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공부방 vs 말하는 공부방

거꾸로 교실은 유대인들이 토라나 탈무드를 공부하면서 ‘짝 지어 토론하고 논쟁하고 대화하는 것'을 의미하는 ‘하브루타’를 구현해 낸다. 타인에게 설명하면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사고가 명확해지고 배운 걸 더 잘 기억한다는 게 핵심이다.

하브루타는 탈무드를 공부할 때 함께 토론하는 짝, 즉 파트너를 일컫는 말이다. 최근에는 ‘짝을 지어 질문하고 토론하는 교육 방법’을 뜻하는 말로 확대 사용되고 있다.

유료회원전용기사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유료회원만 열람가능)

에듀진입니다.
무료로 운영되던 에듀진이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유료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유료 전환비율은 50~70% 정도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구독자들에게는 더 좋은 대입 정보를 세밀하게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488
기사 이동 시 본 기사 URL 및 아래 배너를 반드시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 대입,입시,공부법,동아리활동,학생부관리 알려주는 '나침반36.5' 매거진 정기구독
저작권자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