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학년도 수시 모집이 끝났다. 상경·사회계열에는 경영학과, 경제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등이 있다. 인서울 대학을 포함한 수도권 대학의 총 10개 학과는 다음과 같다. 경영학과, 경제학과, 국제통상학과, 법학과, 사회복지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광고홍보학과, 사회학과, 정치외교학과, 행정학과, 회계학과상경·사회계열 학과별 경쟁률 1위 '미디어커뮤니케이션·광고홍보학과' 2020학년도 수시 모집 결과,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률 1위 학과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광고홍보학과'로, 904명 모집에 1만 4,771명이 지원해 총 경쟁률이
수시분석
김승원 기자
2019.09.20 15:00
-
2020학년도 수시 원서접수가 9월 10일 모두 마감됐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다른 전형보다도 '경쟁률'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경쟁률에 따라 1차 서류전형에 붙을 가능성이 높아지거나 낮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3배수 정도를 뽑는데, 경쟁률이 높을수록 합격 가능성이 낮아진다. 반대로 경쟁률이 낮으면 합격 가능성도 그만큼 올라간다. 특히 인기 높은 학과에 지원한 경우 2차 면접에서 제쳐야 할 경쟁자가 늘어나기 때문에, 학종을 지원한 수험생이라면 경쟁률을 반드시 확인해 봐야 한다. 2020 학종 경쟁률 가장 높은 학과, '한양대(에리카
수시분석
김승원 기자
2019.09.18 14:29
-
지난 7월 4일, 일본 정부는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포토 레지스트, 고순도 불화수소 등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핵심 품목 3가지에 대해 한국으로의 수출을 규제했다. 이로 인해 특히 99.999%의 일본산 고순도 불화수소에 의존하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의 큰 피해가 예상됐다.그러나 예상과 달리 국내 기업은 큰 피해를 입기는커녕 국산 불화수소를 생산공정에 투입하기로 결정했고, 일본을 제외한 불화수소 대체 공급국을 찾아 나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는 상태다. 과연 고순도의 일본산 불화수소를 쓰지 않아도 괜찮은 걸
인문·사회·과학
김승원 기자
2019.09.17 10:36
-
2020 수시 의학계열(의대, 치의대, 한의대) 전체 평균 경쟁률은 2,671명 모집에 7만 9,990명이 지원해 29.95대 1로 전년도 27.39대 1보다 2.56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수시 의학계열 모집인원이 전년 대비 20명 감소(0.7% 감소)한 2,671명을 선발함에도 불구하고 전체 지원자 수는 6,277명 증가(8.5% 증가)해 수시 경쟁률은 전년 대비 중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치의대는 지원자가 전년 대비 3,659명 증가(49.0% 증가)함에 따라 경쟁률이 대폭 상승했고(19.36대 1 => 28.26대 1
의치한·특수대 진학
김승원 기자
2019.09.11 13:03
-
2020 수시 원서접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9월 8일 서울대, 경인교대, 국민대가 원서접수 마감을 했다. 서울대는 2019학년도에 비해 경쟁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와 과학탐구II 응시자 감소로 자연계열 경쟁률 하락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의예과도 지난해에 비해 감소했다. 2020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 지원경향은 지난해와 같이 대체로 소신지원의 경향을 보였다. 서울대 수시 전체 경쟁률 6.77:1 2020학년도 서울대학교 수시모집 전체 경쟁률은 6.77:1로, 2019학년도 7.12:1에서 하락한 것으로
대학진학
김승원 기자
2019.09.09 13:51
-
대학에 들어간 선배들의 경험담을 들어보면 수능 성적은 대부분 9월 모평 성적과 비슷하게 나온다고들 한다. 어떤 선배들은 수능 성적은 9월 모평보다 떨어지면 떨어졌지 더 오르기는 힘들다고 말하기도 한다. 9월 모평 성적으로 수능 성적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는 있지만, 수능일까지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면 9월 모평 때보다도 낮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이제 수험생들에게 남은 기간은 70일. 그러나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다. 9월 모평 성적이 공부한 만큼 나오지 않아 실망스럽더라도, 이 기간 동안 부족한 영역을 보완하고 실수를 줄이
학습코칭
김승원 기자
2019.09.05 13:15
-
9월 모평 본 수능 난이도와 유사한 수준으로 출제돼9월 모의평가는 2019년 11월 14일에 실시하는 2020 수능을 2개월여 앞두고 시행된다. 올해 들어 6월 모평에 이어 평가원이 주관하는 두 번째 시험이다. 고3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도 상당수 참가하는 시험으로 주요 과목별 난이도 등이 어떻게 나타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월 모평은 수능 출제 경향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기도 하다. 지난 6월 모평은 때때로 실험적 성격이 강한 면도 있고, 특히 수학 및 과탐II은 시험 범위가 제한됐다. 그러나 9월 모평은 모든 영역이
학습코칭
김승원 기자
2019.09.04 13:37
-
시체가 되살아 움직인다!무더위조차 덜덜 떨며 물러날 것만 같은 이 오싹한 이야기의 주인공, 바로 ‘좀비(Zombie)’입니다. 여러분도 영화나 게임, 책 속에서도 만나본 적 있죠? 죽은 사람을 되살리는 ‘좀비’과학, 과연 진짜로 가능한 이야기일까요?-이 기사는 8월호 68p에 4p분량으로 실린 내용입니다. -8월호 전체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톡톡' 정기구독을 신청하세요~놀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 '책'과 놀게 할 수는 없을까? 재밌는 잡지를 읽었더니 두꺼운 책도 술술 읽혀요! 독서능력이 쑥쑥! 다양한 분야에 걸친 흥미
똑똑! 과학
김승원 기자
2019.09.02 11:00
-
지난해 4월, 미국을 발칵 뒤집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한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올라왔던 오바마 전 대통령의 연설 동영상 때문이었는데요. 화면에 등장한 오바마 전 대통령은 단호한 표정으로 “President Trump is a total and complete dipshit. (트럼프 대통령은 진짜 머저리 같은 인간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이 동영상이 공개되자 미국 정치계는 물론 국민들까지 모두 술렁이며 난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동영상 제작사에서 더욱 황당한 발표를 했습니다. 이 동영상이 ‘가짜’라고 말입니다.-이 기사는
똑똑! 과학
김승원 기자
2019.08.30 10:13
-
2018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등학생의 희망 직업 순위 2위가 간호사로 나타났다. 2007년 5위에 그쳤던 간호사는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2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1위인 교사와의 격차도 다소 좁아졌다. 대입에서 간호학과의 높은 경쟁률과 입학 성적만 봐도 간호사의 인기를 알 수 있다. 간호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2020학년도 간호학과 수시를 살펴보고자 한다. 자연계열이 유리한 간호학과? 인문계열도 제한 없어 간호학은 기초 의학 분야를 공부하는 학문이기 때문에 생명과학이나 화학 등 과학
대학진학
김승원 기자
2019.08.29 11:35
-
올해 수시 모집 원서 접수가 9월 6일부터 시작해 9월 10일까지 진행된다. 내달 앞으로 다가온 수시 원서 접수로 인해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마음이 바빠졌을 것이다. 조급한 마음에 일정, 전형방법 등 꼼꼼하게 확인하지 못하고 지원한다면 손해보는 경우가 나올 수 있다. 성공적인 대입을 위해 수시 지원 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알아보자. 대학마다 수시 원서 접수 마감이 다르다…마감 시간 임박해 고민 금물! 대학마다 수시 원서 접수 일자 및 마감 시간이 다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경인교대, 국민대, 서울대는 원서 접수 마감일이 9월
대학진학
김승원 기자
2019.08.23 14:24
-
의예과를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수시 원서접수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어떤 전형으로 쓸지 고민이 많을 것이다. 의예과 모집은 최상위권 수험생들의 선호가 높다 보니, 교과전형은 내신이 매우 우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해 지원율이 높지 않은 편이다. 그래서 교과내신이 낮은 학생들은 종합전형이나 논술전형을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의예과 교과전형은 고려대·경북대 등 많은 대학에서 수능 4개 영역 합 5등급 이내라는 매우 높은 수능 최저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교과내신이 낮더라도 수능 최저기준이나 면접이 있는
의치한·특수대 진학
김승원 기자
2019.08.20 11:09
-
보안 문제는 자주 일어나는 일은 아니다. 그러나 단 한 번이라도 지켜야 할 수많은 정보가 노출되는 순간 매우 거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게 문제다.주민등록번호의 보안, 인터넷 이용상의 보안, 금융거래의 보안, 신용카드 사용의 보안, 현관문출입 이용의 보안, 병원의 개인 신상 보안, 군사 기밀 해킹 등 다양한 범죄가 개인 정보 유출에서 시작된다.그리고 은행이나 쇼핑몰을 이용할 경우에 사용하는 공인인증서 공개키, 스마트폰을 잠그거나 자동차의 시동을 켤 때 사용하는 지문(생체)정보 등 보이지 않는 암호기술이 우리의 정보를 지켜주고
인문·사회·과학
김승원 기자
2019.08.13 10:38
-
한국과 일본의 무역 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고등학생들은 일본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을까? 입시전문 교육기업 진학사가 8월 2일부터 6일까지 진학닷컴 고등학생 회원(고1~고3) 372명을 대상으로 일본 제품 불매 이슈 관련 생각을 알아보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고등학생 78.2% "일본 제품 불매한다" 먼저 일본 제품 불매 이슈에 대해 들어본 적 있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372명 모두가 ‘있다’고 답했고, 일본 제품 불매에 참여하고 있냐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 중 78.2%(291명)이 ‘그렇다’고, 21.8%(81명)이
교육시사이슈
김승원 기자
2019.08.12 10:00
-
수능 국어에서 학생들의 등급을 결정짓는 가장 영향력 있는 영역이 어디일까? 바로 독서(비문학) 영역이다. 독서 영역은 학생이 가진 독서역량에 의해 성적이 결정된다. 아무리 유능한 족집게 과외를 받아도 독서 영역에서만큼은 전혀 통하지 않는다. 벼락치기 학습도 불가능하다. 왜 그럴까?독서 영역 시험은 비문학 텍스트를 지문으로 제시한다. 지문의 길이가 길고 지문 안에서 찾아내야 할 정보가 많다. 따라서 평소 책을 많이 읽어 글을 빨리 읽을 수 있고 독해력도 뛰어나야만 문제의 답을 찾을 수 있다.또한 문제를 통해 평가원이 알아보고자 하는
학습코칭
김승원 기자
2019.08.08 11:38
-
2020학년도 전국 자사고 모집정원 9,338명, 예년 대비 크게 감소지난 8월 2일 교육부가 10개교 자사고 지정 취소에 동의함에 따라 2020학년도 전국 자사고 모집 학교 및 모집정원은 하나고, 상산고, 중동고 등 28개교 9,338명으로 2018학년도 43개교 입학자 수 1만 3,840명, 2019학년도 42개교 1만 2,322명과 비교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지정 취소 학교에서 법률 소송에 따른 가처분 인용으로 자사고 지위를 유지할 수도 있어서 자사고 최종 모집정원은 유동적이다.앞으로 예상되는 상황은 자사고 지
고교진학
김승원 기자
2019.08.05 09:00
-
교육부는 금일 서울 9개교 및 부산 1개교에 대해서 서울‧부산시교육청의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 운영성과평가 등에 따른 지정취소 동의신청에 대해 지정취소에 동의해 발표했다. 교육부는 자사고 지정취소 동의권 행사에 앞서 8월 1일 오전 10시 특수목적고 등 지정위원회를 개최하고, 관련 법령에 따라 자사고 지정취소 절차 및 평가지표 내용의 적법성, 평가의 적정성 등을 심의했다.특수목적고 등 지정위원회의 자문결과를 참고한 교육부의 자사고 지정취소 동의신청 검토결과는 다음과 같다.서울시교육청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91조의3 제4항제5호
교육시사이슈
김승원 기자
2019.08.02 14:13
-
오는 8월 5일 세종과학고·한성과학고·대전동신과학고 원서접수를 기점으로 전국 20개교 과학고 입시가 시작된다. 이번 과학고 입시는 전국 1,638명을 모집하며, 일반전형 1,309명, 사회통합전형 329명으로 선발한다. 학령인구가 감소되고 있고, 작년부터 외고와 자사고가 후기모집으로 바뀌면서 상위권 학생들은 전기 모집을 실시하는 과학고로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이공계 선호 분위기 속에 지원자 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올해는 전년도 경쟁률인 3.54:1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아질 수 있다. 게다가 과
고교진학
김승원 기자
2019.08.02 11:29
-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5년간 전국 중학교 졸업생의 고등학교 유형별 진학률을 비교·분석한 결과, 일반고와 자공고 진학률은 올해 71.9%, 3.1%이다. 전년 대비 일반고 1.3%p↑, 자공고 0.2%p↑ 상승해 반등하는 추세이다. 자사고는 올해 2.6%로 전년 대비 0.4%p 감소했다. 최근 5년간 가장 낮았으며, 특목고는 4.5%로 전년 대비 0.1%p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목고는 고교 세부 유형별로 외국어고·국제고가 전년 대비 0.1%p 소폭 하락한 1.4%였다. 과학고 0.5%, 마이스터고 1.2% 등은
고교진학
김승원 기자
2019.07.29 11:24
-
판촉기법관리자 “소비자행동을 분석해 효율적인 판매 전략을 계획하는 판촉 전문가” 소비자의 행동을 예측하고 분석해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효율적인 판촉 전략을 계획하고 실행한다. 어디서 어떤 일을 하나요? 진출분야 광고대행사, 온라인 마케팅 대행사, 기업체(통신사, 유통, 쇼핑몰 등) 직무내용 ·마케팅과 소비자 행동 등에 대한 전문 지식을 활용해 특정 상품의 시장성, 소비자 취향, 잠재 구매 고객 등에 대해 조사하여 효율적인 판매 전략을 계획하고 실행 ·특정 상품이나 잠재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소비를 예측하고 소비자의 행동을 분
직업탐색
김승원 기자
2019.07.22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