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부 금상 서울공업고 김억경 교사

특성화고 수기 시상식 일반부 금상은 서울공업고 김억경 교사에게 돌아갔다. 김 교사의 수기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교직 경력 31년차 중년의 나, 중식 후 식곤증으로 나른하다. 10월의 눈부신 가을 햇살이 4층 교무실 창가에 내려앉아 내 얼굴을 마주한다. 눈이 부셔 잠시 감았다 뜨는 순간 반가운 목소리로 “선생님!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네 온다.

유료회원전용기사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유료회원만 열람가능)

에듀진입니다.
무료로 운영되던 에듀진이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유료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유료 전환비율은 50~70% 정도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구독자들에게는 더 좋은 대입 정보를 세밀하게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18
기사 이동 시 본 기사 URL 및 아래 배너를 반드시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 대입,입시,공부법,동아리활동,학생부관리 알려주는 '나침반36.5' 매거진 정기구독
저작권자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