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형-단원별 학습목표 설정 필요, 나형-함수에서 고난도문제 나올 확률 높아
9월 1일 오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모의평가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각 영역별 난이도와 출제경향을 분석했다. 시험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제2외국어 순으로 진행된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 남윤곤 소장은 이번 모평의 수학 난이도에 대해 “이번 9월 모의평가 수학영역은 수준별로 난이도가 다를 것”이라며 “최상위권의 경우 가/나형 모두 작년 수능 및 지난 6월 모평과 비슷하게 느꼈을 것으로 보이나, 중하위권(2등급 이하)에게는 어려웠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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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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