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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룡 선임기자는 국내 유일의 대입정책 컨설턴트로, 여러 대학의 대입정책에 대한 컨설팅과 자문을 맡고 있다. 1318대학진학연구소장, 에듀진 진학연구소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의 공저자이기도 하다. 진보적인 시각을 가진 국내 최고의 입시전문가로 통한다.전 이투스, 메가스터디의 입시정보실장과 서울시교육청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수많은 언론사에 교육 관련 칼럼을 기고 중이다.유성룡 선임기자는 최근 에 대입 컨설팅을 의뢰해온 중학생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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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룡 선임기자
2017.07.0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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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체 고교의 3% 정도에 불과한 특목·자사고 출신 학생들이 일반고 출신 학생들보다 월등히 높은 비율로 상위권 대학에 진학한다는 언론보도들이 이어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특목·자사고 학생들의 명문대 합격률이 지나치게 높은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불거져 나오고 있다.한편으로는 일명 '일반고의 전성시대'를 다시 구가하려면 특목·자사고의 입학 당시 선발 효과를 일반고와 동일하게 해야할 것이라는 의견도 팽배하다. 이렇듯 논란이 되고 있는 특목·자사고 출신 학생들의 명문대 진학률이 높은 이유에 대해 살펴보며 교육의 근본적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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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기자
2017.07.0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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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의 교육 정책에 따라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는 현재 존폐의 기로에서 서 있다. 폐지의 가장 큰 이유는 자사고에 우수한 학생들이 진학해 일반고에서 학업력 저하 현상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자사고의 지정부터 지금까지의 서울대 합격 현황을 토대로 지정 전과 후에 어떤 변화가 나타났는지 알아보고자.■ 자사고 지정 전/후 서울대 합격자 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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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기자
2017.07.0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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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학년도에 처음 실시된 수학능력(修學能力)시험은 말 그대로 대학에서 공부를 잘 할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선발’이라는 측면이 강한 시험이었다. 이는 기존 학력고사(學力考査)가 고등학교에서 얼마나 잘 배웠는지를 측정하는 ‘평가’라는 의미가 강해 주입식, 암기식공부가 성행했다는 비판에서 도입됐다.첫 해는 언어 / 수리, 탐구 / 외국어영역 200점 만점으로 2회가 실시돼 성적이 좋은 월의 성적을 제출하도록 했다. 하지만 두 번의 시험 난이도 조절의 어려움(8월은 쉽고 11월은 매우 어려웠다)으로 이듬해인 1995학년도부터는 수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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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기자
2017.07.0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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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학생들은 엄마, 아빠가 자신보다 대입전형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얘기를 들어보면 학부모가 더 많이 아는 게 분명한 경우에도, 학생들은 자신이 더 많이 안다고 단정해 말한다. 왜 그럴까?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학부모가 교과목을 잘 모른다는 것이다. 학교에서 어떤 교과를 배우는지, 어떻게 학습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알지 못한 채 무조건적으로 문제풀이식 공부만을 강요하는 경우가 많아, 당연히 전형의 이해도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학부모가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목과 수업방식을 정확히 이해한다면 자녀의 학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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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정 기자
2017.06.3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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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의 교육 공약 중에 하나인 영어, 수학, 과학 특기자 전형 폐지로, 특기자 전형이 위기에 몰렸다. 공약이 실천된다면 2020학년도 혹은 2021학년도부터 특기자 전형은 폐지될 수도 있다. 그러나 현재 특정 분야에 뛰어난 소질을 보이는 인재들을 뽑기 위한 특기자 전형의 취지를 살리자는 대학 측의 요구도 만만하지 않다. 2018 수시에서 특기자 전형으로 선발하는 대학 요강을 살펴보고, 지원 전략을 알아보도록 하자.어학특기자 및 수학·과학특기자 선발 규모는 일부 축소올해는 전년도에 비해 어학특기자 및 수학·과학특기자 선발 규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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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기자
2017.06.2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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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학년도부터 4년제에서 6년제로 학제 개편이 된 약학대학은 고등학교에서 곧바로 약학대학 진학이 불가하며, 2년의 대학과정을 거쳐 PEET시험을 통해서만 진학이 가능해졌습니다. 따라서 약사를 희망하는 고등학생들은 대학 진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혼란에 빠지기도 합니다.에듀진 진학상담실에도 이같은 상담 요청이 적잖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에, 상담 사례를 토대로 약학대학 진학을 위한 대학 선택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harmacy Education Eligibility Test : PEET)부터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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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룡 선임기자
2017.06.2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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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모집인원은 전년 대비 1만 1,130명이 늘어, 4년제 대학 전체 정원의 23.6%에 달한다. 해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모집인원은 증가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 중 상위권 대학인 서울대는 정원의 78.5%를, 고려대는 62.0%, 서강대는 55.4% 등 학종으로 선발하는 비율이 많은 편이다.학생부종합전형은 교과 성적을 정량적으로 평가하지 않고 비교과 영역까지 학생부 모든 영역과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의 서류를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일부 면접 전형을 통해 그 역량을 검증한다.그렇기에 지원하고자 하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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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17.06.2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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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진학지도협의회(이하 전진협)가 6월 24일(토) 가천대학교(성남)에서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18학년도 수시 연수를 실시했다.전진협의 교사 대상 수시 연수는 기말고사가 끝나면서 본격적으로 실시되는 대학 진학 상담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여름방학 전에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전국에서 2,000명이 넘는 교사가 참석해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고3 담임교사는 다른 교사들에 비해 업무량이 과중하고 대입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한데다 고3 학생들의 진학 결과에 대한 책임도 느껴야 하는 자리라, 여간해서는 지원을 꺼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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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17.06.2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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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수능시험의 바로미터가 될 6월 수능 모의평가(이하 6월 모평)의 채점 결과가 수능시험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을 통해 6월 22일 발표됐다. 6월 모평은 고3 수험생뿐만 아니라 재수생 등 졸업생이 함께 응시해, 희망 대학에 지원 가능 여부를 보다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 있어 큰 의미를 갖는다. 따라서 6월 모평 채점 결과 분석을 통해 희망 대학의 영역/과목별 대비 전략을 구체적으로 세우는 기준으로 활용해야 한다.6월 모평 결과 분석영어 1등급 8.08%로 완만, 난이도 유지될 것으로 전망이번 6월 모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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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룡 선임기자
2017.06.2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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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노력한 만큼의 결과, 또는 그 이상의 결과를 얻는 것’은 모든 수험생 자녀를 둔 엄마들의 공통으로 바라는 마음일 것이다. 이를 위해 많은 엄마들이 자녀 못지않게 입시공부에 매진하고, 일부 엄마들은 전문가에 버금가는 입시지식을 갖게 되기도 한다.그러나 아무리 입시고수엄마의 지식이 전문가에 준하는 수준으로 올랐다고 해도 몇가지 자주 범하는 실수가 있다. 그 중 하나는 잘못된 정보를 맹신해 지원전략을 수립하거나, 특별한 합격사례를 본인의 자녀와 동일시해 틈새만을 노리고 지원하려고 한다는 점이다.하지만 진짜 고수엄마가 해야 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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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기자
2017.06.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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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대학은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모집하는 비율이 낮은 편이다. 또한 교과전형을 전혀 모집하지 않는 서울대와 연세대 같은 대학들도 있다. 모집인원이 적은 탓에 내신 평균 등급이 뛰어나지 않은 학생들은 교과전형으로 인서울 대학에 지원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 특히 면접도 없고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적용하지 않는 교과전형은 매우 높은 내신 성적을 가져야 합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하지만 면접이나 수능 최저학력기준 등 다른 평가기준이 도입된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다른 평가기준을 도입하면 합격자의 내신 평균 등급이 낮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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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기자
2017.06.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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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윤희)가 2018학년도 수시모집의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한 학부모 초청 입시설명회를 20일(화) 대구시 교육청에서 실시한다.설명회는 5월 27일 홍천을 시작으로 7월 23일까지 광주, 대구, 대전, 서울에서 총6회 열리는데 15일 서울시립대 캠퍼스에서 있었던 행사에는 15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했다.참석한 학부모들은 2018학년도 입학전형 전반에 대한 설명과 작년 학생부종합전형 입시결과를 바탕으로 한 올해 입시 준비방법, 대입을 준비하는 부모의 역할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 후에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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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17.06.2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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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열 수험생의 취업 한파로, 학생들이 학과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 인문·예체능계 대학 모집정원 줄이고 이공계 모집정원을 늘리는 프라임 사업 시행의 영향으로 인문계열 수험생의 학과 선택 입지가 더욱 좁아지고 있다.이럴 때 노려야 할 것이 교차지원이다. 인문계열 수험생은 교차 지원을 통해 취업률 높은 자연계열 학과로 진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간호학과는 인문계열 수험생이 선호하는 교차지원 학과이다. 간호사는 경력 단절자의 재취업이 가능한 학과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또한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자료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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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기자
2017.06.1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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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을 실시하는 대부분의 대학은 면접을 평가요소로 반영한다. 하지만 면접은 학생들이 가장 난감해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대입면접이 생애 첫 면접인데다가 객관식 문제처럼 특정한 정답도 없다.또한 면접을 실시하는 대학마다 평가 방법이 다르고, 동일한 대학 내에서도 전형별로 면접 방식을 달리 하는 경우도 있어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게 느껴지는 것이다.하지만 대학의 인재상과 전형의 특징, 학과의 특성을 꼼꼼히 파악한다면 어렵지 않게 면접 준비를 할 수 있다. 면접을 준비하며 체크해야 할 유의사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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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 기자
2017.06.1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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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는 2018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소프트웨어 과학인재 전형과 고른기회 전형을 신설해 각각 60명과 40명을 선발한다. 이 중 소프트웨어 과학인재 전형은 성균관대가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소프트웨어 중심 대학으로 선정됨으로서 새롭게 선발하게 된 전형이다. 그리고 고른기회 전형은 사회 배려 차원에서 실시하는 전형으로 국가보훈 대상자와 만학도, 서해 5도 출신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이밖에 전형들은 2017학년도와 동일하게 선발한다. 다만, 수시 모집의 선발 비율을 2017학년도에 71.72%(2,676명)이었던 것을 2018학년도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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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룡 선임기자
2017.06.1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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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는 2018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그 동안 시행해 온 학생부교과 전형을 폐지하고 대신 학생부종합 전형을 확대 실시한다. 그러면서 학생부종합 전형을 면접형과 활동우수형, 기회균형으로 구분해 선발한다.이 중 면접형은 신설 전형이고, 활동우수형은 2017학년도에 학교활동 우수자 전형으로 선발하던 것을 명칭 변경한 전형이며, 기회균형은 사회공헌자 전형과 사회배려자 전형을 통합한 전형에 해당한다. 전형이 폐지되고 통합되고 하면서 전형별 모집 인원에도 변화를 보이고 있다.특히 활동우수형의 경우 2017학년도에 학교활동 우수자 전형으로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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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룡 선임기자
2017.06.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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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총장 김창수)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 논술전형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해 온라인 모의논술을 실시한다.6월 7일(수)부터 23일(금까지 중앙대 입학처 홈페이지(http://admission.cau.ac.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된 5,0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과 함께 바로 응시가 가능하다. 응시 유형은 인문사회, 경영경제, 자연 계열로 구분되며, 성적 및 첨삭 결과는 7월 셋째 주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발표한다. 2018학년도 중앙대 수시모집 논술전형은 수시모집 인원의 27%인 902명을 모집하며, 전형요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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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 기자
2017.06.1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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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재의 유명 사립대학 입학사정관이 강남의 공립, 사립 고등학교들을 방문한 소감을 SNS상에 밝혀 화제를 모았다. 입학사정관은 방문한 강남권의 고등학교들에 대해 “사교육 일번지에 위치한 학교들이 여전히 수능에 맞춘 입시 전략을 펼치고 있어 놀랍다.”고 밝혔다.대입에서 정시의 비율은 2017학년도에 30.1%를 선발한데 이어, 2018학년도부터는 26.3%로 30%에도 미치지 못하고, 다가올 2019학년도에는 이보다 더 축소된 23.8%로 선발한다.게다가 서울 주요대학 정시 모집인원의 경우, 예체능을 제외 시 20%에도 미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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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 기자
2017.06.1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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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적성전형 선발인원은 12개 대학에서 총 4,885명을 선발한다. 올해는 평택대와 한성대가 적성전형을 신설하고, 전년도에 비해 모집대학 수와 모집인원 모두 증가해 예년에 비해 지원이 조금 수월해졌다고 볼 수 있다.적성전형은 수능 난도의 60~80% 정도에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학교 교과과정을 충실히 공부한 학생이나 수능 준비를 꾸준히 한 학생이라면 쉽게 준비할 수 있어, 학종이나 내신, 논술 준비가 안 된 4~6등급 학생들의 희망이 되고 있다.또, 이런 중하위권 등급의 학생들은 인서울 대학 진학을 포기하면서 학업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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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기자
2017.06.13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