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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률 1위 '성균관대' 2위 한양대 3위 인하대 순3천명 이상되는 대단위 대학에서 취업률 1위는 성균관대, 2위 한양대, 3위 인하대로 조사됐다. 이같은 조사결과는 대학알리미의 자료를 근거로 졸업생 3천 명 이상의 대학을 가군으로 설정한 자료를 근거로 분석한 결과이다. 1위 성균관대는 졸업생 4,114명에서 취업자 2,470명이 취업해 77%의 취업률을 기록했으며, 2위 한양대는 졸업생 3,511명 가운데 2,007명이 취업해 73.4%를 기록했으며, 3위 인하대는 71.4%로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이어서 4위 고려대, 서울대와
취업률
신동우 기자
2020.11.1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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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쭈니맘의 댓글엄마의 착각인지 모르겠지만 우리 아들은 성적이 오를수 있다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더 올려서 더 좋은 대학에 갈수있기를 희망하게 되네요. 하루라도 빨리 대학 정하는게 유리한데 잘 안됩니다. 엊그제는 아이에게 정신차리라 잔소리했네요. 원래 잘 안그러는데 이번 기말에 목숨 걸어야 해요. 교과전형 늘어나고 인원수 적은 일반고라 더 불리한 생각이 드네요.많은 학부모님들이 쭈니맘과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실 겁니다. 오늘은 나침반36.5도 유튜브 열혈 구독자들을 위해 1,2등급 학생들의 대입 전략 짜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해드
[에듀진 TV] 학종 준비 노하우
신동우 기자
2020.11.1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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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 1,2,3등급과 3,4,5,6등급을 위한 2권의 입시전략서를 집필하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내년 대입에선 학생들이 목표로 하는 대학과 전형을 좀 더 일찍 결정하는 것이 훨씬 유리한 환경이 조성됐다는 것입니다. 2022학년도 입시에서는 상위 20개 이내의 대학이 수능 정시로 40% 이상을 선발하고, 학생부교과전형에서 학교장추천전형이 신설되면서 연세대는 40%, 이화여대는 20%의 면접이 반영돼 면접으로 당락이 결정될 수 있는 등의 다양한 변수가 예상됩니다. 대입 전형에는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실기, 수능 정시
대학진학
신동우 기자
2020.11.1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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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기록을 좋게하는 첫 번째 요소는 무엇일까요? 학부모님들이 꼽은 첫 번째는 아마도 '성적'일 것입니다. 저는 조금 생각이 다른데요. 성적을 최고로 꼽지 않습니다. 제가 꼽는 첫 번째는 ‘인사성’입니다. 단순히 인사를 잘한다는 차원이 아니라 학교생활을 하는 태도를 통칭하는 것입니다. 그 태도 하나가 삶의 자세, 예의 등 학생이 가진 성향 전체를 나타내는 지표라고 할 수 있죠. 학생부기록이 매우 좋은 학생들은 보통 선생님과 상호작용이 잘 되는 학생입니다. 한마디로 선생님이 예뻐하는 아이죠. 사회생활에서 상사가 예의 있고, 태도가
[에듀진 TV] 학종 준비 노하우
신동우 기자
2020.11.1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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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이라고 하면 보통 3,4,5,6등급 학생들을 말하는데요. 최근 ‘중위권 학생들을 위한 대입 역전 노하우’를 집필하면서 ‘학생부교과에서 대학과 학과를 달라지게 하는 건 단 0.01등급 차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됐습니다.단 한 문제 차이로 내신등급이 달라지고, 그것이 대학의 이름을 바꾼다는 꾸는 것은 0.01등급에 지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 한 문제를 더 맞히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는 모습을 평가하는 것이 바로 학생부종합전형입니다. 얼마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가 있느냐를 보는 것이죠. 최근 입시 동향을 살
[에듀진 TV] 학종 준비 노하우
신동우 기자
2020.11.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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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학생이 면접을 망쳤다며 풀이 죽은 목소리로 전화를 했더군요. 면접장에서 너무 긴장을 해서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했던 모양입니다. 아마 주변에도 이런 학생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그런 학생들을 위해 힘이 되는 말씀을 해드릴까 합니다. 면접에서는 어느 정도의 기본 점수가 주어집니다. 그리고 학생이 갖고 있는 기본적인 자세가 바르다고 판단되면 대학은 그 학생을 떨어뜨리지 않습니다. 면접에서는 학생의 인성을 위주로 보기 때문입니다.대학도 학생들의 긴장 상태나 그밖에 다양한 변수가 될만한 요인들을 충분히 감안한다는 말씀입니다.
[에듀진 TV] 학종 준비 노하우
신동우 기자
2020.11.1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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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 자녀 고입을 앞둔 학부모의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이 영상을 본 학부모님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댓글로 남겨 주셨습니다. 다 같은 마음인거죠.고교 선택을 함에 있어서 아이의 내신등급을 볼 것이냐, 아니면 학생부기록에 중점을 둘 것인가에 대한 말들이 오고 갔는데요. 학종에서는 내신등급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학생부기록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입시는 한 번의 정보 습득으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방면의 정보를 습득하고 그 중에서 내 자녀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골라내는 과정이
고교진학
신동우 기자
2020.11.0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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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한 학부모님이 아이의 고교 진학과 관련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특목·자사고와 일반고 진학을 놓고 고민하고 계시더군요. 중학교 때 우수한 역량을 갖고 있던 학생이라면, 자사고나 특목고 등이 아닌 일반고에 가도 그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것입니다. 일반고에 가나 특목·자사고에 가나 결론은 이 학생이 어떤 역량을 갖추고 있느냐인데요. 여기에 의사소통능력과 대인관계능력이 더해지면 학종에 매우 유리하겠죠. 정시를 감안한다면 특목·자사고에 가는 것이 좀 더 유리할 수 있지만 일반고 중에서도 학생의 기록에 대
고교진학
신동우 기자
2020.11.0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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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녀가 특목고·자사고와 일반고 중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하는 학부모님들이 많으실 겁니다. 고교 선택이라는 것은 상황에 따라 많은 변수가 따를 수 있는데요. 만약 아이를 정시로 대학에 보내고자 한다면 면학 분위기가 조금 더 나은 특목고·자사고를 선택하라고 조언합니다. 지난 6월 모의고사 때 한 일반고에서 300명 중 50명이 시험지를 받으러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모의고사를 보지 않겠다는 거죠. 또 제가 강의를 다니다 보면, 특목고 자사고 학생들과 일반고 학생들의 경청하는 자세가 많이 다름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모든 일반고가 그렇
[에듀진 TV] 학종 준비 노하우
신동우 기자
2020.11.0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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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들이 갖고 있는 고민이 다 다르고 학생들도 자신의 특성에 따라 다른 상황에 놓여 있는데요. 그래서 입시가 참 어렵습니다. A=B다 이런 식으로 딱 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서울대가 정시에서 교과평가 도입을 예고했듯이 앞으로 의대 정시에서도 서울대처럼 교과를 반영하는 대학이 생길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성적보다 인성이 더 돋보이는 학생이 결국은 롱런할 수 있는 시대가 왔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각박해지면 질수록 인성은 사람의 역량 중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대학진학
신동우 기자
2020.11.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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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이어 2023학년도 서울대 대입 정시의 학생부 반영에 따른 입시 변화, 그리고 그 변화에 맞춘 대응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학생부 반영 요소 가운데 중요한 한 가지는 학생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명확하게 해서 전공과목을 수강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2015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은 학생이 원하는 선택과목을 이수해야 하는 점과 일맥상통합니다. 내신에 조금 불리함이 있을지라도 진로에 맞는 과목을 듣는 것이 대입에 훨씬 더 유리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또 하나, 많은 학부모님들이 이번 서울대 입시 변화로 특목고·자사고
대학진학
신동우 기자
2020.11.0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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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2023학년도 대입 정시에서 학생부를 반영하겠다고 밝히면서, 교육계가 발칵 뒤집어졌습니다.교육부는 각 대학에 2022학년도부터 수능 정시 40% 선발을 권고했는데요. 이에 서울대는 반발하며, 2022학년도 대입에서 정시 선발 비율을 23%정도로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대학들은 학생부교과를 전면 도입하고 논술비율을 줄였습니다. 그리고 서울대는 2023학년도 정시 지균과 일반전형에서 학생부종합전형 방식을 적용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정시 교과 평가는 기본적으로 절대평가방식을 활용하며 2명의 평가자가 독립적으로 A,B,C 중
교육시사이슈
신동우 기자
2020.10.3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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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공부를 즐기는 학생이 합격을 합니다. 공부를 즐긴다는 것이 말이 되냐고 반문하는 학생들이 있겠지만,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예전에도 특정 과목에 대해, 화학만 1등급이고 나머지는 8~9등급인 학생이 있었습니다. 이 학생은 적어도 이 과목에 대해서는 충분히 즐기고 노력했다는 것을 학생부 기록에 담겨 있었습니다. 그래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죠. 특정 과목에서 1등급을 한다는 것은 다른 과목에서도 그런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자신이 잘하는 과목과 관련한 진로를 정하고
[에듀진 TV] 학종 준비 노하우
신동우 기자
2020.10.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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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9등급인 특목고 학생이 서울여대에 합격한 사례가 있습니다. 불어불문학과를 지원한 이 학생은 3,4,5등급의 학생들을 불합격시키며 경쟁에서 우위에 섰는데요. 학생부종합전형이란 이런 특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전형입니다. 또한 학종으로 학생들을 대학에 잘 보내는 학교와 그렇지 않은 학교가 있습니다. 학종으로 100% 대입에 성공한 학교를 보며 사람들은 이런 이유를 답니다. ‘교사가 잘해줘서’, ‘학생이 특목고 출신이어서’ 등의 다양한 조건을 이야기하죠. 하지만 그것은 극히 일부일 뿐입니다. 학종으로 100% 합격시킨 고교와 0%
[에듀진 TV] 학종 준비 노하우
신동우 기자
2020.10.2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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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울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들을 보면 예전 부모님세대처럼 무조건 공부만 잘해서 들어온 학생은 적습니다. 사회에서 요구하는 능력, 의사소통능력이나 대인관계능력 등을 두루두루 갖춘 학종형 인재들이 많죠. 과거에 비해 더 역량 있는 학생들이 모인다는 겁니다. 따라서 대학은 학생들의 차별화된 역량을 평가하는데 더욱 심혈을 기울입니다. 결국 그것은 학생부 기록에서 판가름 나죠. 제아무리 성적이 좋다고 해도 학교 울타리 안에 갇힌 학생부로는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습니다.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인성 등의 역량을 드러내기 위해 학
[에듀진 TV] 학종 준비 노하우
신동우 기자
2020.10.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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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학생부 기록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의심은 꾸준히 이어져 왔습니다. 강의를 하러 갈 때마다 “학생부 기록은 다 거짓 아니냐?”고 묻는 학생들이 늘 있어왔으니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학교생활기록부에 게재된 기록은 거짓말이 아닙니다. 그것을 증명할 이유는 너무도 많습니다.학생부 기록물은 영웅전과도 같습니다. 그리고 그 기록은 기록자, 즉 교사에 의해 달리 표현될 수 있습니다. 교사가 인물을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따라 가치가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학생부 기록은 학생이 빼어난 활동을 했을 때, 꾸준한 성취물을 냈을 때 얻어지는 결
[에듀진 TV] 학종 준비 노하우
신동우 기자
2020.10.2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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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로 요구하는 인재상이 있습니다. 입학사정관들도 학생을 뽑을 때 인재상을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 고민할 것입니다. 하지만 대학이 내세운 인재상은 어디까지나 제시일 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입시상담을 할 때 인재상을 고려하진 않습니다. 대학이 제시한 평가요소에 어떻게 부합하느냐는 학생 개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선 무조건 성적대로 잘라 원서를 넣습니다. 단순히 성적이 낮다는 이유로 정해진 틀에 갇혀 상위대학 입학을 꿈꾸지 않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성적 위주로 학생을 평가하는 학교가 있는가하면 그렇지 않은 학교들
[에듀진 TV] 학종 준비 노하우
신동우 기자
2020.10.2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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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기록부를 보면 학생이 가진 고유의 특성이 드러납니다. 성향, 집중력, 학습을 대하는 자세 등 다양한 것들을 볼 수 있는데요. 그 특성이 현재의 성적을 결정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대학은 학생부 기록을 통해 인성,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학업역량 등을 평가합니다. 따라서 학생은 각각의 역량을 개발하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학업이나 활동에 대한 끈질김이 기록으로 남으면 대학은 그런 노력을 높게 평가하죠. 오늘은 학생부 기록에서 자신의 역량을 업그레이드하는 3가지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학
[에듀진 TV] 학종 준비 노하우
신동우 기자
2020.10.2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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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블라인드 면접과 제시문 면접 대비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먼저 블라인드 면접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 텐데요. 블라인드 면접은 공정성을 해치는 편견을 없애기 위해 만든 면접 방식으로 서류에서도 수험번호, 수험생 이름, 학교명, 부모의 직업 등을 가리고 평가를 진행합니다. 학생들이 누구인지를 몰라야하기 때문에 면접 시, 교복을 입고 와서는 안 됩니다. 따라서 혼란이 없도록 미리 이 점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블라인드면접 역시 대학마다 평가 요소가 조금씩 다릅니다. 대진대의 경우, 인성 40% 잠재역량 30%, 학
[TV] 입학사정관 직언직썰
신동우 기자
2020.10.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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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놓인 지금, 면접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다양화됐습니다. 비대면 화상면접, 영상 업로드 방식 등이 그것입니다. 비대면 화상면접을 시행하는 대학은 ‘건국대 KU자기추천전형’, 경희대 학생부종합전형, 성균관대 사범대의예과, 숙명여대 숙명인재전형 등이 있습니다. 영상 업로드 방식의 경우, 고려대 학교추천전형·학업우수형, 세종대 종합전형, 연세대 면접형·미래캠퍼스가 시행중이고요. 그런가하면 고려대 계열적합형과 연세대 국제 시스템반도체·활동우수형 등에서는 현장에서 녹화하는 방식의 면접을 실시합니다. 고려대는 면접 문제가
[TV] 입학사정관 직언직썰
신동우 기자
2020.10.20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