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천대 경제학과 28.3:1로 경쟁률 가장 높아
- 건국대 경제학과 2.3등급, 경희대 & 이화여대 경제학과 서류형 2.4등급 순

2026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경제학과 경쟁률은 다소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학령인구 감소와 수시 구조 변화 속에서도 경제학과는 타 인문계열 대비 선호도가 꾸준히 유지되며 전형별 확연한 흐름의 차이를 보인다. 면접형 전형과 자기추천형 전형에서 경쟁률 상승 폭이 눈에 띄며, 대학 간 변별력 역시 충원 인원 규모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2026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경제학과 경쟁률을 살펴보면, 가천대(가천바람개비) 28.3:1, 가톨릭대 잠재능력우수자 면접형 22.7:1, 세종대 면접형 17:1, 동국대 Do Dream 14.5:1, 숭실대 14.6:1, 경희대 네오르네상스 13.8:1, 고려대 식품자원경제학과 학업우수전형 14.6:1 등 여러 대학에서 평균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상승한 대학이 다수 확인되며 경제학과 지원 흐름이 재차 강화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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