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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꾸짖으며 내 편이 되어 주지 않는 부모님을 보았을 때, 친구들과 다툰 후 사이가 멀어졌을 때, 나에게 관심가져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을 때……. 우리는 누구나 외로움을 경험합니다. 하지만 외로움에는 끝이 있어요.이 세상에 홀로 남겨진 것 같지만, 내 영혼의 단짝은 반드시 존재하는 법이니까요.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 가슴 아프고 외롭고 힘들 땐 이 책을 읽어보세요. 이번 달에는 를 읽어 봅니다.-이 기사는 초등 잡지 1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더욱 다양한 기사는 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
인문·사회·과학
김해림 기자
2019.03.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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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가진 무한한 상상력만큼이나 광활한 우주의 세계! 불과 몇십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우주는 특정한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허락된 미지의 공간이었지만, 현재는 민간 우주기업이 ‘우주여행’ 상품을 개발하며 평범한 사람들도 우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있어요. 이제 정말 해외를 넘어 우주로 가족여행을 떠날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요!따라서 현재 미국이나 중국, 러시아 등 세계는 미지의 우주를 선점할 수 있는 로켓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제 우리나라도 이 반열에 합류해, 독자적인 기술로 우주를 향한
똑똑! 과학
김해림 기자
2019.03.2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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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가진 무한한 상상력만큼이나 광활한 우주의 세계! 불과 몇십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우주는 특정한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허락된 미지의 공간이었지만,현재는 민간 우주기업이 ‘우주여행’ 상품을 개발하며 평범한 사람들도 우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있어요. 이제 정말 해외를 넘어 우주로 가족여행을 떠날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요!현재 미국이나 중국, 러시아 등 세계는 미지의 우주를 선점할 수 있는 로켓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제 우리나라도 이 반열에 합류해, 독자적인 기술로 우주를 향한 로켓을
인문·사회·과학
김해림 기자
2019.03.1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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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시코기의 꼬리가 짧은 이유 –p.58예시) 사람을 위한 동물의 수술은 '단이 수술'이 있다. 단이 수술의 뜻은 '귀를 자르는 수술'이라는 뜻이다. 도베르만이나 핏불, 아메리칸 불리 등의 강아지가 생후 8-12주 정도가 되면, 귀의 바깥 부분을 잘라 지지대를 세워 모양을 잡아 뾰족하고 곧게 설 때까지 고정시킨다.귀 자르기 수술은 경비견이나 투견으로 쓰였던 견종들에게 주로 실시됐는데, 투견 할 때 귀가 물리면 싸움에서 불리해질까봐, 그리고 귀가 덮여있으면 공기가 통하지 않으니 귀 관련 질환이 생기기 쉬워 예방 차원에서 하는 것이라고
생플+답안
김해림 기자
2019.03.0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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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 해는 미세먼지 때문에 맑은 하늘을 보기가 어려웠던 해였습니다. 특히 지난 10월과 11월에는, 장기간 대기가 정체된 데다 겨울을 부르는 북서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치의 훌쩍 넘길 정도로 중국발 미세먼지가 더욱 기승을 부렸죠.-이 기사는 초등 잡지 12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더욱 다양한 기사는 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신청 바로가기]우리나라 사람들이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인지하기 시작한 최근 5년 간,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어 공기
똑똑! 과학
김해림 기자
2019.03.0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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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교 교실에서 모두 똑같은 수업을 받고 있는데도 유독 눈에 띄는 학생들이 있다.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풍부한 상식으로 자신의 의견을 논리정연하게 발표할 줄도 아는 학생들이다.현재 우리 학교교육은 교사 중심의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으로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스스로 지적 호기심을 풀어나가는 ‘학생 중심’의 수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따라서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도 이렇게 똑똑하고 야무진 학교생활을 하고 있기를 바랄 것이다.이 학생들은 대입을 준비하는 고등학교에서도 매우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 학생
흥미 톡톡
김해림 기자
2019.02.2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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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습관이다"같은 시간 책상에 앉아있어도 성적은 천차만별인 아이들, 차이를 만드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아이의 학습역량? 의지? 책상에 앉아 '멍 때리고' 있는 아이들을 단순히 참을성이 없고 끈기가 없는 것이라 몰아가는 것은 옳지 않다. 공부는 습관이다. 결국 공부습관이 제대로 형성되었느냐 아니냐가 차이를 만든다. 그리고 이 차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욱 큰 성적 격차를 만든다.제대로 공부 습관이 형성된 아이들은 더 쉽고 수월하게 공부시간을 견뎌낸다. 반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심한 경우 집중해서 무언가를 해내는 것조
학습코칭
김해림 기자
2019.02.2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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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을 잃는 슬픔을 극복하고 어른이 된 소년의 이야기어리광을 부리거나 떼를 쓰는 아이들을 보고 어른들은 흔히 ‘으이그, 언제 철들래?’라고 말합니다. 자동차나 컴퓨터를 만들 때 쓰는 철도 아니고, 도대체 ‘철’이 뭐 길래 어른들은 우리에게 철 좀 들라고 하는 걸까요? 그리고 우리는 도대체 언제 철이 드는 걸까요?이 물음에 대한 답은 바로 이 책 속에 있습니다. 아주 작은 13살짜리 꼬마 소년이 점차 어른이 되어가는 그 과정을 함께 살펴보며 소년의 마음을 한 번 생각해보세요. 이 소년의 마음을 가슴 깊이 이해할 수 있을 때 여
인문·사회·과학
김해림 기자
2019.02.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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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초등잡지 11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더욱 다양한 기사는 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클릭! 정기구독 신청 바로가기]그리스 신화 속에서 인간을 사랑한 신 프로메테우스는 제우스의 뜻을 거스르고 인간에게 불을 전해줍니다. 그때부터 인간은 불을 이용해 찬란한 문명을 꽃피우게 됐다고 하죠. 현대 사회에서는 화학이 프로메테우스의 불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불은 그 자체가 화학 현상입니다. 물질이 산소와 만나 높은 온도로 빛과 열을 내며 타는 것이 불이죠. 이처럼 우리 주변에서 화학과 관련되지 않
진로이슈
김해림 기자
2019.02.2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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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마음을 툭 터놓고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나요? 이 질문에 쉽게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사람은 아마 별로 없을 거예요. 아무리 가까운 부모님이나 친한 친구라도 말하기 어려운 이야기가 하나쯤은 있을 테니까요.우리는 풀기 어려운 고민이 생기면 답답한 마음에 인터넷에 익명으로 글을 올려보기도 하고, 혼자서 어떻게든 풀어보려 끙끙 앓기도 합니다.이럴 때 내 고민을 편지로 적어 보낼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지 않나요? 그리고 그곳에서 나의 고민에 진심 어린 답장을 해준다면 이보다 더 따뜻한 감동은 없을 거예요.
인문·사회·과학
김해림 기자
2019.02.1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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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이해하는 '르네상스 시대' 읽어보기!여러분, ‘르네상스’라는 단어 들어본 적 있나요? 이 단어가 생소한 친구도 있을 테고, TV나 유튜브, 책을 통해 한 번쯤 들어본 친구도 있을 거예요. 특히 유럽의 역사를 이야기할 때는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르네상스’는 도대체 무엇일까요?-이 기사는 초등 잡지 12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더욱 다양한 기사는 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신청 바로가기]르네상스의 부흥을 불러온 십자군 원정르네상스는 유럽의 역사에서 한 시기를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하지만 르네상스가
똑똑! 인문
김해림 기자
2019.02.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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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깍째깍~ 생체시계가 공부력을 좌우한다!반짝이는 트리와 흥겨운 캐럴로 온 거리가 들썩이는 12월! 그러나 여러분이 12월을 기다리는 진짜 이유는 바로 ‘방학’ 때문이지요. 벌써 방학 때 가족여행을 어디로 갈지, 친구들과 만나서 무엇을 하고 놀지 생각하며 행복한 고민에 빠진 친구들도 많을 거예요.방학 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많은 친구들이 점점 늦게 일어나고, 늦게 자는 생활에 익숙해집니다. 그러다 보면 개학 후 학교생활에 적응하기가 힘들어질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공부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우리의 학교생활은
STUDY UP!
김해림 기자
2019.02.1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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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도 살리고, 환경도 살리는 착한 아이디어들!전 세계에서 생산된 음식물 중 약 3분의 1이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영국의 연구기관 ‘폐기물·자원 행동 프로그램’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자료 등을 근거로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이 발표에 따르면, 2011년을 기준으로 전 세계 생산 음식물의 30~50%는 사람들이 먹어보지도 못하고 바로 쓰레기통에 버려져 낭비됐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버려지는 음식물을 금액으로 따지면 약 40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439조 원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인문·사회·과학
김해림 기자
2019.02.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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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일반 고등학교에서 5등급의 내신으로 건국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에 합격한 양지석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교육청발명영재로 활동하면서 발명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발명왕이라는 타이틀로 SBS , MBC 이라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도 있었어요.자연스럽게 새로운 것을 만들고 창의적인 사고를 하는 일을 하고 싶었고 그 결과,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저의 희망진로는 줄곧 벤처기업가였습니다. 18학번, 20살 새내기가 된 지금도 그 꿈을
대학생멘토
김해림 기자
2019.02.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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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읽으면 좋은 감동 이야기!만약 내일 당장 튼튼한 여러분의 두 다리가 사라진다면 어떨까요? 즐겁게 뛰노는 친구들을 부러워하며 여러분이 ‘정상’이 아닌 것을 원망하고 있을까요? 여기 두 다리가 없어도 그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에이미 멀린스(Aimee Mullins)’입니다.-이 기사는 초등 잡지 12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더욱 다양한 기사는 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신청 바로가기]걸을 수 없는 다리로 태어난 아기에이미는 태어날
인문·사회·과학
김해림 기자
2019.02.1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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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세계 미스테리, 아이와 함께 읽어보세요!‘모아이’에 대해 들어본 적 있나요? 모아이는 칠레의 이스터 섬에서 발견된 사람 얼굴 모양의 석상입니다. 섬 전역에 걸쳐 800개 이상 발견된 모아이의 크기는 3.5m부터 무려 20m에 이르기도 하고, 그 무게만 해도 20톤에서 90톤까지 나간다고 합니다.모아이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하는데요. 도대체 언제, 누가, 어떻게, 무슨 목적으로 이렇게 많은 모아이를 만들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모아이가 바로 이스터 섬이 멸망한 원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
인문·사회·과학
김해림 기자
2019.02.1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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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시사상식 키우기!우리는 사회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관계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따라서 우리 사회에는 지켜야 할 규칙과 법이 있지요. 이를 지키지 않은 사람들은 벌을 받는 것이 당연합니다.그런데 아직 어린 우리 또래 친구들이 만약 죄를 지으면 어떡할까요? 어리니까, 아직 잘 모르니까 용서해 주어야 할까요? 아니면 어른들과 똑같이 벌을 주어야 할까요? 오늘은 초등 매거진 월간 이 준비한 시사 이야기로 우리 사회의 문제를 돌아보며 생각의 힘을 쑥쑥 길러봅시다.-이 기사는 초등 매거진 월간 12월호에 실린
똑똑! 시사
김해림 기자
2019.02.0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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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너무 많은 정보 속에 진짜 정보를 가려내는 것이 더 어려운 뉴스 홍수 시대에 살고있다. 입시와 관련된 가짜뉴스들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강남 학생들이 정시보다 수시를 더 좋아한다는 것이 있다. 왜 이 뉴스가 가짜뉴스인지 더 자세히 말해보자.[이후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 바랍니다.]동영상 *에듀진 기사 원문 :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095
학습코칭
김해림 기자
2019.01.3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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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들은 자녀들의 성적에 대해 착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상적으로 생각하다보니 발생하는 문제인데요. 이 문제에 대해 자세히 대화 나눠볼까요?
학습코칭
김해림 기자
2019.01.2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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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싫어하는 우리 아이, “책이 손에 잘 안 잡혀요”초등학교 때 가장 중요한 공부는 바로 ‘독서’다. 초등학생 때 잘 잡힌 독서습관은 중‧고등학교 성적을 좌우할 정도로 큰 영향력을 가진다. 독서는 모든 학습의 가장 밑바탕이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지금 우리 아이들은 얼마나 책을 가까이 하고 있을까? 안타깝게도 독서가 가장 중요한 초등학교 고학년 시기의 독서량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특히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되면서 아이들은 책과 점점 더 멀어지게 된다.하지만 아이들 입장에서도 책읽기가 언제부턴가 취미나 여가활동이
흥미 톡톡
김해림 기자
2019.01.28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