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보고 대학가는 시대는 갔다 '학과별 취업률'로 본 대학서열 대공개!
진로 결정에 가장 중요한 키를 쥐고 있는 선택은 무엇일까? 한국사회에서는 여전히 '대학'인 것이 현실이다. 그것도 취업률이나 졸업후 수입 등 가고 싶은 학교·학과의 구체적인 정보를 찾아볼 데가 없어 실체 없는 평판과 '대학 간판'의 무게로 대학을 선택하기 십상이다.
이런 입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에듀진>에서는 사상최초로 대학의 학과별취업률 랭킹과 대학의 학과별상세 연관검색을 통해 대학과 학과를 대해부할 수 있는 콘텐츠를 완성하였다.
에듀진의 '학과소개' 콘텐츠는 학과개요, 학과특성, 흥미와 적성, 재학생 남녀비율, 지원자와 입학자추이, 졸업생 취업률, 관련직업, 졸업생 월평균 수입, 업무내용과 전공일치도 등 학과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외에도 해당학과의 전문교수의 인터뷰를 실어 학과 이해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교수 인터뷰에는 전공학과 선택 동기, 학과 준비사항과 학과선택을 위한 조언 등이 담겨져 있다.
아울러 각 기사 하단의 관련기사를 클릭해보면 '2014년 학과별취업률 대학 순위'가 전체적으로 총 망라돼있다. 각 대학 학과의 구체적인 취업률을 확인할 수 있어 대학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4년제대학취업률', '2년제대학취업률' 콘텐츠에서는 대학의 취업률 순위 전체를 알 수 있게 하였고, 하단에 링크된 관련기사를 클릭하면 위에서 설명한 학과소개를 자세히 검색할 수 있게 하였다.
현재의 학과가 자신의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대답한 대학생의 비율이 60%에 이르고 있고, 그나마 비율이 가장 높을 것이라고 예상되는 간호학과조차도 적성에 맞는다고 응답한 비율이 60% 이내라는 보도가 있다. 이 조사 결과를 보면 그동안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고려하지 않고 '묻지마'식 학과 선택을 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번 <에듀진>에서 공개한 '대학취업률'과 '학과별취업률' 콘텐츠는 자신의 적성과 끼에 맞는 학과의 특성, 월평균 수입과 대학의 취업률 등을 연관기사를 통해 한눈에 검색해볼 수 있어서 고3 수험생들을 비롯 대학 진학을 앞둔 중고생들이 학과탐색이나 대학탐색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에듀진>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대학취업률' 콘텐츠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듀진 www.edujin.co.kr > 상단 카테고리의 '대학취업률'을 클릭해보면 대학의 '학과별취업률'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협조를 얻어 학과별 졸업 후 진출분야를 상세히 검색할 수 있도록 한 '학과소개' 콘텐츠를 열람할 수 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매우 유용한 정보다.
<에듀진>의 박경화 기자는 "그동안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없어 대학의 명성만으로 선택했던 과거와는 확실히 차별화된 콘텐츠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중고등학교의 수업시간에도 활용가치를 더욱 높였으면 한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중고교와 대학의 진로와 진학을 담당하는 <에듀진>의 강신정 기자는 "대학의 정보가 많으면 많을수록 4년, 6년 뒤 학생들의 후회는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곧이어 관련기사에 각 학과의 상·중·하위권 주요 대학 4년제 15개, 2년제 10개 대학을 선정해 수시, 정시 합격등급컷을 넣을 예정이다. 추가로 대학의 학과장, 학생, 직업인 등의 인터뷰도 실어 더욱 차별화된 콘텐츠를 완성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