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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 과목별 문항 수 최초 공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4월 1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Q & A 자료집’을 발간해 국어와 수학 영역의 출제 범위와 문항 수, 배점 등을 소개했다. 공통과목, 선택 과목의 출제 과목별 문항 수를 상세하게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국어는 공통과목인 ‘독서’와 ‘문학’이 각각 17문항 출제된다. 13문항은 2점, 4문항은 3점 배점이다. 총 34문항 76점이다. 선택과목인 ‘화법과 작문’과 ‘언어와 매체’는 각각 11문항 출제된다. 9문항은 2점, 2문항은 3점 배점된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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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기자
2021.04.0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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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2022학년도 대입전형계획을 살펴보면 2021학년도와 비교해 큰 변화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주요 변화로 ▲정시 확대, 수시 모집 인원 감소 ▲약대 선발 ▲정시 자연계열 수능 수학·과학 선택과목 지정 ▲정시 모집군 변화 ▲서울대·고려대 정시 수능 영어 등급 간 점수 차 확대 ▲연세대 수시 일부 전형 수능 최저 부활 등을 들 수 있다.정시 확대, 수시 모집 인원 감소 2022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3개교의 정시 총 모집 인원은 4,364명으로 전체의 38.3%를 점한다. 2021 정시 모집 인원이 전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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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1.04.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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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대 15곳 대부분 수능 최저 적용…'수능 영향력' 고려대 가장 높아 2022학년도 주요 15개 대학의 대학별 수능 영향력을 분석한 결과, 대다수의 대학이 학생부교과전형과 논술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다만, 학생부교과에서는 연세대, 한양대, 이화여대, 동국대가 수능 최저를 두지 않으며, 논술전형에서는 연세대, 한양대, 서울시립대가 수능 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학별로 보면 건국대는 수시 학생부교과, 논술에 수능 최저를 두고 있다. 이를 정시와 합산해보면 모집 인원의 65.1%가 수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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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1.04.0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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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의 2022학년도 수시 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2021년 9월 10일 금요일부터 9월 12일 일요일까지이다. 정시 원서접수 기간은 2021년 12월 30일 목요일부터 2022년 1월 1일 토요일까지이다. 서울대 ‘2022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입학전형 안내’에 따른 정보이다.수시 주요 전형 일정을 보면, 수시 일반전형 1단계 합격자 발표가 2022 수능 직후인 11월 19일 금요일에 있다. 일반전형 면접은 의대·치의학·수의대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가 11월 26일 금요일에 진행되고, 의대·치의학·수의대는 11월 27일 토요일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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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예지 기자
2021.04.0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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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2022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수능 대비에 종전과는 다른 특별한 대책이 필요하다. 수학이 문이과 통합형 수능으로 실시되고, 성적 산출도 이전과는 달리 통합형으로 산출돼 나오기 때문이다.수학 1등급 비율, 문과↓ 이과↑ 예상 선택과목에 따른 점수 조정이 있지만, 1~4단계에 따른 점수 산출에는 현실적으로 문과 선택 학생과 이과 선택 학생의 차이가 존재한다. 문과 학생들은 수학 나형 내에서 문과 학생들과 경쟁하던 것과 비교해 1등급 비율 4%가 절반 정도인 2% 이내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2등급 누적 비율11%, 3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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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2021.04.0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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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는 선택형 수능을 치르는 첫 해이다. 수능 국어와 수학이 ‘공통+선택형 구조’로 치러진다. 국어는 ‘독서’와 ‘문학’은 공통 응시,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두 과목 중 택1 을 하는 선택 응시다. 전체 45문항 중 공통과목이 34문항, 선택과목이 11문항이다.수학은 ‘수학Ⅰ’과 ‘수학Ⅱ’은 공통 응시,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세 과목 중 택 1을 하는 선택 응시다. 전체 30문항 중 공통과목이 22문항이고, 선택과목이 8문항이다. 한편, 탐구도 계열 구분 없이 사회탐구나 과학탐구 중 원하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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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예지 기자
2021.04.0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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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는 대입에 큰 변화가 따르는 해다. 정시 확대, 수시 학생부 위주라는 큰 기조는 변함없지만, 대학마다 세부 전형방법이 다르고 이전 연도와 달라지는 점들이 많으므로 지원할 대학의 전형계획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2022 대입에서는 전체적으로 수시 모집 인원이 줄고 정시가 늘어났다. 2022학년도 수시 모집 인원은 2021학년도에 비해 4,996명이 감소한 26만 2,378명(75.7%), 정시 모집 인원은 4,102명 증가한 8만 4,175명(24.3%)이다.상위권 일부 대학으로 대상을 좁히면 정시 선발비율은 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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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1.04.0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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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가천대 입시에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주목할 점은 모집인원이 기존 1390명에서 240명 늘었다는 것입니다. 학령인구 감소로 많은 대학들이 모집정원을 줄이고 있는 시점에서 이는 굉장한 이슈죠. 모집인원 증가의 이유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첨단학과’ 인원수가 늘어난 데 있습니다. 여기에 가천대만의 특별한 장점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요. 먼저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 운영입니다. 학교에서 추천한 기업체 중 한곳을 선정해 월화수목은 업체에서 근무하고, 금토는 학교수업을 들어 4년 과정을 3년에 마치는 학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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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 기자
2021.03.3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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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첫 학평, 1학년 23일, 2학년 24일, 3학년 25일 실시 서울교육청은 전국 고등학교 1,2,3학년 학생 97만여 명을 대상으로 3월 23일 화요일부터 3월 25일 목요일까지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한다.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달라지는 학교 밀집도 원칙에 맞춰,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3월 23일에 1학년, 24일에 2학년, 25일에 3학년으로 분산 시행된다.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행일에 자가격리 등으로 재택 응시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서울교육청은 영역별 시작 시각에 맞춰 전국연합학력평가 온라인시스템(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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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기자
2021.03.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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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추천전형' 실시하는 인서울 대학, 12곳 더 늘어 총 24곳서 선발서울 소재 대학 24곳이 2022 대입 전형에서 수시 고교추천전형을 실시한다. 고교추천전형을 실시하는 학교는 전년 대비 12곳이 더 늘었다. 기존 12곳 중에 9곳은 전형을 변경했고 3곳은 전년도와 동일하다. 총 모집인원은 8,189명으로, 이들 대학 전체 모집인원인 7만 1,395명의 11.5%를 차지한다. 서울대를 제외한 모든 대학이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한다. ■ 인서울 24개 대학의 2022 수시 고교추천전형 모집인원 및 전형방법내신 우수 학생, 수능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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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기자
2021.03.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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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고 정시 모집인원 1,568명 대폭 증가…대부분 수능 위주 전형 2022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3곳의 정시 모집인원은 총 4,364명으로 2021 정시 2,796명과 비교해 정시 모집인원이 1,568명이나 증가하는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 정시 모집비율은 2021학년도의 24.9%보다 13.4%p 오른 38.3%이다.정시 모집 가운데 수능 위주 전형 모집인원은 서울대가 1,029명(30.1%), 연세대는 1,512명(40.1%), 고려대는 1,682명(40.1%)으로 3곳에서 총 4,223명을 뽑는다.같은 기준으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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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예지 기자
2021.03.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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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2 수능 기본계획을 3월 16일 발표했다. 문이과 통합형 수능, 국어 및 수학 공통 + 선택과목 시행, 제2외국어 과목 절대평가 실시, EBS 수능 연계율 50% 등은 예고된 사항이다.이러한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수험생들이 꼭 알아야 할 '2022 대입 주요 대학별 수능 과목 선택에 따른 세부적인 제한 조건'과 '수험생들이 수학 및 탐구 영역 선택 시 유의할 점'을 정리했다.서울대, 종전의 자체변환점수 아닌 표준점수 그대로 탐구과목 반영 서울대는 2022 대입 정시 수능의 탐구 과목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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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예지 기자
2021.03.1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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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로 예정된 2022 수능의 시행 계획이 3월 16일 발표됐다. 이어 3월 25일 목요일에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다. 이번 학평은 수능 체제가 바뀐 후 첫 전국 단위 학력평가로, 선택과목의 추이 등을 알아볼 수 있다. 3월 학평은 대부분 1, 2학년 전 범위에서 출제되고, 과학탐구II 등 일부 선택과목은 실시되지 않는다.고3 수험생이 현재 실력을 파악하고 향후 대입 전략을 세울 수 있다는 점에서 첫 모의고사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단순히 시험을 치르는 데 그치지 않고 결과를 200%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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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2021.03.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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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4 대입에서 주요 대학들을 중심으로 수능 중심의 정시 모집이 40% 이상 늘어나, 수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추세이다. 수험생들은 수능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2022 수능부터 선택과목제가 실시된다. 국어에서 선택하는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그리고 수학에서 선택하는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의 경우 수험생은 과목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득점 하고도 낮은 표준점수 받거나 희망 대학 지원조차 불가할 수 있어 잘 모르고 선택하게 되면 선택과목 때문에 고득점을 하고도 표준점수에서 다른 과목 선택자보다 낮은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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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21.03.1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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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4 대입에서 주요 대학들을 중심으로 수능 중심의 정시 모집이 40% 이상 늘어나, 이에 대한 대비가 중요해졌다. 이전과 비교해 수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추세이므로 수험생들은 수능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3월 16일 수능 시행 계획이 발표됐고 3월 25일 목요일에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다. 고3 수험생이 현재 실력을 파악하고 향후 대입 전략을 세울 수 있다는 점에서 첫 모의고사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특히 이번 학력평가는 수능 체제가 바뀐 후 첫 전국 단위 학력평가로 선택과목의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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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예지 기자
2021.03.1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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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반 걱정 반으로 새 학기를 시작한 지 어느덧 2주가 지났다. 학령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정시 비중이 확대되는 등 대입 지형에 큰 지각변동이 일고 있는 만큼, 학생들은 학기 초부터 철저한 대입 준비가 필요하다. 지금부터 각 학년별로 새 학년, 새 학기를 보다 현명하게 준비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고1] 진로목표 설정하고 유연한 준비 자세 갖기 대입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으로서 교과 성적 관리가 중요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교과 성적이야말로 학생의 객관적인 학업역량을 가늠하는 가장 기본적인 척도이자, 성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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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1.03.1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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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면이 장기화 됨에 따라 어느 때보다 자기주도적인 학습 습관이 필요한 시기가 됐다. 하지만 학교를 비롯해 학원, 도서관 등의 장소가 아닌 집이라는 곳에서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특히 교사의 도움 없이 혼자서 공부를 하다 보면 학습에 대한 동기나 목표 등을 잃고 마음가짐이 해이해지기가 쉽다.이럴 때 동기부여를 위해 입시 정보를 찾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본인이 목표로 하는 대학에서 어떻게 학생을 선발하는지 알아보고, 초조한 마음을 다잡는 것이다. 자신의 입시 정보를 '자기주도적으로 찾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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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2021.03.1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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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4 대입 모집에서 주요 대학들을 중심으로 수능 중심의 정시 모집이 40% 이상 늘어나, 이에 대한 대비가 중요해졌다. 이전과 비교해 수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내신에서도 교과 성적의 비중이 높아진 점을 참고해 대비해야 한다.2022 수능은 전년도와 달리 문·이과 통합형 수능으로 실시된다. 이에 따라 국어 및 수학에서도 공통+선택 과목으로 시행된다. 모두의 관심사인 고3 학생들의 개별 선택 과목 지원 추이와 통합형 수능 시행에 따른 문·이과 지원자 성적 분포 변화에 대한 예상을 종로학원하늘교육과 함께 정리했다.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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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21.03.1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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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생활은 선택의 연속이다. 대학, 학과, 모집시기, 전형유형 등 다양한 선택의 상황에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선택지를 고르는 것이 대입 성공을 위한 첫걸음이다. 많은 수험생들이 수시와 정시 중 어느 쪽에 집중해야 할지 고민한다. 하지만 이 고민의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2022 대입, 수시모집 75%…수시 준비 필수·수능 준비 만전 기해야 2022학년도 대입에서 수시모집은 총 26만 2,378명으로 전체의 75%를 차지한다. 수시 비중이 워낙 크고 주요 대학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많은 수를 선발하고 있어, 대입에서 수시 준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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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1.03.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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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학 추가 모집이 2월 28일(일) 마감됐다. 2월 27일(토)까지 최종 추가 N차 모집을 시행한 대학은 모두 130개교이다. 최초 모집대학 기준은 167개교이며, 모집인원은 2만 6,257명이다. 이 가운데 지원 현황을 공지한 92개교의 평균 경쟁률은 0.17대 1에 불과했다. 모집인원은 총 1만 1,879명에 지원자는 1,983명이었다. 경쟁률 미달인 대학은 77개교였다. 이 가운데 군산대와 목원대는 추가 모집인원이 100명 이상이면서 지원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 지역거점국립대 가운데는 일부 지역 캠퍼스에서 미달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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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1.03.02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