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부 교과 성적 100%,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 적용

[사진=성균관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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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에서 학교장추천전형으로 391명을 모집한다. 선발방법은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선발하며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고등학교별 추천 인원은 최대 15명까지 가능하다.

■ 학생부교과전형 모집인원 및 선발 방법

[사진=2025 백전불태 캡쳐]
[사진=2025 백전불태 캡쳐]

학생부 교과 성적은 전학년 100%로 산출하며, 반영 교과목은 전모집단위가 전교과 전과목으로 공통과목 및 일반선택과목은 정량평가로 80%를 반영하고, 진로선택과목 및 전문교과과목은 정성평가로 20%를 반영한다.

학생부 교과 성적 반영 총점은 100점 만점이며, 기본 점수는 0점이다. 교과목별 등급 점수는 1등급 100점, 2등급 98점, 3등급 95점, 4등급 85점, 5등급 60점, 6등급 40점, 7등급 20점, 8등급 10점, 9등급 0점으로 하위 등급으로 내려갈수록 등급 간 점수 차를 크게 두고 있다.

■ 학생부 교과 성적 반영 방법

[사진=2025 백전불태 캡쳐]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글로벌리더학・글로벌경제학・글로벌경영학ㆍ소프트웨어학이 국어・수학・영어・탐구(1과목)・탐구(1과목) 중 3개 영역/과목의 등급 합이 6 이내여야 하고, 나머지 모집단위가 국어・수학・영어・탐구(1과목)・탐구(1과목) 중 3개 영역/과목의 등급 합이 7 이내여야 한다. 그리고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탐구 영역 1개 과목으로 대체 가능하다.

2023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학교장추천 전형에 합격한 학생들의 학생부 교과 성적 70% 등급은 인문계에서는 경영학이 1.4등급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글로벌리더학ㆍ사회과학계열 1.6등급, 인문과학계열ㆍ심리학ㆍ통계학 1.7등급으로 높았으며, 가장 낮았던 모집단위는 의상학으로 2.4등급이었다.

자연계에서는 소프트웨어학ㆍ수학교육ㆍ자연과학계열이 1.6등급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공학계열ㆍ화학 1.7등급, 생명과학 1.8등급으로 높았으며, 가장 낮았던 모집단위는 수학ㆍ물리학ㆍ건축학으로 2.0등급이었다.

■ 최근 2개 학년도 지원 경쟁률과 입시결과

[사진=2025 백전불태 캡쳐]
[사진=2025 백전불태 캡쳐]

■ 학생부교과 전형 지원자가 알아야 할 점
성균관대 학생부교과 전형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우선 출신 고등학교에서 최대 15명까지만 추천 가능하므로 추천 대상자가 될 수 있는지부터 알아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학생부 교과 성적이 공통과목 및 일반선택과목 전과목을 정량평가로 80%를 반영하고, 진로선택과목 및 전문교과과목 전과목을 정성평가로 20%를 반영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지원 가능 여부를 가늠해 볼 필요가 있다. 아울러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하므로 수능시험 대비에도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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