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 폭탄에 불바다에…“지구가 위험해요!” 
- 영월 사과, 대구 체리, 한반도 ‘특산물 지도’가 바뀐다!  
- 지구를 아프게 하는 녀석이 ‘이산화탄소’ 너였어? 
- 이산화탄소 사용량 ‘탄소발자국’으로 꾹꾹! 
- 국민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 한국이 ‘세계 2위’  
- 지구를 살리는 최고의 명약 ‘탄소중립’  
- 친환경의 탈을 쓴 ‘그린워싱’ 주의보  
- 탄소발자국 줄이는 ‘‘10가지’’ 생활 습관 

▲[톡톡 매거진] '커버스토리'에 실린 콘텐츠 이미지   
▲[톡톡 매거진] '커버스토리'에 실린 콘텐츠 이미지   

#기후난민 #탄소중립 #그린워싱    
지금 지구는 무시무시한 폭우와 지진, 끔직한 폭염과 산불 등으 로 신음하고 있어요. 이유는 지구온난화 때문인데요. 지구를 아프게 하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은 바로 ‘이산화탄소.’ 이산화탄소가 남긴 수많은 발자국들을 지워야만 지구가 다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대요.     

오늘은 지구를 살리는 ‘ 탄소발자국 지우기’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물 폭탄에 불바다에…“지구가 위험해요!”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 기후 현상들이 세계 곳곳을 마비시키고 있어요. 지난 여름, 서유럽과 중국 중부 지방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에 이어, 10월 초에는 이탈리아와 아라비아반도 남부 오만지역에 또 다시 엄청난 물 폭탄이 떨어졌어요.   

그런가하면 미국 캘리포니아 일대를 비롯해 그리스, 터키 등의 지중해 인근 남유럽 지역과 북아프리카 지역에 대형 산불이 발생해 수많은 재산피해와 인명피해를 입었고, 브라질에서는 때 아닌 폭설로 50여개 도시가 꽁꽁 얼어붙기도 했습니다.   

지난 20년간 전 세계 가뭄 비율도 29%가 늘었어요. 2000년부터 2019년 사이에 집중된 가뭄은 14억3,000만 명에게 영향을 미쳤는데요. 그로 인해 2050년에는 세계 인구 50억 명 이상이 물 부족으로 인한 고통을 겪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에요. 2020년 7월 23일, 부산 해운대에서는 하루 동안 1년 총 강수량의 절반 이상인 211㎜의 폭우가 쏟아졌고, 대전에서도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평균 강수량의 1.6배에 해당하는 집중호우로, 2명이 숨지고 4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어요.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지난해 8월, ‘지구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및 이상 기후 현상으로 2030년에는 한국 국토의 5% 이상이 홍수로 물에 잠기고, 322만 명이 직접적인 침수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내용의 분석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미국의 기후변화연구단체 ‘클라이밋 센트럴’은 2060년에 지구온도가 지금보다 3도 오르면, 해수면 상승과 홍수 등의 재해로 전 세계 8억 명이 기후난민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어요. 또한 지구 온도가 3도 올랐을 때 미국 국방부 건물, 영국 버킹엄 궁전, 호주 오페라하우스 등과 같은 세계 유명 건축물들이 잠길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영월 사과, 대구 체리, 한반도 ‘특산물 지도’가 바뀐다!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이상 기후 현상으로 봄꽃 피는 시기가 빨라지고, 장마가 끝난 8월에 비가 자주오기 시작했어요. 게다가 예년보다 가을 서리가 빨리 찾아오는가 하면, 겨울철에 영하 10도 이하인 날이 평균 30일에서 일주일로 줄어드는 등 사계절의 기준이 뒤죽박죽 뒤엉켰습니다. 한 마디로 특산물 지도를 완전히 바꿔 놓은 거죠.  

명태업으로 명성이 자자했던 강원도 거진항에선 더 이상 명태를 볼 수 없게 됐어요. 대신 홍게나 해파리, 성게가 명태의 빈자리를 대신하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동해안에서 잡히던 오징어가 서해안에서 출몰하는 등 미스터리한 현상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제주의 한라봉이 전라도 지역으로, 경기도 안성의 포도가 가평으로, 대구 사과가 강원도 영월과 정선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특산물 주산지는 엄청난 지각변동을 맞고 있죠.    

지구를 아프게 하는 녀석이 ‘이산화탄소’ 너였어? 
1985년 세계기상기구(WMO)와 국제연합 환경계획(UNEP)은 ‘이산화탄소’가 지구온난화의 주범이라고 공식 선언했어요. 그런데 사실 이산화탄소는 6가지 온실가스 중에도 지구 온도를 높이는 온실효과를 가장 덜 만드는 기체예요.  

그런데 왜 그런 이산화탄소를 지구온난화의 주범이라고 하냐고요? 그건 이산화탄소가 질보다 양으로 승부하기 때문이에요.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 중에서 이산화탄소가 무려 80% 이상을 차지할 만큼 가장 양이 많고, 다른 물질로도 쉽게 전환되지 않거든요.  

온실가스(溫室氣體) | 지구 대기를 오염시켜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가스들의 총칭. 이산화탄소(CO2), 메탄(CH4), 아산화질소(N2O), 수화불화탄소(HFCs), 과불화탄소(PFCs), 육불화유황(SF6) 등 6가지가 해당된다  

이산화탄소 사용량 ‘탄소발자국’으로 꾹꾹! 
일상생활 속에서 배출한 이산화탄소의 총량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표시한 지표가 바로 ‘탄소발자국’이에요. 이는 2006년 영국 의회 과학기술처(POST)에서 최초로 제안한 개념으로, 우리가 발생시킨 이산화탄소의 흔적을 인지하고 이산화탄소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습니다.   

현재 영국, 미국, 캐나다, 스웨덴 등에서 탄소발자국 표시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
는데요. 우리나라도 2009년부터 제품을 만들 때, 제작 과정부터 유통과정에 이르기까지 발생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표기해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죠.   

국민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 한국이 ‘세계 2위’  
5년 전, 영국의 기후변화 전문 미디어 클라이밋홈 뉴스는 전 세계에서 기후 극복을 방해하는 4개 국가를 선정했는데요. 놀랍게도 사우디아라비아,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에 이어 대한민국이 4위를 차지했어요.  

더욱 놀라운 건 한국 국민이 1인당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양은 11.9톤으로, 미국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는 사실입니다. 전 세계 평균 수치가 4.7톤인 것과 비교하면 굉장히 심각한 수준임을 알 수 있죠.  

11.9톤이라는 수치가 어느 정도인지 쉽게 와닿지 않을 수 있을 거예요. 강원도에 있는 30년 된 소나무 한 그루가 1년에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는 8.1㎏로, 1㎏의 탄소 균형을 맞추기 위해선 소나무 0.12그루가 필요해요.   

따라서 1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에 대한 균형을 맞추려면 소나무 120그루가 필요하고, 결국 우리 국민 한 명이 배출한 11.9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데 무려 1,428그루의 소나무가 필요하다는 얘기죠. 어때요? 이제 좀 피부로 와닿나요?  

탄소발자국 유발하는 ‘3 대 주범’   
자동차·공장 매연  

2018년 기준, 전 세계 자동차 회사에서 판매된 자동차가 뿜어낸 탄소발자국은 무려 48톤이었어요. 이는 같은 해에 배출한 이산화탄소 총량의 9%를 차지하는 어마어마한 양이었죠. 공장도 예외는 아닌데요. 가장 많은 이산화탄소를 생산하는 분야는 철강 산업으로 전체 산업의 1/4을 차지하고 있답니다. 

에어컨·냉장고 냉매제  
국내에서 에어컨이나 냉장고 등에 사 용되는 냉매제의 양은 대략 3만5,000톤입니다. 이를 이산화탄소로 환산하면 약 6,300만톤으로, 내연기관차 3,000만대가 1년간 운행하면서 배출하는 온실가스 양과 같다고 해요.  

축사 가축 분뇨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축산물을 통해 배출되는 온실가스가 전체 배출량의 약 16.5%에 이른다고 발표했어요. 이 중 63%는 가축의 장내에서 발효된 분뇨와 그것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나온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선 항공기가 국제선 항공기보다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한대!  
우리나라에서만 운행하는 국내선 비행기와 해외 곳곳을 운행하는 국제선 비행기! 그런데 놀랍게도 운행거리가 가까운 국내선 비행기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국제선 비행기보다 더 많다고 해요. 대체 그 이유가 뭘까요? 정답은 이륙 단계에서 국내선 항공기가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1천㎞까지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당 100g 이상으로 높아지다가, 2천㎞부터는 급격히 완만해지는데요. 2천㎞를 넘어서면 거리가 더 늘어나더라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에는 거의 변화가 없다고 해요. 결국 거리가 아닌, 이륙 당시의 에너지 사용량이 영향을 미치는 거죠.  

냉매제(冷媒劑) | 냉동기 따위에서 저온의 물체에서 열을 빼앗아 고온의 물체로 운반해 주기 위해 만든 약품  
내연기관차(內燃機關車) | 내연 기관을 동력으로 하는 기관차의 총칭으로 현재에는 디젤 기관차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동력 전달 방식에는 액체식, 전기식, 기계식 등이 있다
   

지구를 살리는 최고의 명약 ‘탄소중립’  
지구 온도를 낮추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바로 ‘탄소중립’을 이루는거예요. 탄소중립은 개인이나 기업, 단체가 배출한 만큼의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해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건데요. 쉽게 말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더라도 그만큼의 양을 다시 흡수해서 중립의 상태로 만드는 거죠.  

탄소중립은 2016년 발효된 파리협정 이후 121개 국가가 ‘2050 탄소중립 목표 기후동맹’에 가입하며 세계적인 화두로 떠올랐어요. 2019년 12월 유럽연합을 시작으로 2020년 9월에는 중국, 2020년 10월에는 일본 그리고 2020년 10월 한국까지.. 약 70여개 국가가 탄소중립을 선언했습니다.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노력과 더불어 온실가스를 배출할 때 배출량을 계산해 그 만큼의 나무를 심거나 석탄·석유 발전소를 대체할 신재생에너지 시설에 투자하는 등의 자발적인 감축 노력을 해야 합니다.  

화석연료 사용이 지구를 병들게 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거나 대체에너지를 개발하는 데 굉장히 소극적이에요. 당장의 편리함 때문이죠. 결국 그 고통은 모두 우리에게 돌아오는데도 말이에요.  

이에 정부는 2020년 ‘탄소중립 추진전략 발표’를 통해 모든 영역에서 저탄소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어요. 이와 함께 ‘에너지의 주요 공급원의 신재생에너지 전환’, ‘고탄소 산업에 대한 혁신 정책 추진’, ‘녹색금융 등의 재정지원을 통한 탄소중립 지원 제도 마련’ 등의 세부 실천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파리협정(파리기후변화협약) | 2015년 12월 12일 파리에서 열린 21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본회의에서 195개 당사국이 채택한 협정. 산업화 이전 수준 대비 지구 평균온도가 2℃ 이상 상승하지 않도록 온실가스 배출량을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내을용 담고 있다   

친환경의 탈을 쓴 ‘그린워싱’ 주의보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기업들은 플라스틱 생산과 소비를 줄일 수 있는 탄소발자국 지우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요. 이를 위해 플라스틱과 포장재의 양을 줄이는가하면, 제품 용기를 플라스틱 대신 종이로 바꾸고,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옷이나 가방을 출시하는 등 ‘친환경’을 내세운 마케팅을 지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일부 기업들이 친환경 콘셉트를 단순한 제품 홍보를 위한 수단으로 활용해 논란이 되고 있어요. 이에 소비자들은 친환경의 탈을 쓴 ‘그린워싱(Green Washing)’ 이 아니냐며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그린워싱이란?  
친환경을 내세우지만 사실은 친환경이 아닌 눈속임 식의 활동을 의미해요. 친환경으로 과장하거나 속였다는 점에서 ‘위장환경주의’ 또는 ‘녹색 거짓말’등으로 번역되죠.  

지난 4월, 국내 화장품 브랜드인 ‘이니스프리’가 출시한 제품이 그린워싱 논란에 휩싸였어요. 문제가 된 상품은 겉면에 ‘안녕, 나는 종이병이야(Hello, I am Paper Bottle)’ 라고 적힌 한정판 스킨케어 제품이었는데요. 알고 보니 이 병은 종이로 포장된 플라스틱이었습니다. 단순한 홍보용 눈속임이었던 거죠.   

그런가 하면, 글로벌 커피 프랜차이즈인 ‘스타벅스’ 역시 그린워싱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했어요. 지난 9월 28일, 스타벅스는 음료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일회용 컵 대신 플라스틱으로 된 다회용컵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였는데요. 하지만 해당 이벤트는 단순히 스타벅스의 ‘한정판 굿즈’를 만들어 팔기 위한 장사에 불과하다 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스타벅스의 이벤트는 일회용품 사용 감축이 아닌, 자원 낭비와 새로운 플라스틱 쓰레기를 양산하는 행위”라며 맹렬히 비난했죠.   

탄소발자국 줄이는 ‘‘10가지’’ 생활 습관 
일상생활에서 탄소발자국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CNN은 ‘녹색 생활을 시작하는 10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탄소 배출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생활 속 실천방법을 소개했습니다.   

1. 절전형광등 설치하기 
미국 각 가정에서 전구 1개씩만 절전형광등으로 바꿔도 일 년에 80만 대의 자동차가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어요.  

2. 적정온도 유지하기 
실내온도를 여름엔 2도 높이고, 겨울엔 2도 낮추면 온실가스 배출량 1톤을 줄일 수 있어요.  

3. 에어컨 필터 청소하기 
에어컨 필터를 깨끗하게 유지하 는 것만으로 도 매년 15만 원 이상의 비용을 아낄 수 있어요.   

4. 전기제품 플러그까지 뽑기  
플러그를 뽑아두면 1년에 수십만 원의 전기 소모를 막을 수 있어요.  

5. 절약형 샤워기 쓰기  
물을 데우는 데 쓰는 에너지를 절약해 연간 수십만 원을 아 낄 수 있어요.  

6. 경제적으로 운전하기   
고속도 로에서 정속으로 주행하는 것만으로도 15%의 연비를 높일 수 있어요.  

7. 1년에 한번 자동차 점검하기  
자동차가 고장 나면 연료 손실이 발생하고, 공기 오염 정도도 늘어나요.   

8. 자전거에 쌓인 먼지 털기  
자전거는 연료가 들지 않는 효율적인 교통수단으로 건강에도 좋고 환경에도 좋 아요.  

9. 일주일에 하루는 채식하기  
건강하고 환경 친화 적인 채식 위주의 식단만으로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일 수 있어요.  

10. 신토불이 제철음식 먹기  
음식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이동한 거리에 따라 소모되는 화석연료와 포장 재료를 줄일 수 있어요. 

정보 플러스 +   
지구 지키는 온실가스 감시자 ‘온실가스관리컨설턴트’ 

무슨 일을 하나요?  
많은 국가들이 온실가스 배출을 규제하는 강력한 법과 제도를 마련하고 있어요. 그런 이유로 국가와 기업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방법을 찾고 이를 관리해 주는 전문가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관리컨설턴트’는 온실가스 규제에 따른 경영자문과, 업무 관련자들을 교육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대응방안과 해결책을 만드는 일을 해요.   

온실가스관리컨설턴트가 되려면?  
기후변화이론에서부터 온실가스 배출의 이해, 온실가스 산정과 데이터 품질관리, 온실가스 감축관리 등 온실가스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이론과 기술을 배워야 해요.   

이를 위해서는 글로벌 인증기관에서 운영하는 자체 교육과정 또는 환경부나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정한 기후변화 특성화 대학원 등에 진학하는 방법이 있어요. 그 외에도 ‘온실가스관리 기사 및 산업기사’ 자격증을 따는 방법이 있죠.  

이런 친구들에게 추천해요!   
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야 하고, 이공계 계통에 적성이 맞아야 해요. 또한 제도에 맞춰 전략을 짜야하기 때문에 경영, 경제 및 회계 등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에게 유리합니다.   

이 기사는 [톡톡 매거진] '커버스토리'에 실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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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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