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꿈을 찾고 이루어 가는 특별한 학교 이야기
꿈과 끼를 찾아 주는 자유학기제 대비 꿈 동화 예림당의 '내 꿈은 달라!'는
개성 넘치는 친구들이 스스로 꿈을 찾고 이뤄가는 꿈 학교 수업 이야기다.
꿈이 고민인 세현이는 별다른 기대 없이 꿈 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내 꿈이 뭘까?' 대답을 못하는 세현이에게 선생님은 무엇이 하고 싶은지 자세하게 적어 보라고 한다.
세현이와 친구들은 자신이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부터 진지하게 생각해 보기 시작한다.
수업이 거듭될수록 세현이와 친구들의 마음이 조금씩 자라면서 진정한 꿈 씨앗을 키우게 되고,
세현이는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꿈을 찾도록 도와주는 동화를 쓰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
단짝 친구 엄친딸 빛나는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것보다 남을 돕는 사람이 되겠다는 사명을 갖게 되었고, 깍쟁이 루비는 명품보다 자신만의 브랜드가 더 갚지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식신 브라더스 완이와 준후는 자신의 단점보다 장점을 보게 되었고, 돈만 알던 강수는 돈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렇게 '내 꿈은 달라!'는 꿈을 이룬 멘토부터 자기 생각을 소신 있게 전하는 어린이 이야기까지, 수업마다 여러 가지 이야기를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다.
2016년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는 자유학기제를 대비하여, 꿈 동화 '내 꿈은 달라!'는 꿈 학교 수업으로 꿈을 찾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이 수업을 따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자료도 넣었다. 백다은 글, 하루 그림, 152쪽, 9000원, 예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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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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