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술고사 100%,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사진=고려대학교]
[사진=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 논술전형으로 350명을 모집하며, 논술고사 100%로 선발하면서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고려대는 202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논술 전형을 새롭게 도입해 실시하므로, 자세한 출제 유형이나 경향 등은 2025학년도 수시 모집요강이 발표돼야 정확히 알 수 있다.

■ 논술전형 모집인원 및 선발 방법

[사진=2025 백전불태 캡쳐]
[사진=2025 백전불태 캡쳐]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경영대학은 국어・수학・영어・탐구(1과목) 4개 영역의 등급 합이 5 이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여야 하고, 나머지 인문계 모집단위와 간호학과ㆍ가정교육과는 국어・수학・영어・탐구(1과목) 4개 영역의 등급 합이 8 이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여야 하며, 나머지 자연계 모집단위는 국어・수학・영어・과학탐구(1과목) 4개 영역의 등급 합이 8 이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여야 한다.

■ 논술 전형 지원자가 알아야 할 점
202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새롭게 실시하는 고려대 논술 전형은 논술고사 100%로 선발하므로 대학에 공개하는 예시 문항을 면밀히 분석하면서 그에 맞춰 대비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아직 출제 유형과 출제 경향 등이 발표되지 않은 점을 고려할 때 연세대ㆍ성균관대 등의 논술고사 기출 문제를 활용해서 대비했으면 한다.

특히 논술고사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꾸준히 계획적으로 대비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잊지 않았으면 한다. 아울러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하므로 수능시험에 대한 대비에도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


*이 글은 '2025 백전불태'에서 일부를 발췌한 것으로. 전체 내용은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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