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하원칙(5w 1h)의 새로운 발견 『누가(who): 선생님이』수업에 집중!

성적에 연연하여 학원이나 문제집 등으로 당장의 시험을 잘 치르는 것 보다 자신만의 공부 방법을 완성하여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좌충우돌하는 시간을 단축하여 기대 이상의 성적을 받으면 더 좋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새 학년 첫 학기의 첫 시험인 지필고사는 매우 의미가 있습니다. 1년 동안 지도해 주시는 교과목별 선생님들의 출제경향도 파악하고 수업스타일도 파악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첫 단추만 잘 채워도 남은 한 학년 동안 시험 대비 학습이 훨씬 수월 해 질 수 있습니다.

육하원칙(5w 1h)의 새로운 발견

‘선생님이 학교에서 지필고사기간에 객관식과 서술형문제로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평가하기 위해서 시험을치른다.’

육하원칙을 이용하여 시험과 관련한 문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갑자기 왜 육하원칙이냐구요? 우리 학생들에게 공부란 배워서 남 주는 것이 아니고 나에게 어떤 영감을 가져다주는지 알게 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이 문장 속에 여러분이 공부를 해야 하는 방향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위의 문장을 육하원칙에 따라 구분해 보면, 『누가(who): 선생님이, 어디서(where): 학교에서, 언제(when): 지필고사기간에, 어떻게(how): 객관식과 서술형문제로, 왜(why): 그 동안갈고 닦은 실력을 평가하기 위해서, 무엇을(what): 시험을 치른다.』가 됩니다. 이 육하원칙을 하나씩 살펴볼까요?


『누가(who): 선생님이』수업에 집중!

학교 시험은 선생님이 출제하십니다. 시험 2~3주 전에는 교무실 입구에 ‘시험문제 출제기간이므로 학생의 교무실 출입을 금함’이라는 안내문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시험문제는 학원 또는 문제집에서 출제되는 것이 아닌 학교 선생님에게서 나옵니다.

즉, 수업시간에 선생님께 집중해야 합니다. 특히 시험기간 1주일 전에는 이미 문제를 다 출제하셨기 때문에 시험문제에 나오는 사항을 더 강조하여 설명을 해 주실 겁니다. 교과목별 선생님이 어떻게 강조하시는 부분이 시험에 나오는지를 잘 파악해 둔다면 다음 시험 준비도 수월하겠지요?

성적에 연연하여 학원이나 문제집 등으로 당장의 시험을 잘 치르는 것 보다 자신만의 공부 방법을 완성하여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좌충우돌하는 시간을 단축하여 기대 이상의 성적을 받으면 더 좋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새 학년 첫 학기의 첫 시험인 지필고사는 매우 의미가 있습니다.

1년 동안 지도해 주시는 교과목별 선생님들의 출제경향도 파악하고 수업스타일도 파악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첫 단추만 잘 채워도 남은 한 학년 동안 시험 대비 학습이 훨씬 수월 해 질 수 있습니다.

『어디서(where): 학교에서』실수를 최대한 줄여라!

시험은 당연히 학교에서 봅니다. 그렇다면 시험 볼 때 교실의 상황은 어떤가요?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 때 찾아볼 수 있는 교과서나 참고서는 없습니다. 오로지 내 머리와 가지고 있는 펜으로만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즉,교과서나 참고서를 머릿속에 넣어 시험을 치를 때 머릿속에 넣어 둔 내용을 꺼내어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완벽하게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야 실수가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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