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대·부산대·건국대·경희대 등 교과전형에 서류 반영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서류평가를 도입하는 대학이 늘고 있다. 향후 더 많은 대학들이 학생부교과전형이나 수능 정시에서 학교생활기록부 일부를 평가에 반영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위권 대학이라면 더욱 그렇다.
상위권 대학 교과전형에서 서류평가 도입이 보편화되면 고교 현장에서도 그 변화에 맞춰 대입을 준비하게 된다.
2024학년도에는 경북대와 부산대가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서류를 반영해 선발한다. 이로써 교과전형에 서류평가를 도입한 대학은 상위권 대학과 거점국립대학을 합쳐 총 7곳이다.
구체적인 평가방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대체로 건국대, 동국대, 경희대와 같이 교과성적 70%에 학생부종합평가 30%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교과성적 중심 평가에 서류종합평가를 추가하는 것이다.
'쏙쏙 대입 노하우'의 저자인 에듀진·나침반36.5 신동우 대표는 "따라서 상위권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충실한 학교생활과 수능 정시 대비를 모두 아울러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2024 학생부교과전형 서류평가 도입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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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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