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려면 무조건 누군가를 앞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에요.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더 중요하죠. 오늘 들려줄 이야기를 통해 획일화된 고정관념을 벗어난 나만의 진짜 보석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달라야 성공하는 시대 나만의 개성을 살리자! 
지금은 남들과는 달라야 성공하는 시대입니다. 남들이 걸어간 길을 그대로 따라 걸어가면 그 길은 비교적 쉽고 평탄하겠지만 나만의 특별함을 보여줄 기회를 상실하고 맙니다. 

인간은 누구나 각자의 개성을 갖고 태어납니다. 심지어 모습이 비슷한 쌍둥이조차 생각이 다르고 취미도 다르죠. 이렇게 각각 다르게 태어났지만 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획일화된 교육에 갇혀 개성은 사라지고 평준화의 늪에 빠져 버리는 안타까운 상황을 마주합니다. 

어떤 학생은 영어를 잘하고 어떤 학생은 수학을 잘하지만, 그것에 만족하지 않고 모든 과목을 잘하기 위해 학원을 전전하며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느라 애를 씁니다. 몸과 마음을 성장시켜야할 청소년기에 이런 획일화된 경쟁의식에 사로잡히다보니 성인이 돼서도 다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어른으로 자라게 되는 거죠. 

비슷한 말투와 비슷한 행동을 하는 무리들 사이에서 유독 튀는 행동을 보이는 소수의 친구에게 여지없이 핀잔을 주는 행위! 이는 다름을 틀리다고 하는 정의에서부터 잘못된 것입니다. 필자도 언론학 박사인 친구 K의 지적을 받고 다름과 틀림의 차이를 바로잡는데 수년이 걸렸습니다. 워낙 강력한 접착제처럼 입에 붙은 말이라 쉽게 고쳐지지 않더군요. 그래도 고쳐야 합니다. 

누군가의 독특한 개성을 무시한 채 무조건 획일적인 공동체 생활에 익숙해지려고 하다 보면  다름을 틀림으로 말하는 것이 잘못됐다는 사실조차 알지도 못하는 성인으로 성장하게 되는 겁니다. 늦으면 늦을수록 고치기 어려운 것이 바로 이런 잘못된 사고방식이죠. 

‘익숙한 것’과 작별하고 ‘낯선 것’과 친해지기! 
직업의 세계로 들어서면 다름의 중요성은 더욱 확실히 드러납니다. 남과 다르지 않으면 결코 오래갈 수 없습니다. 남의 흉내를 내고 따라가던 시대는 이미 지났기 때문이죠. 남들이 하지 않았던 나만의 특별함을 무기로 평생 직업을 찾아보세요. 

다르기 위해서는 고정관념을 무너뜨리고 변화의 흐름을 찾아내야 합니다. 익숙한 것들과 헤어지고 낯선 것들과 친해지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낯선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다름을 발견하고 아이디어를 얻는 거죠. 

우리는 모두가 다르게 태어났고 다르게 살아가기에 나만의 개성을 갖춘 특별함으로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바랍니다.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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