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들이 2023학년도 수시와 정시 입시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입시결과는 각 대학의 홈페이지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www.adiga.kr)에서 확인해 볼 수 있는데, 두 방법 중 하나를 고르라면 대학 홈페이지를 직접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입시결과를 찾은 후 그 정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결과를 해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입시결과는 대학별로 발표하는 내용과 형식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발표된 입시결과만 가지고 전략을 세우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입시결과 해석을 위해 어떤 점에 중점을 두어야 할까?1. 산출 기준을
대학진학
이지훈 기자
2023.05.15 11:58
-
2025학년도 이화여대 선발방법에도 많은 변화가 있다.먼저 미래인재전형과 논술전형에서 약학전공과 미래산업약학전공의 수능최저기준이 4합5에서 4합6, 예체능서류전형 체육과학부의 수능최저기준이 3합8에서 3합9로 완화된다.둘째, 자연계열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수학 및 탐구영역의 과목 제한이 폐지된다.셋째, 학생부종합 미래인재전형 선발인원이 전년에 비해 45명을 확대해 993명을 모집한다. 실기/실적 과학특기자전형이 폐지되고, 국제학특기자전형 및 논술전형 선발인원은 축소된다.넷째, 학생부교과 고교추천전형이 일괄합산 선발에서 단계별 선발로
대학진학
강우진 기자
2023.05.11 11:29
-
2025학년도 서울시립대 모집인원은 전년과 비교해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은 230명에서 194명으로 감소하고, 학생부종합전형Ⅱ서류형은 모집인원이 전년도 80명에서 185명으로 확대되고, 학생부종합전형Ⅰ 면접형과 논술은 각각 1명이 감소했다.학생부교과 지역균형선발전형의 진로선택과목은 10%를 반영하는데 이전년도에는 성취도 상위3과목을 반영하던 것을 2025학년도부터 전과목을 반영한다.학생부종합전형에서 모집단위별 인재상이라는 문구를 삭제했다. 서류형과 면접형도 각각 변화가 있는데, 학생부종합전형Ⅰ 면접형은 면접평가 비중이 강화돼 면접 40
대학진학
이지민 기자
2023.05.09 10:30
-
2025학년도 한양대는 수시 1,841명, 56.3%, 정시 1,427명, 43.8%를 선발한다.다음은 전형별 모집인원으로 이전년도와 큰 변화는 없다.■ 2025학년도 전형별 모집인원 ※ 음악대학 성악과, 작곡과, 관현악과 모집군 변경
대학진학
문영훈 기자
2023.05.09 10:20
-
2025학년도 중앙대는 전형유형별 모집인원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선발한다. 중앙대는 정원내 4,379명, 정원외 576명 총 4,955명 모집한다.■ 2025학년도 전형별 모집인원 변화 2025학년도 중
대학진학
정석진 기자
2023.05.08 11:03
-
2025학년도 모집인원은 정원내 3,335명과 2023학년도 이월 7명 + 계약학과(반도체/지능형소프트웨어) 120명, 정원외 특별전형 373명, 재외국민 66명을 포함해 총 3,901명을 선발한다.2024학년도와 크게 변화는 없으며 이월인원에 따른 약간의 증가가 있다. 다음은 2025학년도 전형별 모집인원이다.■ 선발비율 및 모집인원
대학진학
강우진 기자
2023.05.09 10:20
-
현 고2 학생들이 치르는 2025학년도 고려대 주요변경사항을 보면 가장 큰 변화는 논술전형 신설이다. 대략 모집정원의 10%에 해당하는 344명을 논술 100%로 수능최저를 두고 선발한다. 수능최저는 인문, 자연계열 모두 학생부종합전형과 마찬가지로 국, 수, 영, 탐(1) 4합8, 한4이고, 경영대학은 4합5,한4이내이다. 둘째, 학생부종합 학업우수전형은 면접을 폐지하고 서류 100%로 선발한다. 사이버국방전형은 2단계 평가에서 면접을 폐지하고, 고른기회전형, 재직자전형은 고른기회전형, 재직자전형은 2단계 평가에서 면접 반영비율을
대학진학
강우진 기자
2023.05.08 10:58
-
2025학년도 연세대 대입전형이 발표됐다.2025학년도에 가장 큰 변화는 학생부교과전형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신설됐다는 점이다. 둘째로 지원자격에도 커다란 변화가 있는데 학폭 가해자는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지원이 불가하고, 학종에서는 정성평가로 학폭을 반영해 사실상 수시 교과와 학종에서는 입학이 불가능하다. 논술전형과 정시전형에서는 특별한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입학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볼 수는 없다. 셋째, 학생부종합전형 면접방식이 제시문 기반 면접에서 제시문 기반 논리적 사고력 및 의사소통능력 면접으로 변경됐다. 넷째로 의예과 학
대학진학
강우진 기자
2023.05.03 13:03
-
연세대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내 1,827명, 정원외 143명, 정시모집에서 정원내 1,641명, 정원외 140명을 선발해 총 3,751명의 신입생을 선발했다.수시모집 주요 전형을 살펴보면 학생부교과전형은 모집인원 523명, 지원인원 3,015명으로 경쟁률은 5.76대 1, 학생부종합전형 활동우수형은 모집인원 549명, 지원인원 5,305명으로 경쟁률 9.66대 1이었다. 논술전형은 모집인원 346명, 지원인원 13,483명으로 가장 높은 경쟁률인 38.97대 1을 기록했다. 정시모집에서는 일반전형은 모집인원 1,422명
대학진학
정석진 기자
2023.05.02 13:12
-
2024학년도 대입에서 기회균형전형 선발인원은 총 36,434명이다. 수시 32,810명, 정시 3,624명으로 전체 선발인원 344,296명의 10.6%를 차지한다. 기회균형전형은 일정 지원자격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낮은 입시결과를 보여 지원자격을 갖춘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기회균형전형, 전년 대비 2,372명 증가2024학년도 기회균형전형 선발인원은 전년 대비 총 2,372명 증가했다. 전체 대입 선발인원이 줄어들었음에도 기회균형에서는 수시 2,093명, 정시 279명이 늘어났다. 수시 기회균형전형은
대학진학
이지훈 기자
2023.04.24 11:56
-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올해 입시를 치르는 고3 학생들의 대입 준비가 본격화되었다. 2024학년도 입시는 큰 틀에서는 2023학년도와 달라지지 않았지만 대학별로 신설된 전형들이 있어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2024학년도 신설 전형에 대해 알아보자.1. 학생부교과전형수도권 대학을 대상으로 교과성적 위주의 지역균형 선발을 10% 이상 운영하도록 한 교육부의 권고에 따라 2024학년도에 지역균형 선발을 실시하는 대학이 증가했다.올해 동덕여대, 삼육대, 안양대, 한경대, 한국공학대, 한국항공대, 한성대가 지역균형전형을
대학진학
강우진 기자
2023.04.18 11:01
-
서울 및 수도권 대학 세무회계학과 가운데 학생부교과전형 등급컷이 가장 높은 대학 1위는 경희대 회계·세무학과와 서울시립대 세무학과로 2022학년도 1.8등급이었으며, 가장 낮은 대학은 가톨릭대 회계학과로 3.1등급으로 나타났다.상위 등급컷 3위는 동국대 회계학과와 국민대 회계학전공으로 2.3등급이었다. 5위는 숭실대 회계학과로 2.5등급으로 조사됐다. 6위는 인천대 세무회계학과 지역균형전형으로 2.6등급이었으며, 7위는 인천대 세무회계학과 교과우수자전형으로 2.9등급이었다.경쟁률을 살펴보면, 2023학년도 기준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진학
문영훈 기자
2023.05.09 14:24
-
환경공학과는 최근 급격히 인기학과로 급부상 중인 학과이다. 서울 및 수도권 대학 환경공학과 가운데 학생부교과전형 등급컷이 가장 높은 대학 1위는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로 2022학년도 1.8등급이었으며, 가장 낮은 대학은 세종대 환경에너지공간융합학과 학생부우수자로 2.51등급으로 나타났다.상위 등급컷 2위는 이화여대 환경공학전공과 건국대 환경보건과학과로 1.9등급이었다. 4위는 광운대 환경공학과로 2.0등급으로 조사됐다. 5위는 서울과기대 환경공학과와 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로 2.2등급이었으며, 7위는 세종대 환경에너지공간융합학과 지역
대학진학
문영훈 기자
2023.05.10 13:37
-
서울 및 수도권 대학 화학과 가운데 학생부교과전형 등급컷이 가장 높은 대학 1위는 한양대 화학과로 2022학년도 1.3등급이었으며, 가장 낮은 대학은 경기대 화학과 교과우수자전형과 인천대 화학과 지역균형전형으로 3.2등급으로 나타났다.상위 등급컷 2위는 서강대 화학과와 연세대 화학과로 1.6등급이었다. 4위는 경희대 화학과로 1.7등급으로 조사됐다. 5위는 고려대 화학과로 1.8등급이었으며, 6위는 건국대 화학과로 1.9등급이었다.학생부교과전형의 등급컷은 모두 동일한 기준은 아니다. 대학마다 반영방법이 다르고 수능최저 조건이 달라
대학진학
문영훈 기자
2023.05.08 10:59
-
서울 및 수도권 대학 화학공학과 가운데 학생부교과전형 등급컷이 가장 높은 대학 1위는 한양대 유기나노공학과로 2022학년도 1.2등급이었으며, 가장 낮은 대학은 삼육대 화학생명과학과 교과우수자전형으로 5.1등급으로 나타났다.등급컷 2위는 서강대 화공생명공학과로 1.4등급, 3위는 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 연세대 화공생명공학부, 중앙대 화학신소재공학부로 1.5등급, 6위는 이화여대 화학생명분자과학부로 1.6등급, 7위는 이화여대 화공신소재공학전공과 서울시립대 화학공학과로 1.7등급이었다.경쟁률을 살펴보면, 2023학년도 기준 경쟁률이
대학진학
문영훈 기자
2023.05.04 13:00
-
서울 및 수도권 대학 행정학과 가운데 학생부교과전형 등급컷이 가장 높은 대학 1위는 한양대 행정학과로 2022학년도 1.3등급이었으며, 가장 낮은 대학은 가천대 행정학과 지역균형전형으로 3.5등급으로 나타났다.상위 등급컷 2위는 연세대 행정학과로 1.4등급이었다. 3위는 고려대 행정학과로 1.7등급으로 조사됐다. 4위는 경희대 행정학과와 이화여대 행정학과로 1.8등급이었으며, 6위는 건국대 행정학과로 1.9등급이었다.학생부교과전형의 등급컷은 모두 동일한 기준은 아니다. 대학마다 반영방법이 다르고 수능최저 조건이 달라 대학 레벨별로
대학진학
문영훈 기자
2023.04.28 10:34
-
서울 및 수도권 대학 의류학과 가운데 학생부교과전형 등급컷이 가장 높은 대학 1위는 연세대 의류환경학과로 2022학년도 1.3등급이었으며, 가장 낮은 대학은 가천대 패션디자인전공 지역균형전형으로 3.6등급으로 나타났다.상위 등급컷 2위는 한양대 의류학과 인문계열로 1.5등급이었다. 3위는 한양대 의류학과 자연계열로 1.6등급으로 조사됐다. 4위는 경희대 의상학과로 2.0등급이었으며, 5위는 성균관대 의상학과로 2.1등급이었다.경쟁률을 살펴보면, 2023학년도 기준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가천대 패션디자인전공 지역균형전형으로 33
대학진학
문영훈 기자
2023.05.03 13:54
-
서울 및 수도권 대학 통계학과 가운데 학생부교과전형 등급컷이 가장 높은 대학 1위는 연세대 응용통계학과로 2022학년도 1.3등급이었으며, 가장 낮은 대학은 가천대 응용통계학과 지역균형전형으로 3.8등급으로 나타났다.상위 등급컷 2위는 한양대 데이터사이언스학부로 1.4등급이었다. 3위는 고려대 데이터과학과로 1.6등급으로 조사됐다. 4위는 이화여대 통계학과로 1.8등급이었으며, 5위는 건국대 응용통계학과로 1.9등급이었다.학생부교과전형의 등급컷은 모두 동일한 기준은 아니다. 대학마다 반영방법이 다르고 수능최저 조건이 달라 대학 레벨
대학진학
문영훈 기자
2023.04.27 11:15
-
컴퓨터공학은 IT와 정보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정보화 시대를 이끄는 첨단 공학 분야이다. 컴퓨터공학은 모든 산업 분야에 깊이 관련돼 있어 현대 사회에서 가장 핵심적이며 전망이 밝다고 할 수 있다. 서울 및 수도권 대학 컴퓨터공학과 가운데 학생부교과전형 등급컷이 가장 높은 대학 1위는 한양대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로 2022학년도 1.2등급이었으며, 가장 낮은 대학은 삼육대 컴퓨터공학부 교과우수자전형으로 5.0등급으로 나타났다.상위 등급컷 2위는 연세대 컴퓨터과학과와 고려대 컴퓨터학과로 1.4등급이었다. 4위는 서강대 컴퓨터공학과로 1.6
대학진학
문영훈 기자
2023.04.21 11:37
-
철학은 모든 영역의 학문 중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것으로, 인간이 가지는 근본적 문제들에 대한 탐구를 하는 분야이다. 철학과를 졸업하면 언론, 출판, 교육, 정책, 경영 분야로의 진출을 고려해볼 수 있다.서울 및 수도권 대학 철학과 가운데 학생부교과전형 등급컷이 가장 높은 대학 1위는 한양대 철학과로 2022학년도 1.6등급이었으며, 가장 낮은 대학은 가톨릭대 철학과로 3.3등급으로 나타났다.상위 등급컷 2위는 고려대 철학과와 연세대 철학과로 1.7등급이었다. 4위는 건국대 철학과로 2.1등급으로 조사됐다. 5위는 경희대 철학과로
대학진학
문영훈 기자
2023.05.02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