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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23일, 미국의 유명 잡지 컨슈머리포트에 ‘21세기에 해서는 안 되는 나쁜 금융교육 5가지’가 발표됐다.첫째, 검소하게 살아라. 둘째, 예산을 세우고 수입의 일정부분을 퇴직연금에 가입하라. 셋째, 저축하라. 넷째, 부채(빚)를 없애라. 다섯째, 가능한 오랫동안 일하고 늦게 퇴근하라. 이다. 20세기엔 최고의 금융교육으로 인식됐던 이 5가지가 지금 시대에는 나쁜 금융교육이 된 것이다.금융교육,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교육으로 자리매김해야 이제 아끼며 저축해서 한푼 두푼 모아 부자되는 그런 시대는 끝났다. 통화량은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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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 경영학 박사 (리얼라이즈 저자)
2021.07.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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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수업이나 비교과 활동 중 배운 내용 가운데 추론적 사고와 관련한 부분을 찾아 워크시트에 기록해 봅시다. 그리고 관련한 내용을 좀 더 깊이 탐구해 보고, 더 알게 된 사실이나 궁금한 점을 교과 선생님, 친구들과 소통하며 풀어봅시다. 특히 선생님과의 소통은 반드시 필요한 절차입니다. 그래야만 여러분의 활동과 성장 모습이 학생부에 기록될 수 있습니다. 스스로 탐구해 알게 된 내용을 선생님과 공유해 보세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만날 때면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하세요. 선생님은 기꺼이 여러분에게 도움의 손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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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1.07.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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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역사적 사건의 흐름 파악하기' 문제 풀이 방법 예시 문항 평가 요소 이 문항은 을사조약의 체결을 역사적 흐름 속에서 연대기적으로 이해하고 있는지를 측정 하고자 하는 문항이다. 이 문항은 2009 교육과정에서 “일제의 국권 침탈에 맞서 일어난 애국 계몽 운동과 의병 운동 등 국권 수호 운동의 흐름과 사상적 배경을 이해한다.”에 근거하고 있다. 문제 풀이를 위한 주요 개념·원리 익히기 이 문항을 풀기 위해서는 을사조약의 주요 내용 및 결과를 알고 조약이 체결되는 과정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해할 필요가 있다.을사조약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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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기자
2021.07.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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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듣기] '세부 정보 파악' 문제 풀이 방법 예시 문항 평가요소 이 문항은 대화나 담화를 듣고 대화나 담화에서 언급된 세부 정보를 파악하는 능력을 측정 하는 문항이다. 이 문항은 2015 개정 교육과정 성취기준 ‘일반적/다양한 주제에 관한 말이나 대화를 듣고 세부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와 연관된다. 문제 풀이를 위한 주요 개념·원리 익히기 본 문항의 정답을 찾기 위해서는 대화나 담화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면서 특정 세부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담화에서 Carla Jones은 National Baking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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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기자
2021.07.2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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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미래를 여는 현재의 언어 초연결, 초지능의 4차 산업혁명 기술로 인한 사회의 변화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은 모두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다. 이제 소프트웨어는 우리의 생활 깊숙이 파고들어 있으며, 거부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 되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소프트웨어 계열 진로진학 끝판왕'은 SW 계열 준비를 위한 초, 중, 고 단계별 지침서이다. 차별화된 공학 계열 학교 프로그램의 아이디어를 제공해줄뿐 아니라 과제탐구, 동아리 활동, 교과 연계의 계열적합성 연결고리를 제공해줄 것이다. 기초부터 심화까지 세세한 Q&A와 전공자
추천도서
김성환 기자
2021.07.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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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곧 독서이며, 독서가 바로 공부의 해법입니다. 그렇기에 학년별로 완독을 권장하는 독서 목록이 항시 있습니다. 예를 들면 부모님 세대의 학창 시절, 대부분의 남자 아이들에게는 ‘삼국지’였죠. 삼국지를 몇 번 완독했는지를 자랑스럽게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그것이 자극이 돼 책을 안 읽던 친구들도 최소 한번은 ‘삼국지’를 읽고 유비, 관우, 장비의 도원결의桃園結義를 논하곤 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파우스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 고전문학에 취했습니다. 삶이 무엇이고 사랑이 무엇인지를 책을 통해 고민하고 이야기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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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호 수석교사 (청봉초)
2021.07.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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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적으로 조선인 학살한 ‘광기의 일본’ 한국의 일제강점기 역사는 너무나 끔찍해서 한국인은 그 시기에 일어났던 일들을 애써 외면할 때가 있다. 3·1운동 이후 4년 뒤인 1923년 벌어진 관동대학살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역사를 외면하는 대가는 역사의 반복이라는 끔찍한 결과로 돌아온다. 이러한 일을 막기 위해서는 지금껏 힘겹게 외면해 왔던 진실을 마주해야 한다. 1923년 9월 1일, 정오 12시쯤 7.9도의 지진이 일본 관동 지방을 덮쳤다. 심한 요동과 함께 도쿄, 요코하마를 중심으로 발생한 큰 화재가 피해를 키웠다. 10만 명
인문·사회·과학
송미경 기자
2021.07.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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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백분위란 무엇이며 어떻게 산출하나요? [A] 백분위는 영역·과목 내에서 개인의 상대적 서열을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즉, 백분위는 전체 수험생 중에서 특정한 점수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수험생들의 비율을 백분율로 나타낸 수치입니다. 수능에서의 백분위는 정수로 표기된 표준점수에 근거하며 산출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표 3] 점수 분포 예시(N=100) *출처=한국교육과정평가원 'Q&A 자료집'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443기사
학습코칭
정재원 기자
2021.07.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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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표준점수의 범위가 0~200(100)이라는 것은 표준점수의 만점이 200점(100점)임을 의미하나요? [A] 원점수에는 만점이 있으나 표준점수에는 만점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원점수 만점에 해당하는 표준점수의 최고점은 원점수의 분포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표준점수 범위 밖의 점수는 절삭해 국어, 수학 영역은 0점 혹은 200점을, 탐구 영역은 과목별로 0점 혹은 100점을 부여합니다. *출처=한국교육과정평가원 'Q&A 자료집'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
학습코칭
정재원 기자
2021.07.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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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수단인가 목적인가 “모든 인간은 본성적으로 앎을 원한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 스의 저서인 『형이상학』의 첫머리에 박혀 있는 문장이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2천 년이 넘도록 그 생명력이 이어지고 있는 명제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 글에서 감각 기관을 통한 앎에서부터 경험을 통한 앎, 그리고 학문을 통한 앎에 이르기 까지 인간이 추구하는 앎의 몇 가지 위계를 설정한다. 모든 생명체는 일차적으로 시각을 비롯한 여러 감각을 통한 앎을 추구한다. 그중의 일부는 여기에 더하여 경험을 통한 앎을 추구하고, 또 그중의 일부는
인문·사회·과학
송미경 기자
2021.07.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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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면접·구술고사는 5년 전을 기점으로 크게 달라졌습니다. 2015학년도 면접·구술고사에서부터 지원자의 추론적 사고력을 확인할 수 있는 문제를 출제하고 있습니다. 고교에서 배운 여러 개념과 원리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답을 추론하도록 하는 것이죠. 다음에 소개하는 문제는 2018학년도 서울대 사회과학대 일반전형 면접·구술고사에 출제된 실제 문항입니다. 문제를 풀면서 자신의 추론적 사고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해 보세요. ■서울대 사회과학대 일반전형 면접·구술고사 기출문제 [문제] (가)와 (나)의 공통적인 논지를 설명하시오. (가)
학습코칭
박지향 기자
2021.07.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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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일선 고등학교 선생님이 ‘과제탐구 끝판왕’을 실제 교과 활동에 적용해보면서 느낀 점을 알려준 내용입니다. 학생들에게 과제탐구 과목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면 으레 ‘무엇을 하란 건지 잘 모르겠다.’, ‘내용이 너무 어렵다.’, ‘솔직히 선생님도 뭘 가르쳐야 하는지 잘 모르시는 것 같다’는 대답이 돌아오곤 합니다. 암기 중심의 교육과정을 거쳐 온 이들에게 '탐구'라는 개념은 스스로 생각하기보다는 남들이 적어준 생각을 요약, 정리, 암기해 읊을 수 있는 능력에 더 가까웠던 것이 사실입니다. 2015개정 교육과정이 본격적으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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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꿈구두 연구소장
2021.07.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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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 '자기주도학습능력'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어떻게 하면 자녀의 성적이 상승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노력, 지능, 투자하는 시간 등 다양한 조건들이 필요하다. 1963년 미국의 교육심리학자 J.B. 캐롤이 발표한 학습의 정도= {f} × {학습에 투입한 시간량} / {학습에 필요한 시간량}이라는 계산법이 있다. 학습에 필요한 시간량을 줄이고 학습에 투입한 시간량을 늘리려면 학생들에게는 자기주도학습이 필요하다. 또, 학습의 전 과정을 온전히 학생이 수행하는 방법에 필요한 효과적인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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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경 기자
2021.07.2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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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소통하는 학생들에게 자주 듣게 되는 질문입니다. "제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평범한 것들이에요. 그래도 생활 속에서 문제 현상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한가요?" 저는 ‘지식을 배울수록 오히려 질문할 것이 많아졌다’라고 이야기한 친구의 경험을 그 학생들에게 들려줍니다. 통합사회 시간에 인구문제, 자살률의 변화 등을 주제로 ‘공익광고’를 기획한 적이 있습니다. 조원들의 고민은 인구문제의 원인이 너무 다양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저와 조원들은 예상독자인 고등학생들이 공감할 구체적인 문제현상을 찾아보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관련 기사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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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꿈구두 연구소장
2021.07.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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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Ⅱ] 미분 문제풀이 방법 예시문항 평가 요소 이 문항은 함수의 그래프의 개형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문항이다. 이 문항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성취기준 ‘[12수학Ⅱ02-08] 함수의 증가와 감소, 극와 극소를 판정하고 설명할 수 있다.’와 ‘[12수학Ⅱ02-09] 함수의 그래프의 개형을 그릴 수 있다.’에 근거하고 있다. 문제 풀이를 위한 주요 개념·원리 익히기 이 문항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함수의 극대와 극소를 판정해 함수의 그래프의 개형을 그리고 이를 문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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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기자
2021.07.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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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영역·과목별 표준점수의 평균, 표준편차 및 범위는 어떻게 되나요? [A] 2022학년도 수능에서는 아래 표와 같이 국어, 수학 영역은 평균 100, 표준편차 20, 탐구 영역은 평균 50, 표준편차 10으로 선형 변환한 표준점수를 사용합니다. 표준점수의 범위는 국어, 수학 영역은 0~200점이고, 탐구 영역은 0~100점입니다. 이 범위는 (해당 영역/과목의 평균) ± 5 × (해당 영역/과목의 표준편차) 이며, 이 범위를 벗어난 점수는 절삭하여 0점 혹은 200점(100점)을 부여하게 됩니다. ■ 표준점수의 평균, 표준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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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기자
2021.07.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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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표준점수란 무엇이며 어떻게 산출하나요? [A] 표준점수는 원점수의 상대적 서열을 나타내는 점수입니다. 즉, 표준점수는 영역 또는 선택과목별로 정해진 평균과 표준편차를 갖도록 변환한 분포상에서 개인이 획득한 원점수가 어느 위치에 해당하는가를 나타내는 점수입니다. 표준점수의 산출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영역·과목별로 다음 공식에 의해 Z점수를 구합니다. ② 위에서 얻은 Z점수를 다음 공식에 대입해 표준점수를 산출합니다. (표준점수) = (Z점수) × (해당 영역/과목의 표준편차) + (평균) *국어, 수학=평균 100, 표
학습코칭
정재원 기자
2021.07.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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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활동 사례 모음 ‘세특활동 대백과’ 요즘 입시에서는 높은 수준의 사고력을 갖추지 않고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많은 대학들이 암기력 위주에서 사고력 위주로 선발의 방점을 바꿔 찍었기 때문이다.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수능전형 모두 마찬가지다. 특히 학종에서는 생기부의 교과·비교과 활동 기록을 통해 학생의 사고력을 평가한다. 선생님이 학생 역량을 생기부에 어떻게 기록했는가가 당락을 결정한다는 뜻이다. 바로 여기에 학종 성공의 답이 있다. 학생은 수업 중 탐구활동을 통해 사고력을확장하고, 선생님은 이를 학생부 세특 기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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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1.07.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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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단어를 많이 알면 알수록, 독해에서 유리하다. 하지만, 영어 단어만 많이 외다고 해서 독해 지문의 모든 문장이 술술 읽히지는 않는다. 어린 아이가 우리말을 처음 배울 때, 개별 단어를 하나씩 배워가며 소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충분히 많은 단어를 배웠음에도, 심지어는 자신이 학습한 어휘가 있는 지문을 읽을 때에도, 그 아이는 지문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는, 자신이 학습한 단어가 지문 곳곳에 흩어져 있지만, 각 단어가 어떻게 연관성을 가지고 어떤 식으로 해석해야 할지에 대한 방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학습코칭
김표 교사 (경화여고)
2021.07.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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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앗아가려는 중국의 ‘신(新) 동북공정’의 움직임이잇따르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 김치, 한복, 매듭과 같은 우리 전통문화를 중국 것이라고 우기는가 하면, 중국 웹 기반 백과사전에서 역사적 위인인 세종대왕, 김구, 윤동주, 그리고 스포츠 선수 김연아, 한류스타 등을 중국의 소수민족인 조선족 출신으로소개하는 것이다. 가슴 아프게도 이미 해외에서 발행되고 있는 교과서, 백과사전 뿐만 아니라 여러 미술관·박물관 등지에서 한국의 영토가 중국에 편입돼 있는 지도를흔히 접할 수 있다. 한국사 왜곡이 어제 오늘의 일
인문·사회·과학
송미경 기자
2021.07.19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