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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1 학생들이 대입을 치르는 2020학년도부터 체육특기자전형에서 학생부 교과성적(내신)과 출석 반영이 의무화된다. 또한 현재 초6 어린이들이 치를 2021학년도 고교 입시부터 체육특기자 선발에서 내신 최저학력을 반영하도록 해, 일정 수준의 내신 성적을 넘지 못하는 학생들은 입시에서 탈락하게 된다. 최저 학력에 미달한 체육특기자는 전국대회와 국제대회 등 공식경기 참가도 제한된다.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체육특기자 제도 개선 방안'을 4월 9일 발표했다. 이날 발표는 정유라·장시호 등 전 대통령 비선실세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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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명 기자
2017.04.1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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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의 학생부종합전형은 면접고사를 실시한다. 따라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면접에 대한 준비도 함께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대입을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면접이다. 대다수의 학생들은 대입을 준비하기 전까지 면접을 경험해 볼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면접을 준비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다. 학생들은 자신감을 가지라고 하면 튀는 행동을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튀는 행동을 해서 강한 인상을 남길 수는 있지만 그 인상이 꼭 긍정적으로 남지만은 않는다. 따라서 관련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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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 기자
2017.04.0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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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대입에서 대학들이 수시의 비중을 확대하고 정시를 축소함에 따라 EBS의 이용률도 함께 감소하고 있는 추세로 나타났다.2017년 3월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 이러닝과가 발표한 ‘최근 10년간 EBS 수능 강의 활용 현황’에 따르면, 2016년 1일 평균 이용자 수가 62만 8,163명으로 2015년 72만 1,430명보다 12.9% 감소한 9만 3,267명으로 나타났고 2011년 이후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회원수는 2014년, 2015년 이후 회원수 관리 기준이 바뀌어 동일하게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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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17.04.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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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대학별 입학전형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가 서울대, 서울시립대,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대학 홈페이지에 3월 31일(화) 대학 홈페이지에 일제히 게시됐다.이번에 공개되는 내용은 수시 논술, 면접 등 대학별 고사의 문제, 출제 의도와 함께 출제된 문제의 교과서 및 교육과정 준수 여부에 대해 밝히기 때문에 해당 대학에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입시 정보가 된다.서울대 면접·구술고사, 교과 지식과 서류내용, 기본 학업 소양 확인서울대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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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기자
2017.04.0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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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는 2018학년도부터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을 폐지하고 학생부종합전형 면접형을 신설해 260명을 선발한다. 또한, 수시 특기자전형 지원 자격을 대폭 완화해 별도의 교과 등급이나 이수단위 조건을 명기하지 않는다. 또한 영어 절대평가 실시에 따라 정시 수능에서 영어 영역 반영 점수를 1등급 100점, 2등급 95점 등으로 반영한다. 언더우드국제대학에서는 올해부터 정시 모집을 실시해 서류평가와 면접평가로 15명을 선발한다.연세대는 4월 1일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 ‘2018학년도 연세대 입학설명회’를 통해 이 같이 공개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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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기자
2017.04.0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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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비해 강아지나 고양이, 햄스터 심지어 파충류까지 펫을 기르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 산업이 각광받고 있다. 이런 흐름에 따라 애견 스튜디오, 애견 장례식장, 애견 캠핑장까지 등장하며 동물 관련 학과도 함께 잠재적인 미래 가치를 주목받고 있다.이러한 반려동물 산업 확산에 따른 직접 수혜 학과인 수의예과는 매년 경쟁률을 경신하며 이미 각 대학의 인기 높은 학과로 자리 잡았다. 2017학년도 정시 기준 전남대 수의예과는 12.4대 1로 전남대 보유 학과 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또한 전북대 수의예과 10.09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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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 기자
2017.04.0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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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POSTECH, 포항공과대)은 10년 째 신입생 전원을 100%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는 파격적인 입시요강을 내놓고 있다. 대선 후보들이 경쟁적으로 수시축소를 공약으로 내걸고 있는 상황에서, 포스텍은 학종 선발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며 학종 지킴이를 자처하고 있다. 포스텍이 10년 동안 자신 있게 학생부종합전형을 전면에 내세울 수 있는 이유는 해당 전형으로 선발된 학생이야말로 포스텍이 원하는 미래인재라는 확고한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포스텍은 지난 달 14일, 전국 수학,과학 교사 및 진로부장을 대상으로 진학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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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 기자
2017.03.3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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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김영수)은 2017년 11월 16일에 실시되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발표했다.이번 발표의 핵심은 크게 세 가지로, 첫째는 영어 절대평가가 도입되는 점이고 둘째는 수능 응시수수료 면제 대상자가 차상위계층으로 확대된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수능 출제 오류 방지를 위한 보완 방안이 적용된다.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2015년 교육부에서 발표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에 따라 영어 영역에 절대평가가 도입된다. 이에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정적으로 출제 및 시행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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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 기자
2017.03.2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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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이 오는 6월 1일에 실시되는 2018학년도 수능시험 대비 6월 모의평가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3월 28일 평가원은 6월 모의평가의 실시 목적에 대해 수험생에게 자신의 학업 능력 진단과 보충, 새로운 문제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하며, 2018학년도 수능시험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 파악을 통해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6월 모의평가도 수능시험과 동일하게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 모의평가 출제의 연계를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따라서 6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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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 기자
2017.03.2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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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3월 28일 2018학년도 수능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작년에 다소 어려웠던 변별력 있는 수능의 기조가, 올해 그대로 유지될지가 최대 관심사이다.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라 다음 정부 교육정책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교육부는 '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문항을 출제 한다고 했지만 2016, 2017 학년도 수능의 체감 난이도는 생각보다 높았다. 수험생들은 남은 기간 2018 수능 기본계획에 맞춰, 판도를 예측하고 영역별 학습전략 계획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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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기자
2017.03.2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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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수능시험 대비 첫 3월 학력평가에서 초미의 관심사는 절대평가 9등급제로 바뀐 영어 영역의 1등급 비율이 어느 정도 될까였다. 그런데 채점 결과, 지난해 11월 17일에 실시된 2017학년도 수능시험 영어 영역과 비슷한 비율을 보였다.즉, 원점수 기준으로 90점 이상인 1등급 비율이 7.36%로 2017학년도 수능시험에서 7.82%이었던 것보다 0.46%포인트 줄어든 것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이에 영어 영역 1등급 비율 등에 지나치게 예민하지 않아도 될 듯싶다.서울시교육청이 영어 영역 1등급 인원 등을 담은 3월 전국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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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룡 1318대학진학연구소장
2017.03.2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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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부터 도입된 영어의 절대평가가 지난 3월 실시된 학력평가에서도 적용돼 그 결과가 공개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수능의 영어평가가 대입의 변별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9일 실시된 2017학년도 전국연합학력평가의 응시현황 및 채점 결과가 24일 오후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 발표됐다. 학생들에게는 24일 이후 학교별로 개인별 성적통지표가 교부됐다.가장 관심을 모은 90점 이상인 1등급과 80점 이상, 89점 이하인 2등급의 비율이 공개됐다. 먼저 고3은 1등급 7.36%, 2등급은 10.89%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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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17.03.2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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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대학들은 한정된 학생들 중에서 대학이 원하는 인재를 선발하고자 하는 고민을 가지고 입시전형을 바꾸어 나간다. 따라서 학생들은 변화하는 입시전형 속에서 어떤 것이 나에게 맞는 전형인지 철저히 알아보고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한다.다음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2018학년도에 새롭게 개설된 수시 전형을 살펴보고 나에게 가장 적합한 수시 전략을 세워보자.∎ 연세대 -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연세대는 학생부교과전형을 폐지하고 서류평가와 면접평가를 활용하는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을 신설했다.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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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 기자
2017.03.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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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학년도부터 2017학년도 9년간 전국 25개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합격자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들어 출신 계열별로 법학계열은 2013학년도 55.4%에서 2017학년도에는 27.3%p 감소한 28.1%로 크게 줄었다.반면에 상경계열 및 사회계열, 인문계열은 2013학년도 각각 9.5%, 13.6%, 9.1%에서 2017학년도 22.4%, 20.0%, 16.3%로 대폭 증가(12.9%p, 6.4%p, 7.2%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9학년도∼2017학년도 로스쿨 합격자 출신 계열별 현황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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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정 기자
2017.03.2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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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웨이닷컴은 3월 9일부터 3월 15일까지 고3 수험생 429명에게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먼저 ‘3월 첫 모의고사 결과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72.0% 수험생이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했다.‘3월 모의고사 성적보다 수능 성적이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 하는가’를 묻는 질문에 79.6% 수험생이 ‘올라갈 것이다’고 답했다. ‘비슷할 것이다.’ 13.4%, ‘떨어질 것이다.’는 불과 7.0%였다.올해 가장 큰 변화인 영어 절대평가와 관련하여 ‘영어 절대평가로 학습에 대한 부담이 줄었나’라는 질문에 44.8% 수험생이 ‘똑같다’고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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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기자
2017.03.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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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상담센터는 2017년에도 정확한 대학입학정보 안내를 위하여 전화·온라인 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지역교육청과 함께하는 대입 설명회 및 박람회 등의 정보제공 안내 서비스를 운영한다.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은 올해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추천한 356명의 현직교사로 구성되었으며, 18일(토) 오전 11시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2017년 대입상담교사단 발대식’을 갖고 상담 업무를 시작한다.이날 발대식에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선발된 대입상담교사단, 시도교육청 대입담당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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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명 기자
2017.03.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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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가 시작되면서 2018년 입시에도 시동이 걸렸다. 이제 고3이 되는 학생들은 원하는 전공에 따라 대학을 선택할 것이다. 이때, 학생들이 경쟁력 있는 학과를 선택하기 위해 좋은 자료가 될 수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전공경쟁력지수(MCI)다.수시 전략서 가 가 대학의 전공별 전공경쟁력지수를 분석한 결과, 전공별 대학 순위 중 상위 10%에 가장 많은 학과를 랭크시킨 대학은 전북대학교인 것으로 조사됐다.전공경쟁력지수는 진로진학 빅데이터 유니헬프 앱이 정부공시 대학DB를 기준으로 제공하는 전공경쟁력지수(M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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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기자
2017.03.1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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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발표한 ‘2018학년도 의·치대 학사편입학 기본 계획’에 따르면, 의·치대 학사편입학 모집 인원은 서울대 40명, 연세대 33명, 가톨릭대 28명 등 의대 22개교 585명, 치의대 연세대 18명 등 5개교 96명 등 모두 681명을 선발하여 작년과 동일하다.2015학년도부터 2020학년도까지 모집인원은 2018학년도 모집이 전년도에 이어 가장 많고, 2019학년도부터 일부 감소한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이 2018 전국 의·치대 학사편입학 선발 현황 및 2015∼2017학년도 경쟁률을 분석했다.■ 대학별 의·치대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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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정 기자
2017.03.1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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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학력평가는 수능을 위한 연습시험이다. 이를 통해 취약 과목을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는 학습 방법을 모색하며, 향후 영역별 학습 균형을 잡아나가야 한다. 메가스터디가 2018 대입 성공을 위한 3월 학평 이후 수험생 입시전략을 제시했다.■ 3월 학력평가를 주력 전형 결정을 위한 기초 데이터로 활용하라대입의 전형 요소 중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여 앞으로 주력할 전형을 정하는 것은 중요하다. 3월에 자신의 주력 전형을 정해야만 앞으로의 학습 및 대입 준비 방향을 분명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또한, 6월 모의평가 이후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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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명 기자
2017.03.1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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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가톨릭대, 성균관대, 울산대, 경북대 등 전국 의대 38개교 모집정원은 2,602명(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학.석사 통합과정 20명 포함)으로 전년도 37개교 2,483명과 비교해 119명(4.6%) 증가했다.대학별로는 서울대가 올해 모집정원이 135명으로 전년도 95명보다 40명 증가했고, 연세대가 올해 모집정원이 110명으로 전년도 77명보다 33명 증가했으며, 동국대(경주) 의예과가 종전 의전원에서 학부 모집으로 바뀌면서 올해 49명을 첫 모집한다.모집시기별로는 수시 선발인원이 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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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기자
2017.03.10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