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근들 간의 의미 관계에 따른 합성어 유형 분류 기준 이해
- 다양한 기준을 통해 합성어의 유형을 파악하는 능력 필요

[국어] 단어의 짜임·새말의 형성 과정 탐구하기  

*2022 수능 예시문항 국어 영역 언어와 매체 36번  
*2022 수능 예시문항 국어 영역 언어와 매체 36번  

평가 요소 
이 문항은 합성어를 이루는 어근들 간의 의미 관계를 파악해 합성어의 유형을 구분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출제했다. 

이 문항은 2015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 ‘[12언매02-03] 단어의 짜임과 새말의 형성 과정을 탐구하고 이를 국어생활에 활용한다.’와 ‘[12언매02-04] 단어의 의미 관계를 탐구하고 적절한 어휘 사용에 활용한다.’에 근거하고 있다. 

문제 풀이를 위한 주요 개념·원리 익히기  
이 문항의 정답을 찾기 위해서는 지문에서 제시한 어근들 간의 의미 관계에 따른 합성어 유형 분류 기준을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보기]에서 제시한 합성어들의 유형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이 문항에서는 [보기]에서 밑줄 친 합성어의 어근들을 구분하고 각 문장의 의미 맥락에서 합성어를 이루는 어근들 사이의 의미 관계를 적절히 파악해야 한다. [보기]의 ⓔ에서 ‘날아가다’의 의미는 ‘공중으로 날면서 가다.’이다.   

그리고 이러한 ‘날아가다’의 의미는 합성어의 두 어근인 ‘날다’와 ‘가다’의 의미만으로 알 수 있으며 ‘날아가다’는 ‘가다’의 하의어에 해당하므로 ‘날아가다’는 종속 합성어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정답은 ⑤이다. 

이 문항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합성어의 형성 방식과 단어의 의미 관계 등을 학습할 필요가 있다. 

비슷한 유형 정복하려면 이렇게 공부하라! 
이러한 유형의 문항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합성어의 형성 방식과 단어의 의미 관계에 대해 이해하고 다양한 기준을 통해 합성어의 유형을 파악하는 능력을 기를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 학교 수업에서는 언어와 매체 교과서 등을 통해 다양한 단어의 의미 관계와 형성 방식에 대해 탐구할 필요가 있다.   

특히 단어를 이루는 하위 구성 요소를 적절히 구별하고 각 구성 요소들 간의 의미 관계를 파악하여 단어의 특성을 파악하는 연습을 해 볼 필요가 있다. 

 *출처=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학습 방법 안내'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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