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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수시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특징이 상위권 대학의 학생부교과전형 선발 확대이다. 주요 15개 대학 중 서울대를 제외한 14개 대학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을 실시했다. 각 대학이 교과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 또한 크게 증가했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내신이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다. 교과 성적에 강점을 보이지만 탐구활동, 수상 경력 등 비교과 활동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주요 대학 중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내신 성적과 함께 수능 최저기준을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수능 대비 또한 게을리해선 안 된다.
수시분석
정재원 기자
2021.11.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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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등급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대학인 건국대학교의 2021학년도 입결과 2022학년도 경쟁률, 입시 변경사항을 살펴보자.건국대 입시의 가장 큰 변화는 2021학년도까지 학생부교과전형 선발을 하지 않았다가 2022학년도 입시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인 KU지균전형을 신설한 것이다.건국대는 학생부종합전형인 KU학교추천을 학생부교과전형인 KU지균전형으로 전환했다. 따라서 건국대의 학생부교과는 참고할 전년도 등급컷이 없다. 2022 KU지역균형은 학생부 100%로 총 340명을 선발하며 수능 최저를 적용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이었던 KU학교추천전형이
백전불태 대학분석
이하영 기자
2021.11.1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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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0일 (토)부터 수능 전 면접고사가 시작됐다. 다가오는 11월 13, 14일 주말에 성균관대 의예과와 고려대 계열적합형 인문·자연계열 면접이 예정돼 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막판 스퍼트를 올려야 할 시기다. 내신 성적이나 학생부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학생들이 면접에서 역전하는 경우가 전체 지원자의 20~30%가량 된다. 미세한 차이로 당락이 바뀌는 입시에서 면접 영향력이 생각보다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중요한 면접에 준비 없이 나섰다가는 낭패를 당할 수 있다. 특히 대학에 따라서는 미리 면접 문항을
면접
고현경 기자
2021.11.1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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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이 말은 수능이 끝난 후 대학별로 치러지는 수능 후기 논술고사도 한 발짝 더 가까이로 다가왔다는 뜻이다.현재까지 잘 준비해온 학생들이라면 논술고사에 앞서 마무리 단계를 밟고 있을 것이다. 논술전형의 경우, 각 대학별 기출문제를 작성한 뒤, 예시 답안과 비교해 자신의 답안과의 차이점을 찾아내길 반복한다면 시험 준비 마무리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논술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논술 실시 대학의 2021학년도 기출문제를 총정리한다. 오늘 소개할 문제는 2021 중앙대 논술전형 자연계열Ⅰ 문제 1번이다. 문
논술
고현경 기자
2021.11.1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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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률 1·2위 전공 키워드 #의약보건 #컴퓨터 2020년 대졸 취업률, 5년 전보다 높아졌다 가장 최근 발표된 2020년 대학 졸업자들의 전공별 취업률을 분석한 결과, IT와 웰빙 계열 학과전공이 취업률 상승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졸자 취업률은 5년 전에 비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2020년 대졸자 취업률 현황에 따르면, 전통적으로 취업률이 낮은 과로 여겨지던 음악·미술·체육을 포함한 예체능계열이 일부 공학계열에 비해서도 훨씬 높게 나타나기도 했다. 특히 체육계열이 기계공학이나 생명공학보다 더 높아
취업률
이하영 기자
2021.11.0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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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수능 과탐 지원자 비율 46.7%…2005 수능부터 꾸준히 늘어나 2022 수능 과탐 지원자 비율이 2005 선택형 수능이 도입된 이래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2022 수능부터 2015 수능까지 탐구 영역별 지원자 수 및 비율을 분석한 결과, 2022 수능 과탐 지원자 비율은 46.7%로 나타났다. 전년 44.1% 대비 2.6%p 증가한 수치이다. 2005 선택형 첫 수능에서 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은 사회탐구 59.6%, 과학탐구 34.3%, 직업탐구 6.1%로 사탐 비율이 월등히 높았다. 이후 2012 수능까지 과탐 응시
대학진학
문영훈 기자
2021.11.0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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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0일 (토)부터 수능 전 면접고사가 시작됐다. 다가오는 11월 13, 14일 주말에 성균관대 의예과와 고려대 계열적합형 인문·자연계열 면접이 예정돼 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막판 스퍼트를 올려야 할 시기다. 내신 성적이나 학생부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학생들이 면접에서 역전하는 경우가 전체 지원자의 20~30%가량 된다. 미세한 차이로 당락이 바뀌는 입시에서 면접 영향력이 생각보다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중요한 면접에 준비 없이 나섰다가는 낭패를 당할 수 있다. 특히 대학에 따라서는 미리 면접 문항을
면접
이지훈 기자
2021.11.0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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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이 말은 수능이 끝난 후 대학별로 치러지는 수능 후기 논술고사도 한 발짝 더 가까이로 다가왔다는 뜻이다.현재까지 잘 준비해온 학생들이라면 논술고사에 앞서 마무리 단계를 밟고 있을 것이다. 논술전형의 경우, 각 대학별 기출문제를 작성한 뒤, 예시 답안과 비교해 자신의 답안과의 차이점을 찾아내길 반복한다면 시험 준비 마무리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논술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논술 실시 대학의 2021학년도 기출문제를 총정리한다. 오늘 소개할 문제는 2021 중앙대 논술전형 인문사회계열 문제 2번이다.
논술
고현경 기자
2021.11.0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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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 최상위권 학생들이 격돌하는 의대 입시. 의대 입시에서는 아주 사소한 차이가 당락을 결정한다. 올해 의대 진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수능의 변화와 더불어 대학별 군 이동, 선발 인원의 증가 등 많은 변수가 있다. 따라서 전년대비 변경사항과 함께 영역별 반영 비율, 가산점 등의 다양한 사항을 고려해 지원할 필요가 있다. 이런 사항들은 정시 지원 전에 기본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사항으로서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있다. 반면, 당락을 최종 결정하지만 수험생들이 간과하기 쉬운 사항이 있는데 바로 '동점자 처리기준'이다. 전년도 입시
의치한·특수대 진학
이지훈 기자
2021.11.0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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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0일 (토)부터 수능 전 면접고사가 시작됐다. 다가오는 11월 13, 14일 주말에 성균관대 의예과와 고려대 계열적합형 인문·자연계열 면접이 예정돼 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막판 스퍼트를 올려야 할 시기다. 내신 성적이나 학생부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학생들이 면접에서 역전하는 경우가 전체 지원자의 20~30%가량 된다. 미세한 차이로 당락이 바뀌는 입시에서 면접 영향력이 생각보다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중요한 면접에 준비 없이 나섰다가는 낭패를 당할 수 있다. 특히 대학에 따라서는 미리 면접 문항을
면접
고현경 기자
2021.11.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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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현재, 대다수의 논술 지원자들이 막바지 수능 등급 유지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성균관대처럼 수능 최저가 있는 대학을 지원하는 경우 더욱 그렇다. 예시로 성균관대 논술전형의 수능 최저를 살펴보자. 성균관대는 논술전형에서 논술 60%와 학생부 40%를 반영한다. 또한, 인문·자연계열의 수능 최저 기준이 서로 다르다. 인문계의 경우 국어·수학·탐구(2개 과목 평균) 중 2개 등급 합이 4등급 이내여야 하며, 영어는 2등급, 한국사는 4등급 이내여야 한다. 단 인문계 중 글로벌리더학·글로벌경제학·글로벌경영학과의
논술
고현경 기자
2021.11.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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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0일 (토)부터 수능 전 면접고사가 시작됐다. 다가오는 11월 6일과 11월 13, 14일 주말에 성균관대 의예과와 고려대 계열적합형 인문·자연계열 면접이 예정돼 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막판 스퍼트를 올려야 할 시기다. 내신 성적이나 학생부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학생들이 면접에서 역전하는 경우가 전체 지원자의 20~30%가량 된다. 미세한 차이로 당락이 바뀌는 입시에서 면접 영향력이 생각보다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중요한 면접에 준비 없이 나섰다가는 낭패를 당할 수 있다. 특히 대학에 따라서는 미
면접
고현경 기자
2021.11.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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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현재, 대다수의 논술 지원자들이 막바지 수능 등급 유지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성균관대처럼 수능 최저가 있는 대학을 지원하는 경우 더욱 그렇다. 예시로 성균관대 논술전형의 수능 최저를 살펴보자. 성균관대는 논술전형에서 논술 60%와 학생부 40%를 반영한다. 또한, 인문·자연계열의 수능 최저 기준이 서로 다르다. 인문계의 경우 국어·수학·탐구(2개 과목 평균) 중 2개 등급 합이 4등급 이내여야 하며, 영어는 2등급, 한국사는 4등급 이내여야 한다. 단 인문계 중 글로벌리더학·글로벌경제학·글로벌경영학과의
논술
고현경 기자
2021.11.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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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공학의 엔진 효율적으로 계획하기 “띵동~ 띵동~ 택배 왔습니다.” 세상에 어느 누가 기다리던 택배를 마다할까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은 왜 이리 길게 느껴지는지 택배를 받아본 사람들은 모두 알 것입니다. 그런데 이 택배는 정말 효율적으로 배달이 된 것이 맞을까요? 택배를 받는 차례는 어떻게 정해졌을까요? 산업공학의 물류시스템은 이처럼 다양하고 복잡한 조건, 거리 등을 고려하여 효율적으로 택배를 전달하는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해줍니다. 더 나아가 공장의 생산성, 데이터 수집 같은 공학적 분야에도 큰 기여를
학과정보
고현경 기자
2021.11.0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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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수시 원서 접수가 마감된 현재, 수험생들은 자신의 합불 가능성을 가장 궁금해할 것이다. 또한 수능이 2주 뒤로 다가옴에 따라, 고1·고2 학생들도 올해 수시 결과를 토대로 대입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해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을 것이다. 특히 수시의 경우, 정시와 달리 각 대학별 선별기준이 다르고 전형·대학별 중점 및 전형 방식이 달라 합불 예측이 쉽지 않다. 그러나 전년도 등급컷과 올해 변경사항, 경쟁률·충원율 등을 살펴본다면 올해 지원자들의 합불 가능성은 물론, 내년의 입시 변경사항 및 자신이 지원 가능한 대학을 구체적으
수시분석
이하영 기자
2021.11.0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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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월)부터 2022학년도 전문대학교 수시 2차 원서접수가 진행된다. 수험생들은 접수마감까지 대학의 모집요강을 꼼꼼하게 살펴본 후 지원해야 한다. 수험생들이 지원 전 체크해야 할 주요 사항을 간단한 Q&A 형식으로 정리했다. Q. 전문대학교 수시 2차 모집기간은 언제인가요? A. 전문대학교의 경우 11월 8일(월)~11월 22일(월)까지 수시 2차 원서접수가 진행된다. 일자는 동일하나 시작과 마감시간은 대학별로 상이할 수 있으니 모집요강과 원서접수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유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하도록 하자. 확인 후 일정을 캘
수시분석
이지훈 기자
2021.11.0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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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현재, 대다수의 논술 지원자들이 막바지 수능 등급 유지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성균관대처럼 수능 최저가 있는 대학을 지원하는 경우 더욱 그렇다. 예시로 성균관대 논술전형의 수능 최저를 살펴보자. 성균관대는 논술전형에서 논술 60%와 학생부 40%를 반영한다. 또한, 인문·자연계열의 수능 최저 기준이 서로 다르다. 인문계의 경우 국어·수학·탐구(2개 과목 평균) 중 2개 등급 합이 4등급 이내여야 하며, 영어는 2등급, 한국사는 4등급 이내여야 한다. 단 인문계 중 글로벌리더학·글로벌경제학·글로벌경영학과의
논술
고현경 기자
2021.11.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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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0일 (토)부터 수능 전 면접고사가 시작됐다. 다가오는 11월 6일과 11월 13, 14일 주말에 성균관대 의예과와 고려대 계열적합형 인문·자연계열 면접이 예정돼 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막판 스퍼트를 올려야 할 시기다. 내신 성적이나 학생부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학생들이 면접에서 역전하는 경우가 전체 지원자의 20~30%가량 된다. 미세한 차이로 당락이 바뀌는 입시에서 면접 영향력이 생각보다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중요한 면접에 준비 없이 나섰다가는 낭패를 당할 수 있다. 특히 대학에 따라서는 미
면접
고현경 기자
2021.11.0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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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시작되는 선택 과목은 아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지원 학과나 진로와 관계 깊은 과목이기 때문에 학생부위주전형에서 전공적합성이나 학업역량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특히 2022학년도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의 선발인원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서울권 33개 대학 중 16곳이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진로선택 과목을 평가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점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2022학년도 서울 소재 대학 학생부교과전형의 진로선택 과목 활용 방법을 분석해 진로선택 과목에는 어떤 과목이 있는지, 대입에는 어떻게
수업·세특·행특·창체
정재원 기자
2021.11.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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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수시 전형에 지원한 고3 학생들은 지금쯤이면 자신의 합불 가능성을 따지고 있을 것이다. 수시는 정시와 달리 대학별 선발 기준이 다르고, 전형마다 원하는 인재상의 차이가 있어 합불 예측이 쉽지 않다. 하지만 대학의 전년도 등급컷과 경쟁률 등을 분석해본다면, 학생들은 자신의 대략적인 합격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다. 고1·2학생들도 2022학년도 수시에 주목해야 한다. 올해 수시 변경사항을 알아야 내년 변경사항에서는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등급컷, 경쟁률 등을 통해서는 전체적인 입시 경향이나 자
수시분석
정재원 기자
2021.11.03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