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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과학영재학교와 과학예술영재학교의 입학 일정이 공개됐다. 각 학교별 전형 요강과 모집 일정, 입학 설명회 일정을 확인한 후 지원하자. 또 영재학교에 실패하더라도 지역 단위 선발 전기 과학고나 후기 자사고 등에 지원할 수 있으니, 수학 및 과학 교과 분야 소질과 열정이 있다면 소신껏 응시하자.전국 8개교 과학영재학교 및 과학예술영재학교의 2019학년도 입학 전형 요강이 3월 16일 모두 발표됐다. 올해 선발하는 8개교의 모집정원은 789명으로 전년도와 동일하다. 영재성 검사 또는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 일정은 5월 20일(일)에
고교진학
김자영 기자
2018.03.1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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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특목고와 일반고의 고입 동시실시가 확정되면서, 2019학년도 고입을 눈앞에 둔 예비 중3학생과 학부모들은 어떤 고등학교에 진학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뜨겁다. ‘어떤 고등학교에 진학하느냐에 따라 대학이 결정된다’는 말이 있을 만큼 고등학교 선택은 대입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고입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은 우선적으로 각 고교의 대학진학 실적을 알아본다. 학교의 면학 분위기를 살펴보기도 한다. 하지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과 학부모라면 이보다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현재 대입 경향’이다. 대입의 흐름에
고교진학
박지향 기자
2018.01.2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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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자사고·외고·국제고와 일반고 고입동시실시 추진 방안’이 발표되면서 많은 중학생과 학부모는 고민에 빠졌다. 대다수의 학생들이 일반고를 염두에 두고 있지만, 자사고·외고·국제고 지원 희망학생들이 전략을 바꾼다면 고입 시행령 변경은 대부분의 학생에게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다.2019학년도 고입은 이전과 얼마나 다르고 어떻게 모집하는 지에 대해 아는 것이 성공적인 고입을 위한 지름길일 것이다. 그렇다면 올해부터 시행될 ‘고입동시실시 방안’과 더불어 3월 영재고의 전형 요강 발표로 시작될 2019학년도 고입은 어떨지 알아
고교진학
정승주 기자
2018.01.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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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과학에 관심이 많고, 뛰어난 재능을 보인다’ 싶은 중학생들은 여기를 주목하자. 영재학교 지원 접수 일정이 다가왔다. 주요 고등학교 일정을 확인하고 합격을 위한 최적의 지원 전략을 세워보자. 전국 8개의 과학영재학교 및 과학예술영재학교가 모집 일정을 발표했다. 2019학년도 모집정원은 총 789명이다. 서울과학고, 경기과학고, 한국과학영재학교, 대전과학고, 대구과학고, 광주과학고,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총 8개교를 합한 인원이다. 지필검사인 ‘영재성 검사 또는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 일정은 5월 20일에
고교진학
이지민 기자
2018.01.1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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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대안학교 수험생도 대입 수시전형에서 교대에 지원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헌법재판소가 최근 고교 학교생활기록부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한 교육대학의 수시모집 입시요강이 헌법에 위배된다는 판결을 내렸기 때문이다.이번 헌재 판결로 인해 수시 전형을 손보는 것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검정고시 출신자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전형이 탄생할 것이란 예측도 나오고 있다.헌재는 지난 12월 28일 고교 졸업(예정)자에게만 응시 기회를 주고 있는 서울교대 등 교대 11곳의 2017학년도 수시모집 요강이 헌법상 교육받을 권리를 침해하고 있
고교진학
김승원 기자
2018.01.0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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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에 따른 학생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2018학년도 서울지역 후기고 신입생의 지원자가 작년보다 감소했다. 서울시교육청은 12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2018학년도 서울특별시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신입생 모집에서 일반고 186교, 자공고 18교 총 204교에 5만381명이 입학원서를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2018학년도 후기고등학교의 지원자는 동일 학교 수의 2017학년도 지원자 5만 8,573명보다 8,192명이 감소한 5만 381명이다. 2018학년도 후기고등학교의 지원자를 유형별로 보면 일반지원자 4만
고교진학
문영훈 기자
2017.12.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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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인생에서 가장 먼저 큰 고민을 할 때가 바로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일 것이다. 고교 선택은 대입은 물론 미래의 꿈에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자신의 성향과 능력을 바탕으로 현명하게 결정해야 한다. 그렇다면 과연 고등학생들은 자신의 고교선택에 대해 얼마나 만족하고 있을까?진학사는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고1~고3 학생 1,445명을 대상으로 ‘고교선택 만족도와 대입연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고교유형별로 국제고·외고, 자사고, 과학고·영재고, 일반고로 나눠 조사했다.모
고교진학
박지향 기자
2017.12.0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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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서울지역 전체 일반고에 고교학점제가 도입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2018년부터 ‘개방-연합형 선택 교육과정 선도학교’를 20곳 내외로 운영한다. 서울교육청은 12월 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기 개방-연합형 종합캠퍼스 교육과정’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해 이수하고, 누적학점이 기준에 도달할 경우 졸업을 인정받는 제도다. 교육과정에서 규정한 필수 이수 단위를 제외한 범위 내에서 과목을 선택해 수강하는 방식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2018년에는 지역 내 일반고의
고교진학
박지향 기자
2017.12.0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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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고와 국제고 원서접수 결과, 외고의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하락한 데 반해 국제고는 다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자사고·외고 등의 폐지 정책과 학령인구의 지속적인 감소 문제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외국어고 경쟁률 1.55:1→1.38:1 2018학년도의 전국 시도별 31개 외국어고와 7개 국제고의 원서접수가 11월 29일 모두 마감됐다. 올해 정원내 31개 외국어고의 평균 경쟁률은 1.38대 1로 전년도 같은 기준의 1.55대 1보다 하락했다.전형 유형별로 보면 일반전형은 평균 1.54대 1, 사회통합
고교진학
송미경 기자
2017.12.0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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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서울 지역 대원외고, 대일외고, 명덕외고, 서울외고, 이화외고, 한영외고 등 6개 외국어고가 11월 23일부터 11월 27일 오후1시까지 원서접수를 모두 마감했다.접수마감 결과를 살펴보면 6개 외국어고의 일반전형 평균 경쟁률은 1.52대 1, 사회통합 경쟁률은 0.62대 1, 정원내(일반+사회통합) 경쟁률은 1.34대 1, 전체(정원내, 정원외 특례·보훈자·외국인 포함) 경쟁률은 1.2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이는 전년도 일반전형 평균 경쟁률 1.66대 1, 사회통합 0.65대 1, 정원내 1.46대 1, 전체 경
고교진학
송미경 기자
2017.11.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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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일, 교육부가 외고·국제고·자사고와 일반고의 고입 동시 실시 추진안을 발표하고, 이와 관련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을 40일간 입법예고했다. 그런데 내용을 뜯어보니 사실상 우선 선발과 다름없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이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사교육걱정은 11월 22일 오늘 오전 10시 30분에 기자회견을 열어 이와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 추진안이 세 가지 큰 문제점을 안고 있다는 것이다. 사교육걱정이 제시한 세 가지 문제점 중 첫 번째는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서도 외고·국제고·자사고의 입시가 일반고
고교진학
김해림 기자
2017.11.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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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교장, 교사, 학생, 학부모가 함께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앙상블과도 같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 교장이다. 학교장이 어떤 비전을 갖고 학교를 지휘하는가에 따라 학교는 다채롭게 변모한다.수업과 평가를 혁신하고 학생부를 제대로 관리하면서 수시에서 높은 진학 실적을 보이던 학교가 2~3년 사이에 다시 수능 중심 체제로 퇴행하는 모습을 본 적이있는가? 그렇다면 그 학교는 십중팔구 교장이 바뀌었을 것이다.반대로 수능 공부만 들입다 시키던 고등학교에 현재 입시와 교육 방향을 제대로 이해하는 교장이 부임하면 그 학교는 적
고교진학
박지향 기자
2017.11.1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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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학업 의지가 뛰어나고 우수한 역량을 가진 학생이라도, 학교의 지원이 불충분하다면 자신의 의지와 역량을 제대로 발휘하기 힘들다.특히 일반고는 외부의 평가와 실제 역량 간의 간극이 대단히 크다. 소위 명문고라고 일컬어지는 고교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현재가 아닌 과거 수능 중심 입시 시절의 평판이 계속해서 이어져오고 있는 경우가 많다.이들 학교 중 많은 수가 학생부종합전형이 중심이 된 현재 입시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이를 제대로 알고 있는 학생
고교진학
박지향 기자
2017.11.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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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단위 10개 자사고의 내년도 입학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하락한 2.02대 1로 최종 마감됐다. 자사고 경쟁률이 하락한 것은 대입 수시 학생부 중심 선발, 자사고·외국어고·국제고의 우선 선발 금지 등의 정부 정책이 고입 수험생들의 자사고 지원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여기에 올해 중3 전체 학생수가 45만 9,935명으로, 전년도 52만 5,256명보다 6만 5,321명(12.4%p) 대폭 감소함에 따라 자사고 절대 지원자 수가 전년 대비 감소한 것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자사고·외고·국제고 전기 선발 금지로
고교진학
김미애 기자
2017.11.1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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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자율형사립고의 일반고 전환을 천명한 가운데, 내년도 서울지역 자사고 입학전형에서 미달 학교가 속출하고 경쟁률 또한 전년도에 비해 대폭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11월 14일 2018학년도 서울지역 자사고 자기주도학습전형 원서접수 현황을 발표했다. 서울형 자사고 22곳(하나고 제외)의 2018학년도 입학전형 경쟁률은 일반전형이 1.29대 1, 사회통합전형이 0.25대 1을 기록했다. 2017학년도 자사고 경쟁률이 일반전형 1.70대 1, 사회통합전형 0.43대 1이었던 것과 비교해 크게 하락한 수치다.또한 22개
고교진학
박지향 기자
2017.11.1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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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일 교육부는 현 중2를 대상으로 한 자사고, 외고, 국제고의 일반고 고입 동시 실시안을 발표했다. 기존 전·후기 제도도입 당시에는 다양화 및 특성화 교육을 확대하고 특정 분야 인재양성 등을 위해 자사고, 특목고 등의 우선선발권을 인정했지만 현실적으로는 당초 설립목적 및 취지와 달리 사교육 유발, 입시위주의 교육 등 부정적인 영향으로 인해 특목고가 우선선발권을 갖는 것에 의문을 갖게 된 것이다.결국 보다 공정하고 동등한 입학전형을 실시하기 위해 교육 당국은 특목고와 일반고의 고입을 동시에 실시하게 됐다. 이러한 변화의
고교진학
김미애 기자
2017.11.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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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월)부터 14일(화)까지 서울지역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 23개교의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사실 일반고와 특목고의 동시 선발 등 교육 당국의 자사고 정책변화로 학생들이 자사고 지원에 망설이고 있다. 그에 대한 방증으로 대구에 있는 자사고 3곳이 모두 신입생 정원이 미달했다. 대구에 위치한 경일여고, 대건고, 계선고 모두 신입생 정원 모집에 미달 사태가 났다.하지만 자사고는 고1부터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면서 선택 교과목이 늘고, 대입에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 영향으로 학교 운영의 자율성 보장으로 일반고
고교진학
박지향 기자
2017.11.1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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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목)까지 원서접수를 마감한 2018학년도 외국어고의 평균 경쟁률이 1.46:1(전년도 1.66:1)로 하락했다. 총 지원자수도 지난해 5,670명에서 4,929명으로 741명이 감소했다. 자사고에 이어 외고의 경쟁률도 하락한 것이다.◆ 외국어고외고 평균 경쟁률2018학년도 경기 지역 8개 외고의 원서접수가 11월 7일(화)부터 11월 9일(목)까지 마감한 결과, 경기외고, 고양외고, 과천외고, 김포외고, 동두천외고, 성남외고, 수원외고, 안양외고 등 경기 지역 8개 외고 정원내 평균 경쟁률은 1.39:1로 전년도 같은
고교진학
문영훈 기자
2017.11.1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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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9일(목)부터 오는 30일까지 후기고등학교에 진학 예정인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8학년도 후기고등학교 진학설명회'를 개최한다.현재 고입시기는 학교유형에 따라 전기모집(4~11월)과 후기모집(12월)으로 구분된다. 전기에 학생을 모집하는 학교를 전기고라 부르며, 여기에는 과학고, 외국어고, 국제고 등 특목고와 자사고가 있다. 반면 후기에 학생을 모집하는 학교를 후기고라 부르며, 여기에는 일반고, 자공고 등이 있다.올해(현 중3, 2018 고입 전형)까지는 자사고, 외국어고, 국제고 모집 시기가 전
고교진학
김해림 기자
2017.11.0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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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전국 단위로 선발하는 자사고의 경쟁률이 하락했다.11월 1일(수)까지 원서접수를 마감한 광양제철고, 김천고, 북일고, 상산고, 인천하늘고, 포항제철고, 현대청운고의 지원 현황 결과, 전년도와 비교해 동일한 경쟁률을 보인 ▲포항제철고(1.72:1)를 제외한 6개 자사고의 경쟁률이 일제히 감소했다. ▲광양제철고(전년도 1.28:1->올해 1.17:1), ▲김천고(1.66:1->1.15:1), ▲북일고(2.04:1->1.95:1), ▲상산고(2.77:1->2.08:1), ▲인천하늘고(2.71:1->2.08:1), ▲현대청운
고교진학
박지향 기자
2017.11.03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