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컷은 천차만별, 대학별 인기·비인기학과 성적차 작다
6월 수능 모의평가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학력평가(이하 학평)와 모의평가(이하 모평)는 의미와 활용방법에 큰 차이가 있는 시험이다. 6월 모평 성적은 정시모집에서 지원 가능한 대학을 판단할 중요한 기준임과 동시에 수시지원의 잣대가 되기도 한다. 수험생들은 6월 모평 결과를 토대로 남은 기간 어떻게 공부할지 학습전략을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 수험생들을 위한 6월 모평 이후 수준별 과목별 학습전략을 공개한다.
■ 국어
올해 수능부터 국어 영역이 문·이과 통합형으로 출제된다. 올해는 언어부분에서 문과생이 아닌 이과생의 우위가 점쳐지고 있다.
문영훈 기자
webmaster@eduji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