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술고사 100%,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 인문계는 통합교과형 논술, 자연계는 수리논술

[사진=성균관대학교]
[사진=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 논술전형에서 논술우수전형으로 381명을 모집하며, 논술고사 100%로 선발하면서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논술고사는 모집 계열에 따라 출제 유형에 차이가 있다. 인문계 모집단위는 국어・사회(역사/도덕 포함)・한국사 통합교과형으로 3문제를 출제하고, 자연계 모집단위는 수학(공통 및 일반선택, 진로선택 기하 포함) 3문제룰 출제한다. 고사 시간은 100분이다.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의예과가 국어・수학・영어・탐구(2과목 평균)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4 이내여야 하고, 글로벌리더학・글로벌경제학・글로벌경영학ㆍ반도체시스템공학・소프트웨어학・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지능형소프트웨어학・약학이 국어・수학・영어・탐구(1과목)・탐구(1과목) 중 3개 영역/과목의 등급 합이 5 이내여야 한다.

나머지 모집단위는 국어・수학・영어・탐구(1과목)・탐구(1과목) 중 3개 영역/과목의 등급 합이 6 이내여야 한다. 그리고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탐구 영역 1개 과목으로 대체 가능하다. 

■ 논술전형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

[사진=2025 백전불태 캡쳐]
[사진=2025 백전불태 캡쳐]

■ 논술 전형 지원자가 알아야 할 점
성균관대 논술 전형은 논술고사 100%로 선발한다. 논술고사 출제 유형은 인문계 모집단위는 통합교과형 논술로, 자연계 모집단위는 수리논술로 실시한다. 따라서 기출 문제 등을 통해 세부 출제 경향부터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는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지의 기준이 돼주기 때문이다. 또한 대학에서 실시하는 모의논술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논술고사 유형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더불어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이 결코 낮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수능시험 대비에도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 간혹 학생부교과전형이나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할 수 없어 논술전형으로 지원하겠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논술고사를 대비하는 경우가 있는데, 논술고사를 이렇게 준비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이에 논술전형으로 성균관대에 진학하겠다고 각오를 가졌다면 정말 최선을 다해 계획적으로 꾸준히 대비할 필요가 있다. 이 점 꼭 기억하고 논술고사와 수능시험을 대비했으면 한다.


*이 글은 '2025 백전불태'에서 일부를 발췌한 것으로. 전체 내용은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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