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영어 절대 평가 방식에 철저히 대비하고 이후 학습 전략 세워야
고 3 수험생활의 첫 관문인 3월 학력평가가 3월 9일에 실시된다. 3월 학력평가는 서울시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시험으로 본격적인 수험생활을 시작하며 자신의 실력을 파악하고 점검하는 데 활용되는 시험이다.
특히 올해는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되는 첫 해이다. 90점만 넘으면 누구나 1등급이 될 수 있으나 시험의 난이도에 결과가 판이하게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시험은 비록 평가원이 아닌 교육청 학력평가라고 해도 난이도 및 출제경향에 더욱 주목해야 한다. 유웨이중앙교육은 3월 모의고사 이후, 결과를 냉정히 분석하여 대입 전략을 다음과 같이 조언하고 있다.
김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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