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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은 수시 원서를 넣고 기다리는 상황에서 마음이 매우 조마조마할 것입니다. 보통 1차에서 최종 합격자 수의 4배수를 뽑는데요. 대진대학교는, 10월 19일부터 1단계 서류평가를 시작합니다. 학생부교과의 경우, 내신 성적 위주로 뽑는 학교도 있고, 면접을 치르는 학교도 있는데요. 특히 수능 후 치르는 면접의 경우, 성심성의껏 준비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보통 수능 후 면접 참석률이 60%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대학은 오히려 성의를 보이는 학생들을 뽑기 위해서 수능 후 면접을 준비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금수
[TV] 입학사정관 직언직썰
신동우 기자
2020.10.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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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 선생님과 통화를 하게 됐는데요. 고2 진로 수업에 참여한 학생 절반이 잠을 잔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꿈을 포기한 거죠. 그렇다고 잠자는 학생을 내버려 둘 수 있나요? 어떻게든 깨워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것은 진로 수업에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보통 일반고에 다니는 내신 1,2,3 등급 학생들이 인서울 대학에 갈 수 있습니다. 때문에 내신 4,5,6등급 성적대의 학생 중 많은 아이들이 현재의 성적을 받아들인 채, 더 나은 대학으로 가려는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공부한다고 한양대, 중앙대 갈 수 있겠어?'라며 희망 대학
[에듀진 TV] 학종 준비 노하우
신동우 기자
2020.10.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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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좋아하는 학생은 어떤 학생일까요? 물론 공부 잘하는 학생이겠죠. 하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이라는 전형 특성상 학업역량을 단순히 성적으로만 판단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학업역량이란 성적으로 증명되기도 하지만 ‘가능성’이라는 중요한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다면 이 가능성은 어디에서 출발하는 걸까요? 실제 사례를 봤을 때, 일반고 4,5,6등급 학생들도 중앙대나 한양대에 합격하는 경우를 봤습니다. 대체 무엇이 그런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던 걸까요? 비록 당장 결과를 얻진 못해도 도달해 가려는 목표가 분명하고, 또 그것을 해
[에듀진 TV] 학종 준비 노하우
신동우 기자
2020.10.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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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 이렇게 활용해요! 1. 수시 면접 대비 배경지식을 쌓아요 2. 사회 시간 토론수업, 보고서 쓰기에 활용해요 3. 사회를 보는 시야를 넓혀요 4. 비판적 사고력을 키워요 5. 독서역량을 키워요 코로나19가 우리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고 있다. 이에 지난 7월호에서는 코로나19가 뒤바꾼 인류의 현재를 총체적으로 조망해 봤다. 이번 8월호에서는 바로 지금 한국의 상황에 집중해 이야기를 풀어본다. 코로나19로 세계에 확인시킨 한국의 저력이 어디에서 비롯됐는지, 디지털혁명이라는 역사적 과제 앞에서 한국은 얼마나 준비돼 있는지, 그
인문·사회·과학
신동우 기자
2020.10.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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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에 비해서 훨씬 더 나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학생들이 있음에도 기록이 부족해서 좀 더 상위권 대학으로 가지 못함에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만일 이 학생이 확신 속에서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대입에 도전했다면 분명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입시를 제대로 알았더라면 더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었다는 말입니다. 전체적인 내신 성적이 좋진 않아도 특정 과목에 대해서 자신이 있다면 그것을 밀고 나가야 하는데, 주변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내신이 골고루 좋아야 한다는 얘기뿐이니, 흔들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결국 잘하던
[에듀진 TV] 학종 준비 노하우
신동우 기자
2020.10.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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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에 원서를 넣겠다며 입시 관련 상담을 했던 학생이 8개월 후, 확 달라진 기록물을 들고 다시 찾아온 것을 보고 제가 서울대에 원서를 넣어보라고 권유했던 사연을 유튜브 영상을 통해 말씀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 아이가 갖고 있는 역량이 없었다면 불가능했겠지만, 뭔가 변화하려는 노력과 할 수 있다는 의지가 없었다면 아마도 불가능했겠죠. 그런 과정 자체가 결코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학부모님들이 아이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학에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원합니다. 그래서
[에듀진 TV] 학종 준비 노하우
신동우 기자
2020.10.0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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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35~40% 정도가 자신의 진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만일 했다고 하더라도 깊은 탐색 과정을 거친 학생들은 많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다보니 대입을 준비하면서도 어떤 학과에 진학해야 할지에 대한 확신이 없는 경우가 많더군요. 만약 아직까지 자신이 원하는 학과를 정하지 못했다면 크게 인문·사회계열, 자연·생명계열, 공학계열, 예술·스포츠계열 중 자신의 흥미에 맞는 분야를 고른 후, 그와 연관된 학과를 고르는 방법을 실천해보세요. ■ 계열별 관련 세부학과 자신의 진로를 고민할 때, 막연한 고민보다는 진로와 연관된 다양한 서적을
직업탐색
신동우 기자
2020.10.0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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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결과가 나왔습니다. 예상보다 경쟁률이 많이 떨어진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대다수의 대학 경쟁률이 하락했다고 보여집니다. 많게는 4배수에서 적게는 1.1배수 정도죠. 이런 결과는 학생부교과전형이나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전체 내신 등급을 하향시킬 수 있는 이유가 될 거라고 판단됩니다. 많이 떨어진다면 1등급 정도도 떨어질 수 있을 거라고 예상합니다.학령인구의 감소를 피부로 느꼈던 결과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제 수험생들은 정시 준비를 해야 할 텐데요. 수능 최저를 맞추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2021
[에듀진 TV] 학종 준비 노하우
신동우 기자
2020.09.2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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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 이렇게 활용해요! 1. 수시 면접 대비 배경지식을 쌓아요 2. 사회 시간 토론수업, 보고서 쓰기에 활용해요 3. 사회를 보는 시야를 넓혀요 4. 비판적 사고력을 키워요 5. 독서역량을 키워요 코로나19가 우리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고 있다. 이에 지난 7월호에서는 코로나19가 뒤바꾼 인류의 현재를 총체적으로 조망해 봤다. 이번 8월호에서는 바로 지금 한국의 상황에 집중해 이야기를 풀어본다. 코로나19로 세계에 확인시킨 한국의 저력이 어디에서 비롯됐는지, 디지털혁명이라는 역사적 과제 앞에서 한국은 얼마나 준비돼 있는지, 그
인문·사회·과학
신동우 기자
2020.09.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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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수험생들은 여러 상황에 놓여있는데요. 그 중 한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할까 합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상위 10위권 대학교에 원서를 넣어도 될 만큼 수준이 높은 자소서를 보내왔고, 그것은 누구의 도움도 없이 스스로 작성한 결과물이었습니다. 그 학생에게 희망 대학을 물었더니, 상위 20위권 정도의 대학교에 가고 싶다고 하더군요. 학생의 학생부를 살펴보니 기록에도 큰 문제가 없어서 가능하겠다 싶었던 찰나, 큰 문제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국영수 과목에 대한 기록의 부재였습니다. 기초과목에 대한 기록을 찾아볼
[에듀진 TV] 학종 준비 노하우
신동우 기자
2020.09.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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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느 고3 수험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얼마 전 이 학생과 대입 관련 상담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학생이 하는 말이, 자기소개서를 완성하지 못해서 원서접수를 포기했다고 하더군요. 대체 무슨 소리인가? 의아해했지만, 학생의 이야기를 더 듣기로 했습니다. 제가 본 그 학생은 역량은 충분히 갖고 있지만 그것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학생부기록에서도 여러 가지 활동은 했지만, 자신의 활동에 확신이 없었고요. 아마도 내가 무언가를 했을 때, 성과가 나올까? 라는 의문을 가졌겠지요. 노력을 하면 결과로 이어
[에듀진 TV] 학종 준비 노하우
신동우 기자
2020.09.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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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입시 상담을 했던 아이가 있었습니다. 이 아이는 2점대 중반에서 1점대 초반으로 내신성적을 올릴 만큼 놀라운 역량을 갖춘 아이였습니다. 그 역량은 학생부에도 긍정적인 변화로 기록돼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이가 가져온 자소서를 봤는데, 굉장히 잘 썼더라고요. 그리고 자소서 내용을 몇 차례 수정할 때마다 이 아이의 역량이 더욱 더 도드라져 보였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그런 것들을 세심하게 발견하지 못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인하대를 추천했다고 합니다. 물론 아이의 1,2학년 학생부 기록은 그리 좋
[에듀진 TV] 학종 준비 노하우
신동우 기자
2020.09.2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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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상담을 요청하는 학생들과 통화를 하거나 직접 만날 때마다 제가 하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그동안 고생했다”라는 격려입니다. 원하든 원치 않든 자신이 관심을 갖지 않는 과목까지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처럼, 긍정적인 말 한마디가 아이에게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부터 수시 원서접수가 시작됩니다. 이 때 꼭 기억해야 할 점은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역전은 한순간이므로 자소서나 그 외에 기록물들을 다시 한 번 더 꼼꼼히 점검하는
[에듀진 TV] 학종 준비 노하우
신동우 기자
2020.09.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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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개월 전에 한 학생이 제 유튜브를 보고 상담 요청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상담을 해준 적이 있었습니다. 외고 3학년이었던 그 학생은 배치고사에서 190등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에 경희대와 한국외대 행정학과에 들어가고 싶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그런데 며칠 전, 그 학생과 통화를 하게 됐습니다. 이번에 수시 원서접수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생기부를 좀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놀랍게도 그 짧은 기간 동안 생기부는 너무도 훌륭하게 바뀌어 있었습니다. 제가 조언해준 사항을 빠짐없이 실천해 좋은 기록으로 남겨놓았더군요. 그 생기부를
[에듀진 TV] 학종 준비 노하우
신동우 기자
2020.09.2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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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으로 최근에 논술 문제가 예년에 비해 쉽게 구성됐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많은 수험생들이 논술을 어렵게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대학들이 논술을 통해 확인하려는 건 학생이 가진 이해력, 독해력, 사고력 등을 기반으로 한 종합적인 사고력입니다. 따라서 지적 호기심이 많고,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을 즐기는 배경 지식이 풍부한 학생들에게 매우 유리하다고 볼 수 있죠. 이런 능력은 논술 뿐 아니라 학종이나 수능을 준비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나침반'에서 매달 논술 문항들을 게재하고 있는데요. 사고력 확장을 위해 논술 지문을
[에듀진 TV] 학종 준비 노하우
신동우 기자
2020.09.1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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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를 잘못 기록하면 대입에서 떨어진다는 것은 5~10% 정도의 일부 학생들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따라서 자소서 작성에 지나치게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자소서에는 학생부에서 기록하지 못한 여러 역량들을 보완해주는 내용들이 담겨야 합니다. 대학은 자소서를 통해 학생의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 인성 등을 보게 되는데요, 자소서를 매우 잘 썼다는 것은 그럴듯한 문장실력이 아닌 다양한 역량들이 매우 뛰어나게 드러나 있다는 뜻과 일맥상통합니다. 기록된 내용 속에서 학업에 대한 학생의 탐색 과정, 그리고 호기심의 발현이 어디에서
[에듀진 TV] 학종 준비 노하우
신동우 기자
2020.09.1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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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이하 ‘한가람’)는 지난 9월 9일 저서 출간금지 및 연구비 회수를 요구하는 교육부와 한국학중앙연구원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가람은 교육부가 ‘조선사편수회 식민사관 분석 및 비판’, ‘민족지도자들의 역사관 및 국가건설론’의 저술출판 연구 사업이 진행된 첫 해부터 연구비를 삭감했으며, 완성된 후에는 출판을 금지했다고 밝혔다. 사업 첫 해부터 연구비 축소 지난 2013년 교육부 소속 한국학중앙연구원(이하 ‘한중연’)은 일제 강점시대에서 비롯한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재조명하기 위한 학술 저술물 출판 사업을
교육시사이슈
신동우 기자
2020.09.1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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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부모님께서 아이가 고등학교 2학년이 되니까 절대평가 과목이 늘었다고 하더군요. 2학년 2학기때부터 진로선택과목을 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일부 학생들이 절대평가 과목은 내신 점수를 받는데 불리하다는 생각 때문에 자신의 진로와 연관성이 없는 단순히 성적을 잘 받을 수 있는 과목을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대학에 갈 때는 내신 점수를 잘 받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은 조금 다릅니다. 내신 성적이 조금 떨어진다고 해도 자신의 진로에 맞는 선택과목을 듣는 것이 합격에 더 유리할 수 있습
[에듀진 TV] 학종 준비 노하우
신동우 기자
2020.09.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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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의 예전 유튜브 영상을 본 학생들이 저에게 입시와 관련한 많은 질문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입시 시즌이 시작됐다는 증거겠죠. 교육부의 입시 개편안에 따라 주요 대학 15개 대학에서는 올해부터 수능 40%비율로 학생들을 선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도 많은 평가 요소들을 걷어냈죠. 특히 비교과항목에서 대학마다 요구하는 것들이 달라지면서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비교과활동을 무조건 많이 한다고 좋은 점수를 받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어떤 활동을 어떻게 했고,
[에듀진 TV] 학종 준비 노하우
신동우 기자
2020.09.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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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을 각각 다르게 준비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입시 환경이 달라지면서 대입 전형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부 학부모님들은 여전히 과거의 입시 정보를 가지고 대입준비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것은 2~3년 전 정보라는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요즘 입시에서는 학생부교과전형이나 학생부종합전형을 함께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모두 내신을 기본으로 하고, 학교 레벨에 따라 수능 최저가 있는 등 같은 맥락으로 가고 있죠.만일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대학을 가려고 생각했다면? 학생부종합도 함께 준비하
[에듀진 TV] 학종 준비 노하우
신동우 기자
2020.09.10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