '학생부교과-지균' 교과 종합평가 도입 학생부교과에서는 고교연계전형을 지역균형전형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평가 방식도 새롭게 바꿨다. 지균전형에서는 교육과정과 생기부 평가체계가 변화한 것을 반영해 '교과 종합평가'를 도입했다. 학생부 교과·비교과(출결·봉사) 성적 70%에 교과 종합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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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1.05.0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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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할 대학의 전년도 입시결과는 올해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반드시 챙겨봐야 할 1급 정보이다. 특히 2021학년도 입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상초유의 팬데믹 상황에서 치러진 만큼, 지난해와 상황이 비슷한 올해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반드시 2021학년도 입시결과를 통해 올해 대입을 가늠해 보는 것이 좋다. 고려대학교가 2021학년도 대입전형 결과를 발표했다. 고려대에 지원할 예정인 수험생들은 지금부터 알려주는 전형 결과를 참고해 올해 고려대 지원 전략을 구체적으로 세워보자. 고려대는 2021 대입에서 총 4,204명의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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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1.05.0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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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2 학생들이 대입을 치르는 2023학년도 대입 시행계획이 발표됐다. 수시 모집 학생부 위주, 정시 모집 수능 위주라는 선발 기조는 유지됐지만 모집인원에 있어서는 일부 눈에 띄는 부분들이 있다. 2022학년도와 대비해 어떤 점들이 달라졌는지 알아보자. 2023 대입, 정시비율 줄고 수시모집 증가 최근 3년간 정시 비율은 꾸준히 증가해왔다. 하지만 2023학년도 대입에서는 정시의 비율이 줄고 수시모집이 증가했다. 2023학년도 수시 모집인원은 2022년도에 비해 1만 64명이 증가한 27만 2,442명 78.0%이다. 정시 모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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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21.05.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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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4월 29일 2023학년도 전형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에 정시모집에 일부 내용을 발표한 바가 있지만 수능 산출방식의 변경과 정시 교과평가 도입에 대한 새로운 내용도 있으므로 이에 대해 종로학원 하늘교육,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와 함께 알아봤다. 최고·최저점 범위 지균전형 15점, 일반전형 20점 서울대는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과 감점 기준을 적용한 표준점수 총점을 새로운 점수 산출 방법으로 환산한 점수를 사용한다. 수능 점수 산출 방식에서 별도의 공식을 만든 이유는 수능 편차가 너무 벌어지면 교과평가의 의미가 반감되기 때문이다
대학진학
문영훈 기자
2021.05.0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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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4월 29일 2023학년도 전형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에 정시모집에 교과평가·지역균형전형 도입, 수능 환산점수 산출 방식 변경 등 일부 내용을 발표한 바가 있어 완전히 새로운 내용은 아니다. 그러나 눈여겨 볼만한 내용도 있으므로 종로하늘교육,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와 함께 알아봤다. 정시모집 40.7%…전년보다 10% 증가 정원 내, 수시모집에서 지균전형 565명, 일반전형 1,408명을 선발한다. 정시모집에서는 신설된 지균전형 130명, 일반전형 1,179명을 선발해 수시, 정시 모집인원을 모두 합쳐 총 3,282명을 선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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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21.04.3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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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연세대 인공지능학과 신설 4월 28일 수요일에 발표한 ‘2022학년도 연세대학교 입학전형계획’에 따르면, 모집인원 20명의 인공지능학과가 신설됐다. 수시 학생부종합 활동우수형으로 15명, 정시 가군 일반전형으로 5명을 선발한다. 교육과정으로 컴퓨터 프로그래밍, 수학, 알고리즘, 통계학 등의 기본 토대 위에 기계학습, 빅데이터, 컴퓨터비전, 로봇공학, 자연어처리 등 인공지능 최신 기술의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실무 중심의 기업밀착형 교육을 통해 기업의 요구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인력을 양성한다. 페이스북(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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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2021.04.3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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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198개 4년제 대학의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이 발표됐다. 전체 선발인원에서 수시 선발 비중이 늘어난 반면, 정시 선발 비율이 줄어든 것이 눈에 띈다. 여러가지 변화와,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정시 선발 인원 감소 2021학년도까지 꾸준히 증가했던 수시 선발인원이 2022학년도에 감소했으나, 2023학년도에는 다시 증가했다. 반면 정시 선발인원은 7,493명이 줄어들어 2.3% 감소했다.■ 2021~2023학년도 연도별 대입 모집인원 변화 상위권대 수능 비중 늘어…일반고 수험생은 학생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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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예지 기자
2021.04.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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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과 2010년의 4년제 대학의 대계열별 입학정원, 입학자 수를 비교한 결과, 전체 대학 입학정원 및 입학자 수는 3만명 이상 감소했다. 입학정원 3만 520명이 감소했고 및 입학자 수는 3만 1,561명이 감소했다. 4년제 대학에는 일반대학, 교육대, 산업대가 속한다.취업률 낮은 인문·사회·자연·예체능·교육 계열 입학자 수 감소 취업률이 높은 의약계열과 공학계열은 각각 입학자 수 기준 7,107명, 3,895명이 증가했다. 취업률은 의약계열 84.4%, 공학계열 67.0%이다.반면, 취업률이 낮은 인문계열, 사회계열,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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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21.04.2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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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영역 문·이과 계열별 유·불리 논란 최근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채점결과가 발표되고,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됐다. 졸업생 위주의 사설모의고사도 1~2차례 치러졌다. 그 결과를 두고 수학영역에서의 문·이과 계열별 유·불리 논란이 한창이다.논란의 핵심은 문과 수험생들이 수학에서 확률과 통계를 선택하면서 최종 표준점수가 미적분 선택자들에 비해 불리하다는 것이다. 현 표준점수 산출 방식을 볼 때 수학 등에서 문과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확률과 통계가 이과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미적분에 비해 상위 등급 받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즉,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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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2021.04.2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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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자 표준점수, 언어와 매체·미적분 높아 2021학년도 고3 3월 학력평가 채점 결과가 나왔다. 국어·수학의 선택 과목별 만점자 표준점수와 등급 하한선(컷) 원점수를 추정해본 결과, 국어 만점자의 표준점수는 ‘언어와 매체’가 142점으로, ‘화법과 작문’ 139점보다 3점 높았다.수학 만점자의 표준점수는 ‘미적분’이 157점으로 가장 높았고, ‘확률과 통계’ 150점보다 무려 7점 높았다. ‘기하’는 152점으로 중간 정도 수준이다.■ 고3 3월 학평 국어 선택과목별 추정 원점수·표준점수 비교■ 고3 3월 학평 수학 선택과목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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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2021.04.1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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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입시의 가장 큰 변화는 정시 모집 확대입니다. 서울 상위권 대학들이 정시 모집을 확대했지만, 실제로 전체 대학을 기준으로 보면 지난해보다 고작 1.3%p밖에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학생들이 정시가 확대됐기 때문에 수시보다 수능에 올인하자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죠. 두 번째로 수시 모집에서 서울대를 제외한 많은 상위권 대학들이 학생부교과전형을 도입·확대했습니다. 이때 알아둬야 할 점이 학교장 추천 범위인데요. 희망하는 대학의 추천 범위가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 번째로 수시 적성고사 폐지
대학진학
신동우 기자
2021.04.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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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시는 크게 수시전형과 정시전형으로 나뉜다. 수시전형에는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등이 있으며 정시에는 수능 위주 전형이 있다.학생부교과전형, 내신 성적이 시작이자 끝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교과 성적, 즉 내신으로 경쟁하는 전형이다. 2021학년도 전체 모집정원 가운데 43% 정도를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했다. 학생부교과전형 방식은 대학 위상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수도권 대학 대부분이 전 교과 반영에 수능 최저를 적용한다. 그 외 지역 대학들은 대부분 수능 최저를 적용하지 않고, 성적이 좋은 과목이나 잘했
대학진학
박지향 기자
2021.04.1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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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최저 적용 비율 작년 비해 10% 높아져 수능은 정시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지는 반면, 수시에서는 그 영향력이 크지 않아서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다소 소홀하게 다루어진다. 하지만 올해 주요 15개 대학을 기준으로, 수시 선발 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비율은 46.2%로 전년에 비해 10% 이상 높아졌다.대입제도 공정성 강화의 일환으로 수도권 대학의 경우 학생부교과전형을 새로 도입하면서 최저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이 많아졌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에서도 최저기준을 도입한 대학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2022학년도 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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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21.04.1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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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시, 교과이수 가산점 신설…최대 2점 서울대는 2022 정시모집 수능위주전형에서 고교 내 교과이수 충실도를 반영한 ‘교과이수 가산점’ 제도를 신설했다. 교과 성취도나 이수단위와 관계없이 교과목의 ‘이수 여부’만 따져 최대 2점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학교 교육을 충실히 받은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서울대의 의지가 읽힌다.■ 2022학년도 서울대 정시 수능위주전형 방식유형I 중 2개 이상 충족하면 1점, 유형Ⅱ 중 2개 이상 충족하면 2점 가산점 반영 방법은 1점 가산, 2점 가산 등 두 가지가 있다. 1점 가산은 교과이수 유형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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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1.04.12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