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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전문대 및 4년제 대학 수시 원서접수가 끝났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모두 실용음악과 보컨전공이다. 이는 최근 들어 쇼미더머디, 프로듀스 101, 고등래퍼 등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큰 인기를 끌며 가수를 꿈꾸는 수험생들의 열기가 대단한 것으로 분석된다. 더욱이 방탄소년단, 엑소, AOA, 에이핑크 등 계속되는 케이팝의 인기가 더해져 다른 대학의 전공과는 달리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전문대에서는 명지전문대 실용음악과 가창전공이 460.25: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4년제 대학에서는 서경대 실용음악과 보컬전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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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지선 기자
2017.10.2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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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표에서 ‘등급’만 중요시 여겼다면 여기를 주목하라! 학교를 다니는 3년 동안 모의고사 성적표를 받아본 학생이라면 등급뿐만 아니라 한번쯤 표준점수나, 백분위에 대해서도 봤을 것이다. 표준점수와 백분위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면 아직 정시모집 준비가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수시모집과는 달리 정시모집에서는 등급보단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활용하기 때문에 정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반드시 이 개념을 알고 가야한다. 이에 등급과 표준점수, 백분위가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자.수능 성적표는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3가지 지표의 성적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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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17.10.2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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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한양대, 중앙대, 성균관대 순이다. 경쟁률이 높은 대학은 사실 학생들의 대학 선호도와 다를 바 없다. 그래서 대학 입학처에서는 경쟁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해, 학생들의 선호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 물론 대학의 입장에서의 경쟁률은 선호도뿐만 아니라 대학의 중요한 수입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경쟁률이 높은 대학은?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한양대로 2,185명 모집에 6만 1,790명이 지원해 28.2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다음은 중앙대로 2,737명 모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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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 기자
2017.10.2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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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세계 대학 평가 기관 QS가 고등교육 평가 전문가의 리서치를 바탕으로 2018년도 QS 아시아 대학 순위(QS University Ranking: Asia)를 발표했다. 본 순위에 의하면 국내 대학이 다른 아시아 국가의 대학보다 상위 20위 순위 대학(총 6개 대학 포함)에 많이 포함됐다. 카이스트가 국내 대학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인 4위에 올랐으며 서울대는 11위에 올랐다.국내 대학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 부문에 대한 투자가 연구 생산성 부문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국내 상위 10개 대학 모두 연구 결과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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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기자
2017.10.2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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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개편이 1년 유예됐다. 교육부에 따르면 기존 시안을 전면 재검토해, 오는 2018년 8월쯤에 수능 변경안을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다행히도 중3 학생들은 지금과 동일한 대입체제로 한시름 놓았지만 중2 학생들의 사정은 다르다. 중2 학생들은 새로운 대입체제 도입의 중심에 서 있다 보니 아직 안갯속인 새로운 수능 체제에 적응해야 함은 물론, 새로운 수능체제이다 보니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깜깜하다. 더욱이 지금 발표된 방안과는 완전히 다른 방안이 나올 수 있어 부담은 더 커졌다.이에 새로운 수능 체제에서 무엇이 바뀔 수 있고,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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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17.10.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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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4일(토)에 있었던 연세대 학생부종합(면접형) 면접고사를 시작으로 11월 첫 주까지 수능 전 대학별 고사가 진행된다. 수능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대학별고사를 치르는 수험생들의 마음은 점점 더 초조해 질 것이다.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수능과 대학별고사 준비 균형을 맞추고, 흔들림 없는 대비를 위해서 처음으로 돌아가, 기본에 충실하려 했던 마음가짐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 새로운 내용을 공부하기 위해 이것저것 찾아보기 보다는, 그동안 공부했던 내용을 차분히 살피고, 달라진 사항이나 놓친 내용들이 없는지 꼼꼼히 점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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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기자
2017.10.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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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나 뉴스에서나 매번 중요하다고만 말하는 모의평가(이하 모평). 특히 6월 모평보다 9월 모평이 더 중요하다고만 말한다. 물론 수능과 모평의 출제기관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기에 중요한 점도 있다. 때문에 그 해 수능에 대한 예측도 가능하지만 그 뿐만이 아니다.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우선 9월 모평은 수능과 범위가 똑같기에 수능과 가장 유사한 시험이라 할 수 있다. 특히 6월 모평의 경우 수학과 과탐Ⅱ의 범위가 적다. 하지만 9월 모평은 전 범위에서 문제가 출제돼 본인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다.둘째 9월 모평은 고3 수험생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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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17.10.1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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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같은 연휴가 순식간에 지나갔다. 다시 학교생활에 적응함과 동시에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수능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특히 입시는 그 누구도 모르기에 수능 점수가 1점이라도 높아야 한다. 이에 36일 남은 지금, 대학의 문을 뚫기 위해 어떤 전략이 필요할지 알아보자.1. 아는 문제란 절대 없다수능 끝까지 손에서 놓지 말아야 할 것은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것이다. 문제를 대충대충 풀다 보면 다 아는 문제인 것 같아 간과하는 일이 종종 있다. 하지만 아는 문제라도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 혹여 자신이 놓친 부분은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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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기자
2017.10.1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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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2일(목)부터 10월 16일(월)까지 5일간 2018학년도 전국 의대 22개교와 치대 5개교의 학사편입학 원서접수가 시작한다.올해 의치대 학사 편입학 모집정원은 총 681명으로 의대 585명, 치대 96명이다. 하지만 2019학년도부터 학사 편입학 정원이 458명으로 감소하고, 2020학년도에 385명 선발을 끝으로 의치대 학사 편입학의 한시적 모집이 마감된다.또한 의대 학사편입학 모집은 고려대, 동아대, 성균관대, 아주대, 영남대, 전남대, 중앙대, 충북대, 한양대 등 9개교는 2018학년도까지만 선발하고, 서울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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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기자
2017.10.1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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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부터 2017년까지 우리나라 외국인 유학생 현황 추이를 분석한 결과, 학위 과정(학사, 석사, 박사) 유학생 수의 증가와 어학연수생, 교환학생 등 기타 연수의 비학위과정 유학생 수가 크게 증가해 2016년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어선 10만 4천 262명을 나타냈고, 2017년 올해는 12만 3,858명으로 10년 전인 2007년(4만 9,270명)과 비교하면 7만 4,588명(151.4%p) 크게 증가했다.실제로 학위과정(학사, 석사, 박사) 유학생 수는 전년도 6만 3,104명에서 올해 7만 2,032명에서 8,9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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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17.10.1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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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수능 시험이 한 달여 남았다. 남은 한 달만 잘 관리해도 실질적인 점수 상승을 꾀할 수 있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1점이라도 더 올리겠다는 각오로 수능 마무리 학습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수능 D-30(10월17일)을 앞둔 수험생들이 꼭 알아야 할 ‘막판 성적향상을 위한 5가지 실전지침’을 정리했다.막판 성적향상을 위한 5가지 실전지침 1. 목표대학의 수능 반영 영역을 공략하라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 미달로 불합격하는 사례가 많은 만큼 자신이 지원한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성적 향상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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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기자
2017.10.1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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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을 기점으로 감소추세를 보이던 한국인 유학생 수가 최근 들어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08년부터 2017년까지 최근 10년간 한국인의 국외 유학생(대학 이상) 추이를 분석한 결과, 2008년(21만 6,867명)부터 2011년까지 꾸준히 상승해 2011년 최고치(26만 2,465명)를 기록하다가 2012년(23만 9,213명)부터 하락해 2015년 최저치(21만 4,696명)를 나타냈다. 하지만 2016년 반등한 이후 2017년까지 완만한 증가 추이를 보여 2017년 기준으로 23만 9,824명으로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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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 기자
2017.10.1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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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긴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 지난 9월 27일, 9월 모의고사 성적표를 받고 난 이후 수험생들의 각오가 남다를 터! 본인의 부족한 점을 집중적으로 학습하고자 하는 수험생도 있을 것이고, 그동안 개념 위주로 공부해 문제풀이에 집중하고자 하는 수험생도 있을 것이다. 이에 유웨이닷컴에서 9월 18일부터 9월 27일까지 대입 수험생 568명에게 추석 연휴 학습 계획을 비롯해 어른들께 듣기 싫은 말과 내년 추석 계획을 묻는 등의 온라인 설문조사를 했다.Q: 추석 연휴 기간, 가장 공부하고 싶은 과목은?인문계열 수험생은 영어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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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 기자
2017.09.2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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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지난 9월 6일 시행한 수능 모의평가(이하 9월 모평)의 채점 결과를 9월 26일 발표했다.이번 9월 모평의 가장 관심사 중 하나는 등급제 절대평가로 시행되는 영어 영역의 1등급 비율로, 결론부터 말하면 6월 모평보다 매우 어렵게 출제됐다. 즉, 6월 모평에서 1등급 비율이 8.08%이었던 것이 9월 모평에서 5.33%로 줄어든 만큼 어렵게 출제됐다.이러한 6월과 9월 모평 채점 결과로 볼 때 11월 16일에 실시되는 2018학년도 수능시험에서는 영어 영역은 9월 모평보다는 다소 쉽게 출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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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룡 선임기자
2017.09.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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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수능에서 제2외국어인 아랍어I 지원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2005 선택형 수능 이후 2018 수능까지 제2외국어 및 한문 영역의 과목별 응시 및 지원 결과, 2018 수능에서 아랍어I에 수험생 71.4%가 지원해 역대 가장 높은 비율이다. 이는 전년도 69.0%와 비교해 2.4% 증가한 결과이며, 2005 선택형 수능 첫해(0.4%)와 비교하면 비율상으로 178.5배 늘어났다.응시자 비율 변화 추이2005 수능에서는 일본어I이 응시자 비율 42.8%로 가장 높았고, 아랍어I은 0.4%에 불과했다. 이후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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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기자
2017.09.2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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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 저마다 취약 과목에 집중하거나 가족 모임에 참여하는 등 계획이 있을 터! 물론 긴 연휴, 며칠 정도는 그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연휴가 끝나면 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와 마냥 공부에 손 놓고만 있을 수만은 없다. 이에 긴 추석 연휴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알아보자.1. 평소의 학습리듬, 연휴에도 유지할 것-> 매일 공부하던 림을 깨기 No! 하던 대로 공부하자.-> 수능 시계에 맞춰 생활 패턴을 서서히 조절하자.-> 식곤증으로 졸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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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 기자
2017.09.2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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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9월 모의평가(이하 모평) 성적표가 내일 나온다. 9월 모평은 수능의 바로미터로, 앞선 6월 모평과 이번 모평을 통해 올해 수능 응시생의 수준을 파악해 수능의 난이도와 출제 경향을 예측해 볼 수 있다. 또한 모평은 재학생과 N수생 모두 응시하기에 본인의 실제적인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50여 일 남은 지금, 학습법을 세울 수 있다.이처럼 모평은 본 시험인 수능과 연장선에 있기에 2018학년도 9월 모평 결과를 분석해 올해 수능 난이도를 예측해봤다. 또 수험생들은 남은 기간 어떤 학습 방법이 좋을지, 그 길라잡이를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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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기자
2017.09.2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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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원서 마감과 대학별 고사를 앞둔 지금,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극에 달아올랐을 것이라 생각하는가? 실상 학교를 가보면 면학 분위기가 잘 조성돼 있지 않다. 학생들은 수시 원서 접수를 하고 나면 마치 해당 대학의 새내기가 된 것처럼 들떠있기에 공부가 잘되지 않는다고.하지만 수능이 50여 일 앞둔 때, 그런 기대감은 한 편에 접어두고 긴장감을 가지고 수능 공부에 임해야 한다. 특히 수능 자체가 긴 호흡을 필요로 하는 시험이기에 더욱 그래야 한다. 이에 남은 시간 학교와 가정에서 어떻게 보내는지 그리고 영역별 막판 공부법에 대해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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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17.09.2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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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원서접수가 모두 마감되고, 대체휴일까지 더해져 모처럼 수험생들에게 황금연휴가 된 추석이지만, 일부 수험생들의 마음은 편하지 않다. 바로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논술고사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또한 10월과 11월에는 주요대학의 면접고사도 몰려있어 수험생들은 추석 연휴를 이용해 논술과 면접 준비에 집중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수시는 준비과정 하나라도 삐끗하면 자칫 결과가 완전히 뒤바뀌어 버릴 수 있다. 때문에 수험생들은 앞으로 있을 주요 대학의 대학별 논술 및 면접 일정, 논술 출제경향과 면접 준비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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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기자
2017.09.2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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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시행된 2018학년도 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이하 MDEET)의 채점 결과 전년도보다 288명 감소했다. 지원자 총 4,006명 중 결시자 526명을 제외한 실제 응시자는 3,480명으로, 전년도 3,768명보다 7.6% 감소했다.MDEET란 의학전문대학원(이하 의전원) 또는 치의학전문대학원(이하 치전원)에 진학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치러야할 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로, MDEET 응시자는 2015학년도부터 급감해 올해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이는 대부분의 대학들이 의전원을 폐지하고 학부로 의대 모집을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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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17.09.22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