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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생기부 기록이 걱정돼요” 나침반 8월호 커버스토리 Ⅰ ‘고3 학종 역전, 8월에도 가능하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학습 결손을 겪고 있는 고3 수험생들을 배려하기 위해 많은 대학들이 2021학년도 대입전형 방식을 변경했다. 학교생활기록부가 주 평가 대상인 학생부종합전형을 놓고 보면, 연세대가 3학년 1학기의 ▲창체활동 ▲수상경력 ▲봉사활동 등을 평가에 반영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사실상 비교과활동을 평가에서 배제하겠다는 것이라 큰 파장이 일었다. 하지만 그 외 대학은 면접 방식이나 수능 최저 등을 변경하는 등
학습코칭
송미경 기자
2020.08.0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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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중년 세대는 보통 30세 전후에 취업한 후 평균 50세 전후에 주된 일자리에서 물러나지만 72세까지는 계속 일하기를 희망하고 있는 세대다. 이들 신 중년의 큰 걱정거리로는 '소득이 부족해 경제적으로 어렵다'는 응답이 24.6%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자녀가 독립할 때까지 경제적으로 부양하는 것'(22.5%), '자녀의 독립 또는 은퇴 이후 느끼는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감'(11.8%), '부모님을 경제적, 비경제적으로 부양하는 것'(7.6%), '경제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움 '(6.7%) 등 이라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2019. 06
학부모멘토
최일수 박사
2020.08.0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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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 이렇게 활용해요! 1. 수시 면접 대비 배경지식을 쌓아요 2. 사회 시간 토론수업, 보고서 쓰기에 활용해요 3. 사회를 보는 시야를 넓혀요 4. 비판적 사고력을 키워요 5. 독서역량을 키워요 코로나19가 우리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고 있습니다. 감염병 전문가들은 세상이 결코 팬데믹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합니다.바이러스가 세계대전 그 이상으로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감염병 시대, 이처럼 혹독한 시대의 대전환기 앞에 선 학생들에게 필요한 건 무엇일까요? 바로 미래를 바라보는 통찰력과 자신의 삶을 스스로
인문·사회·과학
오귀환 편집위원
2020.07.3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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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동안 나라 없이 살아온 이스라엘이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종전과 함께 시나이 반도에 나라를 재건했다. 비슷한 환경에서 출발한 우리나라와 이스라엘을 비교 해보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우리나라는 이스라엘에 비해 지리적 여건, 인구수, 국토면적, 역사적 배경, 부모들의 교육열, 교사들의 학력수준, 국민 IQ수준, 정보화 수준 등 모든 영역에서 객관적으로 우수하다. 그럼에도 국민소득, 노벨상 수상자, 청년층 창업수준 등에 있어서 뒤처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우리나라 교육에 ‘하브루타’라는 단어를 처음 도입한 (고)전성수 교수의 주장에
학습코칭
최일수 박사
2020.07.3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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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예방을 위해서 마스크를 쓸 필요가 없다”코로나19 사태가 전 세계로 번져 나갈 때, 유럽의 각국과 미국 등 서구인들은 마스크 무용론을 주장했다. 마스크가 그다지 믿을만한 도구가 아니라는 이유에서다.마스크를 쓰지 않은 서양인들은 마스크를 쓴 사람들을 환자 취급했고, 차별하고, 심지어 폭행할 정도로 마스크를 혐오했다.코로나19 팬데믹이 전 세계를 강타하고 난 이후에도 여전히 일각에서는 마스크의 효과 여부를 두고 격렬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서양인들은 왜 이토록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에 거부 반응을 일으키는 것일까? -이 기사는
인문·사회·과학
문영훈 기자
2020.07.3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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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편견 때문에 우울증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 유빈이는 친구 문제로 깊은 고민에 빠졌어요. 단짝 승미가 새로 운 친구들과 친해지면서 둘의 관계가 멀어졌기 때문이에요. 내성적인 성격 탓에 친구가 거의 없었던 유빈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깊은 우울감에 빠졌어요. 세상에 나 혼자인 것만 같고, 모두가 나를 싫어할지도 모른다는 착각까지 들었죠.그러다 문득 살기가 싫어지는 거예요. 고민 끝에 집 근처 정신과병원을 찾아가보기로 했어요. 하지만 진료를 받으려면 부모님과 같이 와야 한다는 한 마디에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유빈이의 아
인문·사회·과학
한승은 기자
2020.07.3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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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식탁에 올라온 오늘 밥상은 어떤 모습인가요? 요즘 전 세계적으로 밥상의 모습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고 해요. 고기류를 피하고 식물성 식품을 중심으로 먹는 편식, ‘채식’을 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났기 때문이죠. 그들은 편식에 ‘이유’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함께 들어볼까요? -이 기사는 6월호 '똑똑 라이브러리'에 4p분량으로 실린 내용입니다. -전체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톡톡' 정기구독을 신청하세요~놀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 '책'과 놀게 할 수는 없을까? 재밌는 잡지를 읽었더니 두꺼운 책도 술
인문·사회·과학
김은빈 기자
2020.07.3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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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검사로 나의 정체성을 찾는 빅데이터 기반 지문적성검사 핑거맵이란, 손가락(finger)과 지도(map)의 합성어로 지문을 뜻한다. 지문은 손가락 끝 마디 안쪽에 이루어진 무늬로, 사람마다 다르게 형성되며 몇 가지 패턴으로 드러난다. 그 패턴은 뇌와 연결되는 인간의 지능과 밀접한 결합의 조합을 나타내고, 평생 변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이 지문의 특성을 이용하여 자신에 맞는 삶의 방향을 찾는 것이 지문적성검사이다. 최근에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검사법 개발로 그 신뢰도와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책은 누구나 지닌 지문과 이
추천도서
정형권 기자
2020.07.3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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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어, 수학 등 기초과목에서 학생 스스로 역량 키우기를 게을리 한다면 원하는 대학 진입에 성공할 수 없다. 그 중에서도 영어는 전세계 공용어로, 21세기 글로벌시대에 살아가야 하는 청소년들에게 영어 학습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다만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 그 방법이 매우 중요하다. 많은 시간을 공부하고도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효율성이 떨어지는 과목이 바로 영어교과이다. 왜 학생들이 영어를 어려워할까? 영어 교육은 이 질문에서 시작해야 한다. 학생들이 영어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바로 영어 학습의 방법 때문이다. 수능에
학습코칭
박지향 기자
2020.07.3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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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님들의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어떻게 하면 아이의 산만함을 진정시키고 책상 앞에 앉혀 놓고 공부를 시킬까?"일 것입니다. 과연 아이는 왜 공부를 안 하고 있는 걸까요? 어쩌면 나름 열심히 하고 있었지만 그것을 부모님이 알아주지 않은 건 아니었을까요? 또 부모 스스로 칭찬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오히려 자녀의 학습 의욕을 꺾은 것은 아닐까요? 오늘은 초등생 학부모를 위한 자녀 공부법, 칭찬과 훈계의 정확한 의미에 대해 이야기해봅니다. [천천히 제대로 공부법] 공부 안 하고 산만한 초등생 아이 공부시키는 방법! htt
학부모멘토
신동우 기자
2020.07.3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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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등급이하의 학생들은 루저가 아니라 가능성이 더욱 무궁무진한 학생들입니다. 서연고에 들어갔다고 해서 모두 성공한 인생을 살지 못합니다. 지방대에 들어가서 대기업이나 공기업에 들어가 일생을 편히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물론 대기업이나 공기업 입사가 성공의 척도라고 볼 수 없어요. 월급쟁이가 아닌 사업으로 성공한 사람도 많죠. 어느 경우이건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발견됩니다. 그들은 자신의 역량을 키웠다는 사실입니다. 지방대에 들어가도 얼마든지 엘리트로 성장해갈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합니다. 오늘은 자신의 어떤 역량을 키워야 하며,
학부모멘토
신동우 기자
2020.07.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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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상으로는 이해를 하겠는데 실제로 최상위권 1등급을 쫓아가기에는 너무 힘들죠?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SR학습법으로 교과서를 정독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공부는 잠재력을 끌어내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관점이 공부를 집어 넣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천천히 제대로 공부법'의 방법은 학생의 잠재된 능력을 밖으로 끌어내주는 관점입니다. [천천히 제대로 공부법] 이론은 알겠는데, 실천하기 힘들다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5JlcG78YOrA
학습코칭
신동우 기자
2020.07.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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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수학에 대한 스트레스가 생기기 시작했니?""초등학교 때까지는 수학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었는데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어려워지기 시작해서 지금은 완전히 자신감을 잃었어요." "그래! 왜 자신감을 잃었는데?" "도형이 나오면서 수학이 너무 어려웠어요. 그때부터 수학이 싫어졌어요." 이 대화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상담을 하면서 나누었던 대화다. 아마 수학공부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이라면 대부분 동감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건 분명 나 혼자만의 문제는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수학이 모두에게 다 어려운 것은 아니다. 그러니 안심하
학습코칭
이금수 대진대 입학사정관(전EBS수학강사)
2020.07.2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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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교육청 강의에서 책을 소재로 글쓰기를 하는데 한 학생이 혼자만 안 쓰고 있기에 "왜 안써?"라고 묻자 "쓸게 없어요"라고 했다. "왜 쓸게 없어. 니가 살아온 인생이 얼만데?"라고 되묻자…(중략) 어느 날, 학교에서 단체로 책읽기를 위해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오라고 한 날, 공부를 진짜 못하는 아이가 책을 빌려왔기에 "OO이 책 빌려왔구나"라고 칭찬하듯이 말했다. 그리고 그 한마디는 나비효과로 돌아왔다. 책읽기는 정말로 중요한 문제다. 학교가 못해주면 부모가 함께 해주면 된다. 그닥 어렵지도 않다. 그리고 많은 비용이 들지도 않는
학습코칭
신동우 기자
2020.07.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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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일본은 조선보다 70년 먼저 선진문물을 받아들였다. 아시아에서 가장 빨리 유럽의 문물을 받아들이고 카피한 덕에 일본은 제국주의의 길을 걸었고, 아시아 여러 나라를 포함한 조선을 수중에 넣었다. 이때부터 일부 조선인에게 ‘일본은 영원히 따라잡을 수 없는 나라’라는 인식이 생겼다. 시간이 흘러 세대가 몇 번 교체될 동안에도 그 인식은 변하지 않았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이 기사는 6월호 '시사N이슈'에 6p분량으로 실린 내용의 일부입니다. -전체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나침반' 정기구독을 신청하세요~ 경쟁력 있
인문·사회·과학
문영훈 기자
2020.07.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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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공부발전소의 정형권 소장과 함께하는 '천천히 제대로 공부법' 시리즈! 오늘은 책을 안 보는 학생들을 위한 공부법과 관련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해드릴까 합니다. 내용 중 아이가 스스로 변화할 수 있도록 의지를 심어주는 연습을 하는데, 그 과정에서 자발적 의지를 빼앗는 실수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공부를 하게 하려면 먼저 아이 스스로 자신을 평가하도록 해줘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천천히 제대로 공부법] 책을 읽지 않는 학생들을 위한 기막힌 학습 방법! http
학습코칭
신동우 기자
2020.07.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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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수학도 못하고, 영어도 못하고, 다른 과목들도 다 못해"라며 실제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학생들이 주변에 참 많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들과 대화를 나눠보면 능력이 있는데 그것을 모르고 있는 학생들이 정말 많더군요. 학교 교육 자체가 국영수탐 성적이 다른 학생들에 비해 처지면 다른 능력도 처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전혀 그렇지 않다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인간은 자신감을 먹고 성장하는 존재입니다. 주눅 들어 있던 자신감을 키워 가면 분명 성적도 오를 것입니다. 성적을 고민하기 이전에 자신의 장점을 찾아내 그것
학습코칭
신동우 기자
2020.07.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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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내가 현재의 내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공부뿐만이 아니라 사회에 나가서도 통용되는 말입니다. 지금 학교에 다니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게 될 미래는 어떤 모습인가요? 개인의 역량에 의해 지배되는 세상에 살아갈 이 땅의 모든 학생들은 과연 어떻게 지식을 키워가야 할까요? 내 아이의 과거 이력이 현재의 성적을 결정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VQzKe3C-_SM
학부모멘토
신동우 기자
2020.07.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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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자신들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는 컴퓨터를 개발했다. 이후엔 네트워크를 개발해 인간-컴퓨터, 컴퓨터-컴퓨터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더 뛰어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을 창조했다.하지만 인간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컴퓨터를 인간화하는 AI (Artificial Intelligence)를 구축하고 있다. 인간은 기존의 데이터에 한정하지 않고 AI가 인간의 마음을 읽는 기술까지 실현하려 한다. 기업이 접목하고 있는 AI 분야를 통해서 AI 기술이 현재 어느 정도 까지 진보해 있는지 알아보자. -이 기사는 6월호
인문·사회·과학
김승원 기자
2020.07.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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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동북부에 위치한 ‘에티오피아’는 도시와 시골이 공존하는 나라다. 작은 나라이지만 3,0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문화적 가치가 높다. 과거 한국전쟁에 참전해 우리나라와 오늘날까지 그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의리의 나라. 에티오피아로 떠나보자. -이 기사는 6월호 '인문 다이제스트'에 6p분량으로 실린 내용의 일부입니다. -전체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나침반' 정기구독을 신청하세요~ 경쟁력 있는 나만의 학생부 만드는 비법이 매달 손안에 들어온다면? 학종 인재로 가는 길잡이 나침반 36.5도와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인문·사회·과학
한승은 기자
2020.07.16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